관광불편신고
| 제목 | 지리산계곡호텔의 비리를 알립니다 |
|---|---|
|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이미정 |
| 작성일 | 2016.08.22 |
| 내용 |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은 1994년 이래 제일로 덥다고 하지요? 이번여름 휴가 또한 제 인생의 최악의 휴가 였음 알려 드립니다 우선 7월 말 예약을 했으면 이용하고자 했던 날짜는 8월13~15일(2박3일)이였습니다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연휴를 보내는거라 특별히 더 신경을 썼던 부분이기도 하구요 친정부모님이 몸이 안좋으셨서 최대한 편안히 다녀 오고자 했던 부품꿈은 산산 조각이 나고 말았습니다 왜냐 하면 지리산계속산정의 만행과 횡포 때문입니다 7월 26일경 예약을 했을때...취사가 가능하냐고 1차 적으로 물어 보고 에어컨이 있냐고 물어 보았습니다 취사는 당연히 가능하겠끔 해주겠으니 신경 쓰지 말고 오시고,자보시면 알겠지만 추워서 못자니 에어컨이 필요 없다 하셨습니다 아~~ 그렇구나 했죠 당연히 주인장 말이 다 맞을것이라 생각을 했으니깐요 요즘세상(인터넷이 널리 퍼져 있는데....)에 거짓말을 하면 이용했던 고객들이 바보가 아닌 불편함을 어떻게던 널리널리 알리겠죠...블로그나SNS등등.... 그렇게 만반의 준비를 끝내고 8월13일 새벽 6시 아이들을 깨워 서울에서 장장 6시간에 걸쳐 내려 갔습니다 (연휴라.차가 좀 막힌긴 했죠) 당연 연휴이니 그런건 감내 하면서 말이죠.... 그러나 부모님과 언니 족카 만날 생각에 들떠 있엇죠... .. 그러나....도착하자마자 부모님의 얼굴과 언니의 얼굴을 본 순간....아~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고 그래도 이왕 왔는데 재미난 추억을 만들자 마음 단단히 먹고 숙소에 들어 간 순간(306호) 허걱~~~~~~~~~~~~ 이게 문슨 호텔이며~ 에어컨이 없다고 하니....선풍기 한대가 달랑 놓여 져 있었으며 이불은 꿉꿉하게 냄새가 장난이 아니였으며,선풍기를 본 순간 기겁 하고 뒤로 자빠져 버리고 말았습니다.10년 묵은 먼지가 거기 선풍기에 다 앉아 있었으니깐요.. 우리애들 입에 부모님 입에 내 입에 들어 간다 생각 하니 참을 수 가 없어서 거기 준인장(할머니)한테 +자드라이버 달라고 해서 1시간에 걸쳐서 먼지를 씻고 말려서 재조립했습니다 그 주인장 선풍기먼지 땜에 그렇다 하니....아무런 데꾸 없이 드라이버 빌려 줍니다 ...아무리 경상도사람들의 무뚝뚝한 행동을 이해 할려고 해도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거기도 서비스가 아닌가요? 서비스마인드는 눈씻고 찾아 볼려고 해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기분이 많이 상했죠...그런 기분에 무슨 재미가 있겠습니다까 만은 내 감정만 앞세워 될 일이 아니니깐요...그렇게 점심을 평상에서 먹게 되었습니다 먹을때도 취사가 가능 하다고 했던 주인장이 말로만 조리실을 쓰라고 하는데 엄청 많은 휴가객들땜에 식당안도 발 딛을 텀이 없어서 눈치를 엄청 받았습니다 ..할 수없이 남자 여자 화장실앞에 설치 되어 있는 곳에서 채소를 씻어서 부모님께..아이들 한테 먹였습니다, 자기네 아이,부무님한테 먹일 수있었을까요? 눈치눈치.... 그러다 옆테이블에서 머리카락 나왔다고 클레임이 들어 오는것 보고서야~ 아 여긴 위생이 별로 좋지 않구나 하는 생각을 또 갖게 되었습니다 정말 조리실 안은 위생과는 동 떨어져 있는 세상 같았습니다 조리실앞에서 부침개를 하는데 더러워서~~~ 그렇게 머리카락 사건은 다른 요리로 바꿔 졌으며,,,조금 더 있으니 다른 옆테이블에서 요리를 시켰는데 드셨보라고...하나도 안 익혀서 왔다고 합니다 그러고 그 옆 테이블에서....혹시 아까 머리카락 나온 음식을 자기네 한테 줬냐고 난리 입니다....너무 하지 않습니까... 이런곳에 2박 3일을 있어야 하니 난감합니다 꾹꾸 참고 참아 아이들은 더운 열기를 피해 계곡에서 물놀이 하며 시간을 보냈으며 그 주인장 아들이 우리한테 다가와서 저녁엔 사람 빠져 나가니 좋으 평상 찜해 놓고 거기서 지내라 합니다 ..얼마나 고맙던지....그순간 만이라도 우릴 생각 해주는 구나 라고 느꼈죠~ 저녁 8시쯤 사람들이 빠져 나가고 좋은 평상도 아닙니다(확인 꼭 해보시길...)거기에서 늦은 저녁을 먹고 부모님은 3층에 올라가서 주무실 채비를 했죠.. 이불도 더럽고 냄새나고. 혹시나 해서 집에서 가지고 온 얇은 이불을 드렸으며, 우린 너무 더우니 평상에서 자자고 해서 언니랑 나 그러고 우리 둘째 딸과 함께 평상에 텐트를 치고 1박을 합니다 새벽 5시 누군가가 깨웁니다 확인 해보니 주인장(할아버지) 누가 여기서 취사를 하라고 했냐 텐트를 누가 치라 했냐 노발대발 소리 지릅니다 그바람에 우리 딸 놀라서 깨고 언니랑 나랑 언짢아서 어제의 일을 얘길했더니 돈 줄테니 나가라 합니다 ....어이가 없어서~ 완전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슈퍼갑 노릇을 손님한테 합니다 2박3일 연휴를 여기서 보낼 생각으로 왔는데 나가라니.... 지금 이 글을 읽은 신 분은 이해가 갑니까? 이 일에 없는 말을 지워 낸다면..사람이 아니죠 너무 기분이 나빴는데 어제 숙소에서 보낸 사람들이 다들 한마디씩 합니다 이런데는 처음봤다고... 더럽고...비위생적이고... 다들 사람들이 착하기도 하고 이왕 온거 참고 가지뭐~ 이런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벽5시에 잠도 못자고 휴일도 엉망으로 보내고 환불을 당연이 해 달라 했더니 하루치.만 준다고 하네여 어제껏 까지 달라 했더니 아마 돈 주고 그 숙소애서 자라 해도 안 잤을 겁니다 너무 더러워서..아마 모텔을 개조 해서 만든건지.......여튼 .....더러운것 그 자체입니다 주인장(노인)이랑 언니가 하루치를 받기로 하고 짐을 싸 들고 나왔습니다 오 갈때가 없었죠... 그러다 그 위 팬션 구르미 인간 뭔가 하는 팬션을 예약을 했습니다 완전....지리산계곡호텔의 주인장과는 하늘과 땅이 였죠...어찌니 친절 하던지... 그렇게 짐을 풀고 있었고 환불금 송금해주기로 했는데 환불이 안되어 언니가 전화 했더니 자기네 숙소에 제품이 망가졌는지 확인 하고 돈을 준답니다...마가질 제품도 없는 숙소에서.,... 그러면서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리면서 전화를 안받습니다 ...계속 해도...(아마 우리가 가까운 팬션에 머물것이라 생각을 못했겠죠...)직접 찾아 갔죠...못 준다고....주인장은 앉아서 어름장을 놓습니다?(옛말 돈 빌려 준 사람은 서서 받는다)라는 말이 딱 맞습니다 그러고 돌아서 나오는데....내가 여기 민원를 제기하는 계기입니다 어른 모시고 아이들 데리고 간 휴가를 뒤통수에 대고 지리산계곡호텔로 인해 잘 쉬었다 가지예..??? 완전 엿 먹으라 합니다 분하고 분해서.... 그래서 올라 오자마자 민원제기를 했는데 민원과 권oo이란 사람 현장에 갔다와서는 문자하나 딸랑 보냈으며 정말이지 공무원 욕을 이래서 들어 먹겠구나 하는 생각 들었습니다 고객 말은 들어야 하는데도 불구 하고 중간중간 끼어 들긴 더럽게 잘 하고..하는 말이 손님도 소리를 확~ 질러 버리지예~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미원 담당 이라는 사람이 합니다 그리고는 알단은 연락 을 준다고 하는 공무원 직원이 6시 넘었다고 전화 없고 정말이지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제발 이 이야기를 뭉게 버리 시면 저도 언론에 이런 만행을 신고 하겠습니다 천해자연을 가지고 고객들을 돈으로만 생각 하는 지리산계곡산장 호텔의 만행을 대한민국 전체에 다 알리겁니다 분명 불법영업 및 위생 상태 다 확인 해 주시고 답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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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환경위생과 위생담당 | 연락처 | 055-970-7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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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6.08.26 | ||
| 답변내용 | 평소 군정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신 데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먼저 산청군 관내 업소 이용으로 불편함을 끼쳐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귀하께서 지적하신 지리산계곡호텔과 계곡식당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위반사항에 대하여 경고처분과 과태료 50만원을 부과하였음을 알려 드립니다. 다시 한번 산청군을 방문하여주신 귀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유사한 사례가 없도록 관내 전업소를 대상으로 행정 지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위 사항과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문의는 환경위생과 위생담당 970-7151~3번으로 연락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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