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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우수 농특산물 한방약초축제서 만나요
산청 우수 농특산물 한방약초축제서 만나요
군 16일까지 장터 입점자 신청 접수
산청군은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동안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판매할 ‘농특산물 판매장터’ 입점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농특산물 판매장터는 산청IC 입구 축제장 내에 50개 부스를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지역 내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및 농가공 제품을 판매하는 작목반과 업체다.
입점료는 부스당 60만원으로 부스(4m×4m), 탁자, 의자, 현수막, 차광막, 쇼핑백 등이 설치·지원된다.
입점을 희망하는 농가 및 업체는 오는 1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은 입점 희망 농가와 업체를 대상으로 현지 확인을 거친 후 농특산물판매장터 입점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입점 농가와 업체들이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과 농가공제품을 널리 알리는 한편 산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약초축제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9월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산청IC 축제광장에서 열린다.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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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군민 공감 현장행정 잰걸음
이승화 산청군수, 군민 공감 현장행정 잰걸음
주요 관광지 현장 확인·점검
편의시설 등 현황 보고 받아
주민·관광객 불편 해소 총력
이승화 산청군수가 군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만들기 위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
산청군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항노화·관광·체육·산림분야 등 관광객과 주민 편의시설 사업장의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 이승화 군수는 현장중심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 내 문화체육관광시설과 산림 사업장 등 11곳을 방문·점검했다.
특히 이 군수는 이번 현장방문에서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자주 찾는 주요 관광시설과 개선사업이 추진 중인 사업장을 찾아 문제점을 사전 점검하고 신속한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관계자와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점검은 △황매산 관광객 편의시설 △산청한의학박물관 △남사예담촌△중산관광지 사업장(2곳) △묵곡생태숲 △둔철생태숲 △단성유림회관 △남부체육공원 △오부오성게이트볼장 △간선임도 개설사업 현장 등에서 이뤄졌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경기침체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에게 공감과 신뢰를 보여줄 수 시급한 현안사업이 최우선적으로 추진돼야 할 시점이다”며“최근 ‘치유’를 주제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항노화시설과 산림휴양 시설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만큼 해당 사업장의 조성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일 지속되는 폭염에 현장 근로자들과 시설관리 종사자·이용자들이 온열질환으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조치 강화에도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덧붙였다.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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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신청하세요
산청군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신청하세요
만 65세 미만 저소득층…요양보호사 파견
산청군(군수 이승화)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가사·간병 방문지원 사업은 일상생활이나 사회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에 요양보호사를 파견해 신체수발, 건강·가사, 일상생활 등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미만의 기준중위소득 70%이하 계층 가운데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를 요하는 중증질환자(3개월 이내 진단서 첨부)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가정, 조손가정, 한부모가정(법정보호세대)의 아동 등이다.
만 65세미만의 의료급여수급자 중 장기입원으로 사례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퇴원자의 경우 1년간 월 40시간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다만 국고로 지원되는 유사 돌봄서비스인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만 65세 이상) △노인장기요양보험급여(만 65세 미만 치매 특별등급 포함) △보장시설 입소자 △의료기관 입원 중인 이용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서비스 결정일로부터 1년간 가사·간병 방문서비스가 제공되며 대상자의 소득수준 및 이용시간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전자바우처 형식으로 차등 지원된다.
서비스 본인부담금은 대상자격과 이용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면제 혹은 최대 월 2만5270원이다.
가사·간병 방문지원사업 관련 궁금한 사항은 거주지 읍면사무소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국번없이 129)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적극 홍보해 가사·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의 건강회복과 일상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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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임업경영체 등록’ 완료 거듭 당부
산청군 ‘임업경영체 등록’ 완료 거듭 당부
9월30일까지…미등록 시 직불금 수령 불가
산청군(군수 이승화)은 4일 임업직불금 혜택을 받기 위한 임업경영체 등록을 거듭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임업직불금을 받기 위해서는 법률 시행일(10월 1일) 전인 9월 30일까지 반드시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이하 임업 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이 기간을 놓치면 임업 직불금 혜택을 영구히 받을 수 없는 만큼 임업인과 산주의 주의가 필요하다.
임업직불제는 상대적으로 낮은 임업인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기능 유지를 위해 올해 처음 도입됐다.
임업직불금에는 단기소득 임산물 생산에 종사하는 임업인 대상의 ‘임산물 생산업직불금(소규모임가직불금, 면적직불금)’과 조림, 숲 가꾸기 등의 육림실적이 있는 임업인 대상의‘육림업직불금’이 있다.
산청군은 지난 7월1일부터 8월1일까지 지역 산림·임업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2022년 산림·임업 공익직불금’ 신청을 접수받았다.
2022년 임업직불금 지급은 올해 6월 말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경영체를 대상으로 한다. 군은 자격요건과 준수 사항 이행 점검 등을 통해 직불금 산정 후 지급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2023년 이후 직불금을 신청하고자 하는 산림·임업인은 오는 9월30일까지 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며 “행정에서도 임업경영체 등록 홍보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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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관광 힐링요정 ‘산청이’ 활동 준비
산청 관광 힐링요정 ‘산청이’ 활동 준비
캐릭터 전국 공모전…대국민 심사 거쳐 선정
산머리·푸른물결 형상화…콘텐츠 제작 활용
산청 관광 힐링요정 ‘산청이’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산청군(군수 이승화)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산청군 관광 캐릭터 전국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산청이’를 산청군 관광 캐릭터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모두 445건의 작품이 접수됐다. 군은 관광, 디자인, 홍보 등 관련 분야 전문가로 심사위원회를 구성 9개 작품을 선정했다.
이후 선정된 9개 작품에 대한 온·오프라인 대국민 심사를 진행, 가장 많은 점수를 받은 ‘산청이’를 최종 선정했다. 대국민 심사에는 지역주민을 포함한 2045명이 참여했다.
‘산청이’는 ‘산청 관광 힐링 요정’을 형상화했다. 산청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힐링을 선사해 준다는 의미가 담긴 캐릭터다.
산 좋고 물 맑아 마음이 편안해지는 ‘산청’의 이름과 모습을 그대로 본 딴 산청이는 산의 모습을 주제로 한 산머리(산) 모양에 맑은 물을 상징하는 푸른 물결(청)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
신비로운 구름 모양의 머리핀과 잎사귀 스카프는 산청의 청정한 자연을 더욱 강조한다. 가슴의 심벌은 산청군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특히 ‘힐링 요정’이라는 구상에 맞춰 관광객에게 힐링을 선사하는 요술봉도 손에 들고 있다.
군은 친근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가진 ‘산청이’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관광 홍보 영상·이미지 콘텐츠 제작에 활용하는 한편 각종 축제 현장에서도 캐릭터 탈인형을 사용해 홍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과 경호강 등 산청을 상징하는 자연을 주제로 탄생한 ‘산청이’는 온·오프라인에서 힐링 관광 중심지 산청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친근하고 유쾌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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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주민자치회 전환 속도 낸다
산청군, 주민자치회 전환 속도 낸다
위원 공개 모집…만 18세 이상 주민 누구나
산청군(군수 이승화)은 풀뿌리 마을자치와 지역민의 주권 강화를 위해 기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본격적인 전환에 앞서 주민자치회 위원을 공개모집 한다.
이번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은 ‘산청군 주민자치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주민자치 활성화와 민주적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현재 단성면과 신등면의 주민자치회를 설치하고 시범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전환 완료된 2개 면을 제외한 9개 읍면을 모두 주민자치회로 전환한다.
모집 인원은 15~25명 이내로 만18세 이상 해당 읍면에 주소를 두거나 사업장을 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들은 의무교육 6시간을 수료한 뒤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선정된다.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선정되면 지역민의 주민자치 활동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권한과 책임을 지닌 주민 대표로 활동하게 된다. 지역현안과 의제를 주민총회 등을 통해 주민과 함께 결정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주민자치회를 통해 공동체 가치를 높이고 지역의 진정한 주인이 되는 모습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기존 심의·자문기구 기능에 그쳤던 주민자치위원회에 주민참여 기능을 보다 강화한 주민자치 대표기구다.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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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2~25일 전시상황 대비 을지연습
산청군 22~25일 전시상황 대비 을지연습
2~4일 훈련 참가 지휘부 대상 사전교육
산청군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전쟁발발 시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을지연습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2019년 이후 코로나 여파로 축소돼 시행된 것과 달리 이전 수준으로 진행된다.
산청군청과 전 읍면 직원들은 3박 4일간 비상소집,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연습, 도상연습, 소산훈련, 비상식량 급식체험 등을 실시한다.
군은 원활한 훈련을 위해 지난 7월29일부터 5일까지 전 직원대상 서면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지휘부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진행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을지연습은 전시 행정 및 유관기관의 정상적인 기능 유지와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기 위한 것”이라며 “철저한 사전 준비로 비상사태에 대비하는 실전적인 연습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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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2차 지급
산청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2차 지급
3일~19일 별도 신청 없이 주소지 읍면사무소 수령
산청군(군수 이승화)은 3일부터 신규 책정자 등 대상으로 2차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추가 확대 지급한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지난 6월말부터 7월말까지 1차 긴급생활지원금을 100% 지급완료한 바 있다.
2차 지원금은 신규 책정자와 지급명단 누락자에 한해 지급된다.
지원대상은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등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수급받는 한부모가족 자격을 보유한 가구다.
지원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1인 가구 40만 원부터 7인 이상 가구 145만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의 경우 1인 가구 30만 원부터 7인 이상 가구 109만원 등 급여자격별, 가구원수별 차등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보장시설 수급자는 1인 20만원을 해당 보장시설에 현금으로 지급한다.
2차 지원금은 3일부터 19일까지 기간 내 별도 신청 없이 대상자 가구주 또는 가구원 등이 신분증을 지참 및 마스크 착용 후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지원된 선불카드는 유흥·향락·사행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이용할 수 없고 올해 12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한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거주지 군청 및 읍·면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과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힘든 시기에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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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中企·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앞장
산청군 中企·소상공인 자금난 해소 앞장
하반기 육성기금 융자지원 52억원 확정
상반기 141개 업체에 103억원 규모 지원
산청군(군수 이승화)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육성기금 융자지원사업을 추진한다.
3일 군은 올해 하반기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지원사업 규모를 46개 업체, 52억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7월11일부터 15일까지 산청군과 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을 통해 신청을 접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을 최종 확정했다.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육성자금 융자를 지원하는 한편 융자금에 대한 이자 중 3.5%(이차보전금)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산청군은 올해 상반기 141개 업체에 103억2000만원 규모의 융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현재 금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이차보전금을 지원 받으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이자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적기 지원에 힘써 중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육성기금 융자지원사업 외에도 중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소상공인 경영환경 개선사업, 농공단지 기업환경 개선지원, 전통시장 환경개선 및 페이백 행사, 산청사랑상품권 할인 판매 및 제로페이 확대 등의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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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산청서 정책간담회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산청서 정책간담회
산청군연합회와 탄소중립 실천 동참 등 논의
산청군은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회장 박대조)와 산청군연합회(회장 이구욱)가 농업현장 정책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중앙연합회가 추진하는 주요사업과 농정현안에 대한 설명, 탄소중립 실천 운동 동참에 대한 당부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또 오는 10월 전남 진도에서 열리는 제75주년 한국농촌지도자전국대회에 대한 안내도 이뤄졌다.
중앙·도·군연합회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토의와 산청군연합회 임원들의 질의도 이어졌다.
박대조 중앙회장은 “농촌지도자께서는 농업현장에서 저탄소를 위한 농업기술 실천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달라”며 “반복되는 기상재해 등 위기와 어려움 극복에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힘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구욱 산청군연합회장은 간담회 전 이승화 산청군수와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만나 농촌지도자의 활동과 역할에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하며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지역 농업의 리더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전달했다.
2022.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