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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생초면 3개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활동
산청 생초면 3개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활동
주민자치회·자율방범대·여성민방위대 등
산청군 생초면은 생초면 주민자치회(회장 민향식), 자율방범대(대장 서경교), 여성민방위대(대장 신양자) 등 3개 사회단체가 합동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동 환경정화활동은 깨끗하고 쾌적한 생초면을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활동에 참여한 20여 명의 회원들은 제4회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 이후 도로변과 하천변 주변에 버려진 폐기물 및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민향식 회장은 “농번기로 바쁜 와중에 정화활동에 참석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생초면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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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여성단체 스피치 교육 개강
산청군, 여성단체 스피치 교육 개강
역량 강화…소통능력 제고
산청군은 지난 22일 오후 산청군 가족센터에서 ‘2023년 여성단체 회원 스피치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개강식에는 여성단체협의회 각 단체 회장단과 회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스피치 교육은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여성들이 자신의 역량과 긍정적 이미지를 자신 있게 표현하고 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각종 사회모임과 행사 참여시 공개적으로 의사를 표현할 자리가 많아지면서 스피치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교육중앙회 산청지회는 여성단체협의회 소속 단체의 회원 45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8월 초까지 매주 1회(월요일) 진행한다.
앞서 소비자교육중앙회 산청지회는 2023년 산청군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산청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여성들이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의사표현뿐만 아니라 훌륭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행복한 스피치 강의를 통해 소통하는 여성단체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원하는 사업을 발굴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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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산청군,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최종보고회
“인구감소 해결 일자리가 가장 중요”
군, 지역 특화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산청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청군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최종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2022~2026년 인구 기본계획과 2023년 인구 시행계획에 대한 최종용역 결과 보고를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부서 실·과장, 담당공무원, 용역사(즐거운도시연구소, 대표 정수경)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용역 결과 인구변동과 인구감소 원인 해결을 위해서는 일자리와 소득창출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의료서비스 확충, 주택 및 주거 여건 개선도 인구문제 해결에 우선시 돼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 유입이 적은 이유로 일자리 창출이 손꼽히면서 인구감소 해결을 위해서는 일자리 문제에 대한 집중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산청군은 이번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추진해 일자리 및 소득창출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
산청읍과 금서면은 관공서와 농공단지가 집중돼 있는 기반을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며 북부생활권인 생초면, 오부면, 차황면은 스포츠, 자연, 친환경 관련 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 신등면, 신안면, 생비량면, 단성면은 넓은 들판을 활용한 농업육성을 통해 귀농·귀촌 사업에 중점을 두고 투자할 계획이다.
지리산 권역인 삼장면, 시천면, 단성면 일부지역은 지리산관광과 곶감사업 육성으로 소득창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을 진행할 방침이다.
산청군은 기본계획사업 43개과 2023년도 시행계획사업 10개를 지정한 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과 연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의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비전과 전략을 마련해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며 “산청 어느 지역에 살든 고장의 특성을 살려 문화, 교육, 일자리 등이 충족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박차를 가해 인구문제 해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지난해 72억원, 2023년 96억원 등 총 168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 기초계정을 확보했다.
올해 1월부터 4월까지는 경남도내에서는 유일하게 매월 인구가 증가하는 등 성과를 내고 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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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축제관광재단, 동의보감상 후보자 접수
산청축제관광재단, 동의보감상 후보자 접수
학술부문·사회봉사부문 등
500만원 상금·상패 수여
한방약초축제 개막일 시상
(재)산청축제관광재단은 ‘제19회 동의보감賞(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동의보감상은 동의보감의 저자 의성 허준 선생의 업적을 후세에 전승하고 산청군이 전통 한방약초의 본고장임을 널리 알림기 위해 마련됐다.
또 한의약의 위민정신 제고 및 학술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제정됐다.
지난 2004년 류의태·허준상으로 시작해 해마다 한의약의 육성 발전에 기여한 자를 발굴·포상해 왔다.
2013년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동의보감의 우수성 및 가치를 재조명함으로써 전 세계적인 명성 부여를 위해 동의보감상으로 개정했다.
특히 부문별 격년제로 시상하던 동의보감상을 올해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행사 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학술과 자원봉사 부문 모두 1인(또는 단체)에게 시상 예정이다.
한의약계의 귀감이 되고 사회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사나 단체를 추천받아 동의보감상포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발표할 계획이다.
수상 후보 자격은 추천 마감일 기준 생존해 있는 인사 또는 운영 중인 단체로 한의약 발전에 업적이 있는 한국인, 한국계 인사, 외국인이다.
신청·접수는 오는 6월 23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산청한방약초축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재)산청축제관광재단(055-974-0049)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상은 오는 10월 6일 제23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 날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국가무형문화재 목조각장 박찬수 보유자가 제작한 허준 동상이 수여된다.
한편 올해 23회째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10월 6일부터 10월 10일까지 산청IC축제광장과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다채롭게 개최할 예정이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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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한방약초 단체와 간담회 가져
이승화 산청군수, 한방약초 단체와 간담회 가져
산청군약초연구회 등 4개 단체
현안·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
이승화 산청군수가 약초 재배 농업인들과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현장소통에 나섰다.
산청군은 23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한방약초 재배·가공·판매와 관련된 단체와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농업인 단체인 산청군약초연구회, 산청군약초해설사회, 산청한방약초협의회, 산청약초시장번영회 등 4개 단체 10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약초농업 현안사업, 애로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약초 수매 보조금 지급 비율과 단가 인상을 통한 약초재배 농가 소득 보전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산청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약초산업 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약용 작물의 소비 부진, 재배 농가의 고령화, 농자재 가격 상승으로 약초산업이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며 “이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산청약초는 믿을 수 있고 품질이 좋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를 앞두고 위기가 다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약초산업 육성에 예산 등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청군은 한방약초 안정생산지원사업을 비롯해 전략약초 안정생산지원사업, 백도라지 지역특화작목단지 육성사업, 한방약초 규격 포장재 지원사업 등을 통해 농가를 지원하고 있다.
또 약초 재배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해 약초재배전문기술 교육을 해마다 실시하는 등 한방약초 생산 기반 조성과 약초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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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건설(주), 산청군향토장학금 기탁
남명건설(주), 산청군향토장학금 기탁
산청군향토장학회에 500만원 전달
산청군향토장학회는 김해에 위치하고 있는 남명건설 주식회사(대표 이병열)가 향토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창립 30년이 넘는 경남지역 중견 건설사인 남명건설은 이번 장학금 기탁뿐만 아니라 사회공헌과 문화예술지원 등 기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2003년부터 현재까지 국가유공자 주거여건 개선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6년부터는 최저소득층 지원사업인 경남행복주택 지원사업에도 참여했다.
2019년에는 민간기업 최초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했으며 2005년부터는 메세나협회 지원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예술인들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 지역을 넘어 도움이 필요한 기관이나 단체, 학교, 예술인 등에게 20년 가까이 기부활동을 하며 기업의 사회 환원과 지역과의 상생협력의 가치 실천, 기부문화 등을 선도하고 있다.
이병열 대표는 “산청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보다 나은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기를 희망해 이번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지역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산청군향토장학회는 기탁 받은 장학금을 산청 지역 미래를 열어갈 인재양성과 내실 있는 향토장학회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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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흡연 없는 청정 산청 만들기 박차
산청군, 흡연 없는 청정 산청 만들기 박차
세계금연의날 기념행사 마련
홍보관·금연클리닉 등 운영
금연표지판 인증샷 이벤트도
산청군이 흡연 없는 청정 산청 만들기에 힘을 쏟고 있다.
22일 산청군은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기념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금연실천율 향상과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
먼저 오는 30일에는 금연구역을 찾고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홍보관을 운영한다.
특히 건강생활실천사업(비만예방, 구강관리) 및 정신건강사업 등과 연계해 군민 건강 증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또 홍보관 운영과 함께 오는 30일까지 지역 내 금연구역 3개소를 찾아 금연표지판 옆에서 본인 얼굴이 나오게 사진촬영을 하면 커피 쿠폰(선착순)을 제공한다.
쿠폰은 홍보관 운영 시 산청군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사진을 보여주면 제공된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를 비롯해 산청군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을 통해 금연 상담 및 금연보조제 처방 등 금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금연 희망자가 5명 이상 있는 지역단체를 찾아가 ‘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하는 등 금연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970-7627)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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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황매산 철쭉 군락지 관계기관 협의회
산청군, 황매산 철쭉 군락지 관계기관 협의회
효율적 철쭉 관리 방법 등 논의
산청군은 지난 17일 차황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황매산 철쭉 군락지 활성화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산청군청 산림녹지과, 차황면 군 관계자를 비롯해 산청군의회, 산청군산림조합, 철쭉제 위원회 등 지역 내 관계기관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황매산 철쭉 군락지의 기본 현황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철쭉 관리 방법과 사계절 황매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자문의원으로 강호철 경상국립대 조경학과 교수, 이정환 에코비전21연구소 박사를 초청해 전문가 의견을 수렴했다.
주요 내용으로 △철쭉 관리 방법(전정, 비배 관리) △철쭉 보식, 이식, 삽목에 의한 양묘 등 추가 조성 방법 △철쭉 군락지 그늘 조성을 위한 방법 △인근 소나무 지역 활용 방안 △철쭉 군락지 빈공간 활용 방안 등이 다뤄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최는 3년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황매산을 찾는 탐방객이 많이 줄었으며 철쭉 개화시기 저온 및 강풍에 의한 피해로 철쭉개화가 예년에 비해 저조한 것이 사실이다”며 “효율적인 철쭉 관리를 위한 방안 모색과 황매산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대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의회를 통해 황매산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자문과 관계기관이 협동해 황매산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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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어린이 정신건강 인형극 뮤지컬 공연
산청군, 어린이 정신건강 인형극 뮤지컬 공연
‘우리들 마음은 어떤 색깔일까요?’
25일 산청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산청군은 오는 25일 산청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정신건강 인형극 뮤지컬 공연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킹콩이엔티를 초청해 ‘우리들 마음은 어떤 색깔일까요?’라는 주제로 열린다.
공연은 어린이들이 감정표현을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신호등을 시각화해 선보인다.
특히 감정 조절을 통해 친구를 비롯한 타인에 대한 배려심을 길러주는 등 어린이의 건강한 감정 발전에 도움을 주는 공연으로 구성됐다.
또 부정적 요소인 분노와 슬픔이 발생했을 때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도 유도한다.
아울러 공연 내내 어린이들이 즐기며 공연 속에 몰입할 수 있도록 엉뚱한 환경설정, 코믹한 대사로 흥미와 교훈을 동시에 전달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문화체육과(055-970-6404)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킹콩이엔티는 연극과 공연뮤지컬, 각종 장르의 공연기획으로 지역사회 문화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어린이 교육 등 다양한 영상, 디자인 콘텐츠 기획을 비롯해 현대인들의 다양한 문화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연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대한민국 문화콘텐츠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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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덕 산청부군수, 노후·고위험시설 현장점검
김창덕 산청부군수, 노후·고위험시설 현장점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일환
산청군은 지난 19일 김창덕 산청부군수가 노후·고위험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추진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점검에서 김창덕 부군수는 건축·소방·전기 분야별 민간 전문가, 관련 공무원 등과 단성향교를 비롯해 중요 문화재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현재 산청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 동안 노후 및 고위험시설 등 101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점검결과를 토대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시설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창덕 부군수는 “안전에 대한 모두의 관심이 사고를 예방하는 첫걸음이다”며 “문화재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역사적인 가치를 보존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