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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산림관리과, 산청서 일손돕기 실시
경남도 산림관리과, 산청서 일손돕기 실시
풀 제거 등 임가에 힘 보태
산청군은 지난 17일 경남도 산림관리과 직원들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산림관리과 직원들은 차황면에 위치한 큰별농원을 찾아 산마늘, 음나무 주변의 풀을 제거하는 등 일손이 부족한 임가에 힘을 보탰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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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드림스타트, 체험프로그램 실시
산청군 드림스타트, 체험프로그램 실시
‘행복한 가족 역사문화’ 운영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행복한 가족 역사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유아, 학령기 아동 및 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춘향테마파크, 남원항공우주천문대, 남원랜드 관람 등이 진행됐다.
특히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고 익히며 지역 역사와 문화 이해를 통해 올바른 역사관을 함양하는 시간이 됐다.
한 아동은 “가족과 함께 체험도 하고 다양한 공연도 보면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강한 정서발달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등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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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 장애인 사회활동 지원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 장애인 사회활동 지원
지체·시각장애인 동반 선진지 견학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회장 조진상)는 지난 17일 장애인 동반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장애인들의 사회활동과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서울우유 거창공장과 창포원 등에서 진행한 견학에는 지역 지체·시각장애인 50여 명과 봉사자 40여 명이 참여했다.
조진상 회장은 “하나 된 마음으로 봉사에 힘써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해 따뜻한 온기가 넘치는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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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영천한약축제 참가
산청군, 영천한약축제 참가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일환
5개 지자체 공동홍보부스 운영
산청군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영천시에서 열린 ‘제22회 영천한약축제’에 참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축제 참가는 전국 한방산업 특화도시 5개 지자체(산청군, 서울동대문구, 제천시, 대구중구, 영천시)로 구성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창립에 따른 협력 일환으로 공동홍보부스 운영을 위해 추진했다.
공동홍보부스에서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를 비롯해 산청군한방약초협의회(회장 양인수) 주관으로 산청의 다양한 한방약초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또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의 결속을 다지고 지자체간 정보를 공유했다.
앞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지난 8~12일 열린 ‘202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서 공동홍보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2024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제30회 서울약령시 한방문화축제’,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등에서도 공동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한방산업 상생협의회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축제와 행사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서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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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농촌인력중개센터 인력난 해소 역할 톡톡
산청군 농촌인력중개센터 인력난 해소 역할 톡톡
올해만 326농가 1434건 중개
본격 농번기 실적 증가 기대
경영비 절감·소득증대 기여
산청군 농촌인력중개센터가 농가 인력난 해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일 산청군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인력중개센터(농촌형)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해 3월 산청군 농촌인력중개센터(이하 인력중개센터)를 개소했다.
인력중개센터는 개소 이후 꾸준한 인력 보급으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1450농가에 6139건의 인력을 중개했다.
특히 농업분야에 특화된 인력수급 지원체계 구축을 통한 구인농가와 구직자간 인력중개로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일손 부족문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4월까지 326농가에 1434건의 인력을 중개했으며 본격적인 농번기가 도래함에 따라 중개실적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농협산청군지부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인력중개센터는 전담인력 2명을 배치해 구인구직 수요조사, 인력풀 및 영농작업반 구축, 영농 교육 등 다양한 농촌인력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 농가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작업 참여자에게 교통비와 숙박비, 현장실습 교육비, 상해보험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촌일손이 필요한 농가와 농작업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인력중개센터(055-970-8708)나 도농인력중개플랫폼(www.agriwork.kr) 등록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난해 개소한 인력중개센터가 올해는 더욱 활 성화돼 인력수급난 해소는 물론 농가 경영비 절감과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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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단성면, 까치봉사대 공연 성황
산청군 단성면, 까치봉사대 공연 성황
전통시장 이용객에 볼거리 제공
산청군 단성면은 지난 15일 단성시장에서 ‘제11회 까치봉사대&산엔단 가야금 소리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전통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에서는 색소폰, 가야금, 아코디언 연주를 비롯해 마술, 지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곽타관 까치봉사대 회장은 “옛 멋과 정이 살아 숨 쉬는 단성시장에서 지역민과 함께 소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더 자주 만들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갑생 단성면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단성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까치봉사대는 단성면에서 취미활동을 하는 동호인들이 모여 결성한 단체로 사회복지기관 등에서 무료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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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삼장면 청년회, 이웃사랑 실천 앞장
산청군 삼장면 청년회, 이웃사랑 실천 앞장
어린이·어르신에 물품 전달
산청군 삼장면은 삼장면 청년회(회장 이대열)가 어린이와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추진한 이번 기부는 삼장초등학교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고 경로당 21곳에 210만원 상당 물품을 전할 예정이다.
이대열 회장은 “해마다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며 “어르신을 섬기고 아이들이 밝게 웃을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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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지역자활센터, 건강지킴사업 추진
산청지역자활센터, 건강지킴사업 추진
10월까지 월 1회 진행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자활근로참여자와 함께하는 일상생활 건강 지킴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경남산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해 실시하는 이번 사업에서는 자활참여자 스스로가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몸과 마음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건강한 식습관을 비롯해 운동법, 근로능력 향상법 등 안내를 오는 10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경남산청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복지 및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산청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자활참여자들이 자활·자립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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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무료빨래방 노후시설 개선
산청군, 무료빨래방 노후시설 개선
냉난방기 설치 등 지원
산청군은 무료빨래방 노후시설을 개선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한 무료빨래방은 가정 내에서 부피가 크고 무거워 세탁이 힘든 대형 세탁물을 청결하게 세탁·건조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냉난방 등 시설 노후로 노인일자리 및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의 근무 환경이 악화돼 안전상 문제가 우려됐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산청한일노인통합지원센터와 함께 바닥전기패널 공사와 냉난방기 설치 등을 지원했다.
무료빨래방 관계자는 “시설보강을 통해 양질의 빨래방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일자리 참여자들의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준 산청군의 적극행정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20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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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국비 확보 위한 광폭 행보
이승화 산청군수, 국비 확보 위한 광폭 행보
중앙부처 방문 적극적 소통 이어가
특교세·현안 사업비 등 지원 요청
이승화 산청군수가 국비 확보를 위한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이승화 군수 등이 국비 확보를 위해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찾았다.
이승화 군수는 지난달 1일과 지난 1일 두 차례 중앙부처를 방문한데 이어 올해에만 세 번째로 중앙부처를 찾으며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이승화 군수는 2024년 상반기 특별교부세와 현안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진선주 교부세과장, 박천수 재난관리정책국장을 만나 지역발전에 필요한 6개 사업을 설명하고 상반기 특별교부세와 2025년 신규 사업 선정을 적극적으로 요청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관정마을 상수도 노후관로 교체공사 △시천·삼장지구 가구별 예경보시설 설치사업 △지방도1034호선(생초 향양지구)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사업 △옥산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대포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29억원의 특별교부세와 223억의 사업비 지원을 건의했다.
또 경남도 주관으로 열린 도정설명회에 참석해 중앙부처 관계자들에게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이승화 군수는 “정부의 건전 재정기조로 국가예산 확보가 쉽지는 않지만 지속적인 중앙부처와의 현장 소통으로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