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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살운 산청군협 우리고장 알리기 구슬땀
바살운 산청군협 우리고장 알리기 구슬땀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회장 김인관)는 지난 26일 통영방향 산청휴게소와 다중집합장소 등에서 우리고장 알리기 활동을 펼쳤다.
협의회는 이날 4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객들에게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한방약초축제’ 등 산청의 축제와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렸다.
또 바르게살기운동 단복을 착용하고 자체 제작한 손거울, 손가방 등 홍보물을 나눠 주며 안내도 함께 했다.
김인관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우리고장 알리기에 힘쓴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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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하절기 가축 무료 순회진료 실시
산청군, 하절기 가축 무료 순회진료 실시
소규모·고령 축산농가 대상
산청군은 하절기 가축 무료 순회진료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무료 순회진료는 폭염과 장마로 인한 가축의 질병 발생 예방과 사육 스트레스 감소를 위해 마련됐다.
진료는 단성면의 소규모·고령 축산농가 123농가에서 이뤄졌다.
특히 산청군 수의사회 소속 6명의 공수의사가 직접 농장을 방문해 면역력이 저하된 가축은 대사촉진제와 위기능 강화제를 처방하는 등의 진료가 실시됐다.
또 하절기 가축질병 발생의 주요원인이 되는 파리 차단을 위한 파리구제약 등도 무료 공급했다.
아울러 함양산청축협 공동방제단 차량 4대를 동원해 소규모 농가 진입로 및 축사 내·외부 소독 지원을 병행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질병 없는 농장 운영이 가능하도록 농가지도와 방역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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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공중이용시설 흡연 근절 나선다
산청군 공중이용시설 흡연 근절 나선다
10월28일까지 전면금연 합동점검
산청군보건의료원이 오는 10월28일까지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담배연기 없는 청정지역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면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공청사, 음식점, 공공체육시설 등 공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단속반은 공무원, 금연상담사, 금연지도원으로 구성된 4개조로 편성된다.
주요 점검사항은 금연구역 시설기준 준수 여부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 공중이용시설, 조례지정 금연구역 등 금연구역 단속,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미터 이내 금연구역 등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장시정 조치하고,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는 과태료 부과 등 적극적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금연 구역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며 “흡연자에게는 무료 금연상담, 금연보조제 및 성공기념품 지원, 비대면 금연클리닉 ‘금연ON’ 어플리케이션 운영 등 금연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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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박차
산청군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 박차
지방소멸기금 50억원 투입 근로자기숙사 건립
금서농공단지에 40실 규모…워라밸 확대 기대
산청군은 금서농공단지 일원에 ‘금서 워라밸UP 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은 산청군이 최근 행정안전부의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평가에서 B등급을 받아 기금을 확보한데 따른 것이다.
산청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주요사업 가운데 하나로 ‘금서 워라밸UP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을 신청한 바 있다.
근로자 기숙사 건립은 사업비 50억원을 전액 기금사업으로 진행한다.
지상 4층, 40실(연면적 1200㎡, 건축면적 300㎡) 규모이며, 금서농공단지 내 풋살장에 신축된다.
군에 따르면 기존 기숙사는 12실 규모로 협소한 것은 물론 노후화돼 인근 지역 출퇴근자를 수용하기에 크게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사업은 허태업(JM신소재 대표) 금서농공단지운영협의회 사무국장의 아이디어 제안이 첫 시작점이다. 또 2022년 상반기 찾아가는 기업 합동 현장간담회를 통해 계획을 구체화 했다.
이후 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으로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이 확정되자 지난 23일 금서농공단지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가졌다.
금서농공단지협의회 관계자는 “기숙사 건립 사업비 확보를 위해 힘써주신 산청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기업인들도 일자리창출과 매출 증대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금서농공단지 근로자 기숙사 신축사업이 우리군의 인구 유입은 물론 근로자 복지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써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워라밸은 일과 생활의 균형적 삶(Work Life Balance)을 의미한다.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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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금서면 지철수씨, 이웃사랑나눔 실천
산청 금서면 지철수씨, 이웃사랑나눔 실천
산청군 금서면은 지철수씨가 지난 25일 면사무소를 찾아 이웃돕기 쌀 520㎏(10㎏ 52포)를 기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금서면 서하청년회 부회장인 지철수씨는 “이웃을 돕고 싶은 마음에 생활비를 조금씩 아껴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창근 금서면장은 “기탁품을 어려운 이웃 52세대에 전달해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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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황매산 활성화 국민 아이디어 공모
산청군, 황매산 활성화 국민 아이디어 공모
29일~9월 16일까지 신청·접수
산청군이 황매산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산청군은 ‘2022년 황매산 활성화 국민·공무원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황매산 활성화에 적합한 시책 또는 사업을 발굴하고 국민과 공무원의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접수는 오는 29일부터 9월 16일까지이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은 관광, 홍보, 시설 등 황매산에 관련된 모든 분야다.
참여방법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누리집(www.sancheong.go.kr)과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산청의 자랑인 황매산이 더욱 알려지고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며 “산청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뽐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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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초정미소, 산청군에 이웃돕기 쌀 기탁
생초정미소, 산청군에 이웃돕기 쌀 기탁
박승 대표 쌀 100포 전달
산청군은 26일 박승 생초정미소 대표가 이웃돕기 쌀 10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승 대표는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엇이든 드리고 싶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자의 뜻과 함께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받은 쌀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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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제49회 지리산평화제’ 개최 확정
산청군, ‘제49회 지리산평화제’ 개최 확정
총회 열고 행사 계획 등 의결
10월 9~22일 산신제 등 진행
산청군은 오는 10월 9일부터 22일까지 ‘제49회 지리산평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5일 ‘제49회 지리산평화제’ 개최를 위한 총회를 열고 평화상 시상계획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9일 지리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22일까지 평화상 시상, 군민체육대회, 지리산 원혼위령제 등이 열린다.
특히 평소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헌신·노력한 인물을 발굴하는 지리산 평화상의 주인공에 귀추가 주목된다.
산청군은 평화상 시상계획 공고 후 추천서를 접수받아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10일 군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심사위원회 심의 결과 적격자가 없는 경우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는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리산평화제는 6·25전쟁을 전후로 지리산 지역에서 희생된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군민 화합과 군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해마다 10월에 열고 있다”고 행사 의의를 설명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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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녹색출근길’ 실천 앞장
이승화 산청군수 ‘녹색출근길’ 실천 앞장
도보 출근…탄소중립 실천 문화 정착 유도
산청군은 이승화 산청군수가 걸어서 출근하는 ‘녹색출근길’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녹색출근길’은 출·퇴근 시 자가용 대신 도보와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근길로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 생활을 실천하는 운동이다.
군은 저탄소생활 실천을 위해 운행경유차보조사업, 탄소포인트제 운영, 탄소중립생활실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도시숲과 녹지공간 조성에 힘쓴 결과 경남도가 실시한 ‘2020년 도시숲·녹지공간 조성사업’ 평가에서 도내 1위에 오른 바 있다.
여기에 산청군자원봉사센터 등 기관단체들도 적극적인 캠페인을 벌이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나가다 보면 탄소중립 친환경생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산청군은 잠시나마 지구에 휴식을 주고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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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양수발전소 시천면 취약계층에 성품 전달
산청양수발전소 시천면 취약계층에 성품 전달
산청양수발전소(소장 김태곤)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 후 구입한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김태곤 소장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이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조금이나마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구입한 물품이 취약계층에 전달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허종근 시천면장은 “지역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신 산청양수발전소 구성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기탁한 생활물품은 생활이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