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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도 교통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
산청군, 도 교통행정평가 우수기관 선정
기관표창·특별조정교부금 1억원 확보
산청군은 경남도 교통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교통행정평가는 지자체 민원 중 민원이 가장 많은 교통분야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교통행정을 추진하려는 취지로 해마다 시행하고 있다.
평가는 경남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교통 분야의 우수시책 등 10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이뤄진다.
올해 평가에서는 바우처 택시, 저상버스 확보율 등 교통약자 보편적 이동권 확보와 어린이 교통안전시설개선, 운수종사자 안전교육 등 안전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둔 지표 11개를 추가했다.
산청군은 교통문화지수 순위 및 교통문화지수 개선 노력,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율, 공영주차장 확보, 저상버스 신규 도입, 노선버스 안전점검, 어린이 통학로·보호구역 시설개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기관표창 및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확보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교통문화 의식 향상과 행정의 노력이 합쳐져 이 같은 성과를 거두게 됐다”며 “앞으로도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해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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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황매산철쭉제 농특산물 판매장 인기몰이
산청황매산철쭉제 농특산물 판매장 인기몰이
19개 농가 우수 농특산물 선봬
직거래 운영에 탐방객 큰 호응
제39회 산청황매산철쭉제 기간 운영하고 있는 농·특산물 판매장이 탐방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제39회 산청황매산철쭉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행사와 함께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을 통해 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고 있다.
산청군은 이번 판매장 운영을 위해 입점대상자 선정부터 지역 내에서 생산한 농·특산물(가공품 포함)에 대한 자가 생산 여부확인을 확인하고 자가 생산 여부확인서를 발급 받은 농가만 입점 시켰다.
현재 판매장은 16개 부스 19개 농가가 참여해 다양한 농·특산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직거래로 운영하고 있는 판매장은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과 제철 농산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며 탐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산청군은 농·특산물 판매장 연계행사로 당일 8만원 이상 구매 시 오는 9월 개최하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입장권 1매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마실장터 장바구니 또는 쌀(500g)를 제공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리산 정기를 받은 산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황매산을 찾은 탐방객들에게 홍보하는 등 산청 알리기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우수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농가 판로개척 및 소득향상을 위해 청정 산청군의 우수한 농·특산물 알리기에 힘을 쏟고 있다.
앞서 지난달 8일부터 23일까지는 산청휴게소 행복장터(상·하행선)에서 봄나물 특판행사를 실시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산엔청쇼핑몰에서도 산마늘, 두릅 등 봄나물 기획 판매전을 실시하고 쇼핑몰회원 10% 할인, 전제품 무료배송 등을 실시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했다.
오는 26일까지는 산엔청쇼핑몰에서 감사의 달 기획전을 마련해 농·특산물 및 감사선물세트 특가전을 실시 농가 자체할인 및 산엔청몰 회원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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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천면 청년회, 어린이날 행사 마련
시천면 청년회, 어린이날 행사 마련
5일 시천면 체육공원서
산청군 시천면 청년회(회장 김지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시천면 체육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힘껏 달려라 △인디언 달리기 △무지개줄다리기 △에어봉 릴레이 △놋다리 밟기 △학부모 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어울림 시간을 통해 준비된 맛있는 도시락을 먹으며 이웃들과 인사나누기 율동 한마당 등도 진행한다.
김지태 회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행복한 추억을 쌓아 훗날 기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종근 시천면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 그리고 이웃이 함께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천면 청년회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마다 경로당 및 저소득가구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아울러 어려운 이웃의 열악한 가정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독거노인의 집수리 활동을 비롯해 환경정화활동, 방범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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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드림스타트, 진로·직업 체험
산청군 드림스타트, 진로·직업 체험
‘순천만잡월드 나의 꿈을 Job아라’ 실시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순천만잡월드 나의 꿈을 Job아라’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 개개인의 진로 탐색을 목표로 다변화하는 직업세계를 체험하고 각자의 미래를 설계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드림스타트 학령기(초 1~6학년) 아동 및 가족 등 39명으로 대상으로 이뤄진 행사에서는 진로·직업 체험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관람 등이 진행됐다.
특히 과학수사요원, 3D프린팅운영전문가, 웹툰작가, 과학수사요원 등 33개의 체험관에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고 직업 세계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관심만 있던 분야를 체험하며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었다”며 “가족과 함께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도 관람하며 부족했던 여가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산청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아동의 건강한 정서발달과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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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4-H연합회, 농업현장 견학 실시
산청군4-H연합회, 농업현장 견학 실시
제주도서 역량 강화
엑스포 홍보도 나서
산청군은 ‘산청군4-H연합회 농업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2일까지 제주도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견학에는 산청군4-H연합회 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견학에서는 제주도의 농촌융복합 상품화, 체험 프로그램 농장, 아열대작물 농업현장 등을 방문해 창업 스토리 및 경영 노하우를 전수받았다.
또 농업 현장을 둘러보며 6차 산업화와 농장을 경영하는데 실질적인 조언을 들었다.
특히 애월 등 제주도 주요 관광지에서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홍보 활동을 펼치며 산청 홍보도우미 역할도 했다.
김만수 산청군4-H연합회장은 “이번 현장 견학으로 미래농업 대비 아열대작물에 대한 인식을 강화했다”며 “우수한 농업현장을 견학하고 선진농장의 기술을 적용해 청년농업인들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는 9월 열리는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것”이라며 “엑스포 기간 동안에는 솔선수범해 자원봉사 활동 등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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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문화재 보호 합동소방훈련 실시
산청군, 문화재 보호 합동소방훈련 실시
국가지정문화재 율곡사 대웅전 등
산청군은 문화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초동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산청소방서와 함께 실시한 이번 훈련은 신등면 소재 율곡사 대웅전(보물)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해 이뤄졌다.
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신고, 초기 진화, 동산문화재 이동 및 보호, 산불로부터 율곡사 대웅전을 보호하기 위한 수막설비 작동, 소방차량에 의한 진화 등이 진행됐다.
산청군은 “율곡사 대웅전(보물)은 목조건축물로서 화재에 취약해 율곡사 관계자, 문화재 안전경비원의 초동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초동대응 행동요령을 익히고 화재사고에 대한 안전의식을 제고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산청군은 문화재 재난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관기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화재예방 및 대응 능력 강화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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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전통무용가 이은솔 공연 마련
산청군, 전통무용가 이은솔 공연 마련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처용무 전수자
6일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대밭극장 공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처용무’ 전수자 이은솔이 산청을 찾는다.
3일 산청군은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으로 전통무용가 이은솔 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오는 6일 오후 3시 기산국악당 대밭극장에서 펼쳐지는 ‘이은솔의 대바람 춤’ 공연에서는 춘앵전, 최종실류 소고춤, 한영숙류 살풀이춤, 그리고 대바람 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대바람 춤은 시인 김태근의 낭송과 소리꾼 김보성의 노래와 함께 인생의 희로애락을 이은솔의 춤으로 아름답게 표현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바람 춤은 소설가 김홍신이 작사하고 작곡가 박범훈이 작곡한 대바람 소리를 작품화했다.
또 사물놀이(한창현, 이영주, 박서준, 김수헌)와 김보성의 경기민요, 이영주의 채상소고놀음도 공연과 함께 어우러져 춤과 음악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전통무용의 맥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젊은 무용가 이은솔은 서울예술단 정단원으로 전북대학교 무용과에 출강하고 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처용무’ 전수자로 선화예술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 문화콘텐츠학 석사와 고려대학교 대학원 글로벌언어문화학 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제4회 온나라 궁중무용 경연대회 청소년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입상, 제9회 온나라 전통춤 경연대회 일반부 대상(대통령상)입상, 제47회 동아무용콩쿠르 일반부 한국무용 전통 여자 동상, 제11회 서울국제무용콩쿠르 민족무용부분 전통 시니어 여자 3등 등 주요 무용콩쿠르에서 수상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한국무용수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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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올해만 인구 153명 증가 괄목
산청군, 올해만 인구 153명 증가 괄목
지난달 인구 72명 늘어
도내서 유일 매월 증가
산청군이 올해만 인구가 153명 증가하는 등 괄목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경남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올해 1~4월 매월 인구가 증가하며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산청군 인구는 3만 4181명으로 전월(3만 4109명)보다 72명 증가했다.
지난해(3만 4028명)와 비교하면 1월 65명, 2월 10명, 3월 6명, 4월 72명 등 매월 인구가 증가해 올해만 모두 153명이 늘었다.
이는 경남 18개 지자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4개월 연속 증가세다.
산청군의 올해 출생(19명)·사망(174명) 등 자연감소는 155명이다.
전입인구(4월 기준)는 1311명, 전출인구는 1004명으로 전입·전출에서 307명이 증가했고 주민등록 재등록에서 1명이 추가됐다.
지난해 대비 인구 증가율은 0.44%로 도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도내에서 유일하게 산청군 인구가 증가세를 보이는 것은 다양한 시책의 효과라는 게 산청군의 설명이다.
먼저 산청군은 귀농·귀촌인 유입을 위해 멘토링 지원사업을 시행해 안정적인 정착과 적응력을 높이고 있다.
또 귀농·귀촌지원센터 운영과 농촌에서 살아볼 수 있는 귀농의 집, 귀농·귀촌 홈스테이 지원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농업인 영농정착지원과 주택수리비 지원, 주택 신증축시 설계비 30% 감면 등도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인구감소지역인 산청군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농업인 간담회, 귀농귀촌 간담회, 청년간담회, 인구활력 포럼, 주민설문조사, 아이디어 공모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
이런 다양한 시책과 함께 지리산을 중심으로 청정 자연환경도 인구 증가에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산청군의 전체 면적 중 77%는 산으로 맑은 공기, 깨끗한 물의 강점을 가지고 있어 건강을 챙기며 제2의 인생을 살아 갈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복잡한 도시생활에서 벗어나 농촌에서의 건강한 삶을 꾸리고자 하는 50~60대가 전입인구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뿐만 아니라 산골이라는 이미지가 아닌 다양한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는 곳이란 인식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산청군은 작은 영화관, 공공 도서관 2개, 수영장 2개, 축구장, 체력단련장, 테니스장, 골프연습장 8개, 승마장, 동네 등산로, 캠핑장 등 다양한 문화·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도시에서 장시간 대기 또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여가생활을 충분히 누릴 수 있어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 황매산철쭉제, 산청곶감축제, 생초꽃잔디축제, 한방약초축제를 비롯해 올해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까지 열리면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도 높이 평가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인구문제는 한 가지 문제에 귀착돼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전반 모든 것에 얽혀 있는 상황으로 일자리 문제, 교육, 주거, 시장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복잡 다양하다”며 “모든 분야가 톱니바퀴처럼 잘 돌아 갈 때 인구정책도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산청군은 65세 인구가 전체인구의 40%를 넘어서고 있어 출산과 젊은 세대 유입이 절실하다”며 “이를 타개할 방법들을 모색하기 위해 인구감소대응 5개년 기본계획을 용역 중이다. 인구정책에 따른 비전 및 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는 등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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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청복지관, 산청군 양성평등기금 선정
산엔청복지관, 산청군 양성평등기금 선정
커피교실 운영…체험·나눔 등
지역사회 활동 참여 기회 확대
산엔청복지관(관장 임우분)은 산청군이 주관하는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산엔청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커피교실’을 운영한다.
커피교실은 직업 관련 욕구가 있는 장애인에게 바리스타 기술 습득 및 커피 이해도 향상을 위한 교육과 훈련이 진행된다.
산엔청복지관 관계자는 “지역 내 장애인에게 바리스타 수업을 진행하고 현장 체험과 커피 나눔 행사 등을 실시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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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비량면 주민자치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생비량면 주민자치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산청군 생비량면 주민자치회(회장 권재현)는 지역내 도로변 환경정비 및 거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주민자치회 회의를 통해 주요 도로변, 다중 이용시설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권재현 회장은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역 봉사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조만선 생비량면장은 “지역을 위해 성실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라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비량면 주민자치회는 해마다 환경정비를 실시하는 등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