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불편신고
| 제목 | 시천면 덕산 소재 산청식당 음식제공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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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자 | 맹두호 |
| 작성일 | 2016.10.12 |
| 내용 | 본인은 지리산 둘레길을 걷던중 금일 시천면 소재 조비원에서 숙박을 예정하고 안내를 받아 덕산 시장내 산청식당에서 식사를 하였음. 17시 30분쯤 식당에서 가브리살과 삼겹살 3인분을 주문하였는바 삼겹살이 비계부분만 있어 주인에게 항의하였는바 주인은 오겹살이라하며 직접불판에 구워주며 먹으라함. 추후 추가 음식주문도 바쁘단 핑계로 서비스도 안됨. 삼겹살이 너무 비계와 껍데기뿐이라불쾌하게 식사를 도중에 마치고 나오는 중 뒤에 있는 손님에게 제공된 삼겹살을 보고 경악함. 사진을 주인에게 확인시킨바 미안하다고만 이야기함. 이런 외지 관광객에 대한 음식물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주는 적적할 행정지도 및 계도가 필요함. 본인이 지금껐 경험한 최악의 음식 서비스에 산청의 좋은 이미지가 버려질까 두려음~~~ 지리산 둘레길을 너무도 좋아하는 둘레길꾼이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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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 | 환경위생과 위생담당 | 연락처 | 055-970-71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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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6.10.17 | ||
| 답변내용 | 먼저 우리군 홈페이지를 이용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우리지역 업소를 이용하시다 좋은 이미지를 심어드리지 못한데 대하여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 합니다.
귀하께서 신고하신 업소에 현지 방문한바, 돼지고기 삼겹살을 부분별로 잘라내다 보니 귀하께 제공된 삼겹살에 비계부분이 많이 들어간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없도록 지도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우리지역 업소 이용에 불쾌감을 드린데 대하여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는 보다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업소를 대상으로 지도하겠음을 알려드립니다. 아울러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산청군 환경위생과 위생담당(055-970-7151~3)으로 연락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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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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