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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제3회 시낭송페스티벌 성황
산청군, 제3회 시낭송페스티벌 성황
시극·공연에 관람객 호응
산청군은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함께하는 제3회 시낭송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2일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지리산 힐링 시낭송회가 주관하고 산청문화원, 지리산문학관, 국제시낭송예술인연합회 외 전국 20여 개의 문화예술단체가 후원했다.
행사는 전국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대한민국 시낭송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김태근 대표가 기획과 연출을 맡았다.
행사에서는 정영희, 박성현 낭송가의 초대 힐링 낭송과 대한민국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광석의 신들린 연주, 테너 안예찬, 소프라노 주선언의 성악공연, 김민숙, 안덕래, 안우경 낭송가의 힐링 낭송에 이어 시극 공연으로 진행됐다.
특히 3·1운동을 재현한 ‘다시 부르는 만세’시극은 회원들의 열연에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산청군민 모두가 시 한편 낭송하는 시낭송의 성지 산청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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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특산물 산청에 다 모였다 산청군, 산청IC축제광장 팔도장터 마련
전국 특산물 산청에 다 모였다
산청군, 산청IC축제광장 팔도장터 마련
전국 각지에서 생산된 건강관리 제품과 웰빙 먹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팔도장터가 산청한방약초축제장에 마련됐다.
산청군은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팔도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산청IC축제광장에 마련된 팔도장터는 전국 각지의 자연친화적인 먹거리와 건강 제품들을 생산하는 업체들이 입점하고 있다.
남해군농업기술센터 관리 업체 및 각 지역 영농조합법인 등 모두 28개 업체가 입점해 한방특산물을 비롯해 전국 최고 품질의 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산청군은 관람객에게 쾌적한 관람 제공을 위해 차광막을 부스마다 설치하고 쉼터 의자를 비치하는 등 편의 제공에 힘쓰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축제 기간 전국 각지의 믿을 수 있는 특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물품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며 “원활한 관람 및 특산물 구입을 위해 운영·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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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약초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하세요” 산청IC축제광장 내 마련
산청군 “약초 활용한 천연염색 체험하세요”
산청IC축제광장 내 마련
산청군은 오는 10일까지 산청IC축제광장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한방약초천연염색 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산청군천연염색연구회는 이번 축제를 위해 6개월간 산청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 농촌여성 기술창출 소득화 시범사업을 통해 10여 회의 전문적인 교육을 배워 체험객을 맞이 하고 있다.
금황색, 주홍색, 청옥색, 녹색, 회보라색 등 전통색상 표현 기법을 배우고 작품을 제작하고 있다.
특히 각양각색의 천연염색 작품 감상뿐만 아니라 울(wool)원단을 이용한 나만의 한방약초 천연염색 제품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산청군천연염색연구회 관계자는 “심신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는 염색체험으로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속 근심 걱정은 잊어버리고 한방약초와 더불어 치유되는 힐링 여행을 떠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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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 초청 팸투어
산청군, 경상국립대 외국인 유학생 초청 팸투어
동의보감촌·한방약초축제 둘러봐
산청군은 지난 5일 경상국립대학교 외국인 교환학생을 대상으로 ‘K-healing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코로나19로 침체된 관광산업 활성화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최장소인 동의보감촌의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산청한방약초축제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카자흐스탄, 인도, 중국 등 8개국 출신 유학생들이 참여해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동의보감촌 내 동의전, 무릉교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또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한방온열체험, 공진단만들기, 배꼼왕뜸 등 다양한 한방 체험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장을 개별 자유여행 형식으로 참여해 웰니스 관광의 중심지 산청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한 외국인 유학생은 “산청군에서 다양한 한방 체험을 즐기고 축제 현장에도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산청군과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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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캠페인
산청군,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캠페인
예방중심 현장 점검에 중점
산청군은 지난 5일 산청IC축제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산청군 안전보안관 등 40여 명이 참여해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하고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도 배부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예방중심의 현장 점검, 군민참여 및 소통에 중점을 두고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안전한 산청군 만들기에 많은 관심과 격려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 7월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일환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를 가을철 위험과 관련된 안전신고 집중신고기간으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안전위험요인 발견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포털(www.safetyreport.go.kr)로 신고하면 된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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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평생교육 성과 공유의 장 마련 제3회 평생학습 축제 개최
산청군, 평생교육 성과 공유의 장 마련
제3회 평생학습 축제 개최
산청군이 평생교육 성과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참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6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5일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산청IC축제광장 특설무대에서 ‘제3회 평생학습 축제’가 개최했다.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축제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서 얻은 학습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노래교실, 한국무용, 줌바, 민요교실, 장구 등 총 8개 팀이 공연을 진행했고 경남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수상자,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등이 무대에 올라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축제장 내 ‘꼼지락 체험부스’를 통해 꽃차, 천 채색화, 실크스크린, 우드버닝, 만다라, 마크라메, 캘리그라피 등 7가지 분야의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 선보인 공연, 체험부스는 읍·면 평생교육 프로그램, 산청문화원 프로그램 등 산청군 내에서 이뤄진 교육의 결과물이다”며 “프로그램 등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평생교육 홈페이지(https://www.sancheong.go.kr/edu/index.do), 카카오톡 채널 ‘산청군 교육정보’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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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10일 군민체육대회 연다
산청군, 10일 군민체육대회 연다
산청공설운동장서 개최
산청군은 오는 10일 산청공설운동장 일원에서 제33회 군민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격년제로 열리는 산청군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된다.
대회에는 11개 읍면 3000여 명의 군민이 참가해 화합 한마당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대회는 하루 전날인 9일 오전 산청군 중산리 지리산 일원에서 지리산 평화제와 함께 성화를 채화, 군청광장으로 봉송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대회 당일인 10일 개막식에는 평소 공사생활에 귀감이 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인사를 발굴해 시상하는 제49회 지리산평화제 평화상 시상식도 열린다.
또 11개 읍면이 참여하는 대회 입장식에는 각 읍면 특성에 맞는 흥미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읍면을 대표하는 참가자들은 게이트볼, 테니스, 축구, 윷놀이 등 체육경기와 민속경기 총 13개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과 함께 화합의 시간을 가진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마지막날에 개최돼 축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의미가 깊은 대회다”며 “안전하고 원만하게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각종 시설물 점검 및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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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사라져가는 무명베짜기 모습 재현한다
산청군, 사라져가는 무명베짜기 모습 재현한다
9일 산청IC축제광장 특설무대서 선봬
산청군은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산청IC축제광장에서 오는 9일 무명베짜기 재현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산청무명베짜기 보존회(대표 권영복)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베틀노래’, ‘물레노래’ 등 노동요와 함께 목화솜으로 무명베짜기를 하는 전 과정을 재현할 예정이다.
산청군은 이번 공연 등 무명베짜기 과정 복원과 재현을 통해 산청이 목화의 고장이라는 것을 알릴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사라져 가는 조상들의 지혜와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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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청춘-산청으로 온 재비’ 공연 마련
산청군, ‘청춘-산청으로 온 재비’ 공연 마련
8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대밭극장
‘어쿠스틱앙상블 재비’ 화려한 무대
산청군은 오는 8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청춘-산청으로 온 재비’ 무대를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어쿠스틱앙상블 재비’의 이날 공연은 청춘의 꿈과 끼를 한껏 느낄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전통음악을 뿌리로 우리 음악에 대한 애정을 여러 장르의 음악으로 녹여낸 창작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우리 음악에서 ‘소리’와 ‘춤’을 제외한 악기 연주자들의 음악과 무대는 다소 정적인 이미지가 있다.
하지만 재비의 무대는 틀에서 벗어나 역동적인 움직임과 호흡이 살아있는 군무, 파격적인 무대 구성과 다양하고 화려한 연출을 보여준다.
또 재비는 우리나라 전통악기 본연의 음색을 어쿠스틱 사운드로 편성해 품격 있는 클래식한 느낌과 후반부 과감한 퍼포먼스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신명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재비는 순수 우리말로 악기를 연주하거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예술인을 이르는 말이다.
어쿠스틱앙상블 재비는 다양한 재주와 끼를 지닌 8명의 남성 연주자들로 한국 전통음악을 뿌리로 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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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 산청군수, 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 한뜻 8일 엑스포 성공기원 음악회 개최
전현직 산청군수, 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 한뜻
산청군, 8일 엑스포 성공기원 음악회 개최
이승화 군수·이재근 전 군수, 퍼포먼스
별사랑·김현정·전영록 등 축하 무대도
이승화 산청군수와 이재근 전 산청군수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 기원에 뜻을 모은다.
산청군은 8일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산청IC축제광장 특설무대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성공기원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엑스포의 Pre-Expo 성격의 한방약초축제를 축하하고 군민들의 염원을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 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이재근 전 산청군수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2013산청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치른 이재근 전 군수는 이날 성공노하우와 좋은 기운이 담겨있는 2013산청엑스포 백서를 이승화 군수에게 전달한다.
전현직 군수의 퍼포먼스로 음악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감동과 엑스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현직 군수의 퍼포먼스와 함께 트롯계의 샤라포바‘별사랑’을 비롯해 시원한 가창력의‘김현정’, 가요계의 살아있는 레전드‘전영록’의 화려한 공연도 마련된다.
이들은 우리 귀에 익숙한 대표 명곡들을 선보여 가을밤의 축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화려하고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10년 만에 개최되는 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음악으로 소통하는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보건복지부와 경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다.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란 주제로 오는 내년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산청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