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가족과 함께한 산청 동의보감촌 힐링·추억 다잡았어요 |
---|---|
작성자 | 기획조정실 |
내용 |
郡-산청교육지원청 1일 가족체험학습 마무리 190여명 참여…헬스투어·항노화베리 체험 등 산청군과 산청교육지원청이 진행한 ‘산청 동의보감촌 가족체험학습’이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마무리 됐다. 29일 산청군은 ‘2021년 천왕봉행복교육지구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1일 가족체험학습’이 평균 90점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가족체험학습은 지난 5월 사전체험학습을 비롯해 지난 9월25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총 10회차로 진행됐다. 청소년 등 지역주민 50여가족, 19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청소년과 가족단위 체험객에 맞춰 동의보감촌 웰니스 헬스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다. △헬스투어인 웰에이징 워킹 △한방체험 공진단 만들기와 배꼽왕뜸 △항노화베리체험 베리 티라미수, 요거트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회당 10명 이내 2개 팀으로 나눠 운영했다. 사전운영을 통한 피드백을 반영해 개량한복을 유니폼으로 함께 입는 등 참여 가족의 추억쌓기에 힘을 보탰다. 한 참여자는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서로의 건강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 청정골 산청군의 랜드마크이자 대한민국 대표 항노화 웰니스 관광지 동의보감촌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왕봉행복교육지구사업은 ‘학생중심교육’을 목표로 경남교육청과 산청군이 함께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사업이다. ‘함께 만드는 교육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이라는 주제로 경상남도교육청 2억원, 산청군 2억원의 출연으로 총 4억원의 사업비로 운영되고 있다. 산청군과 경남교육청은 지난 2020년 10월 산청지리산도서관 개관식에서 천왕봉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식을 갖고 △마을교사 양성을 통한 마을학교 운영 △지역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직업체험 △명사특강 △자기주도학습 등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
파일 |
이전글 < | 산청군, 산청애뜰 준공 1주년 행사 개최 |
---|---|
다음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