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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산청군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교육생 모집
7월4일까지 접수…교육비 전액 무료
산청군은 오는 7월4일까지 2022년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7월18일부터 8월12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모집인원은 각 과정 당 20명씩 모두 40명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장소는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 2층 농업인 교육장 등이고, 교육 수료생(출석률 70% 이상)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한다.
교육은 귀농·귀촌(희망)자, 신규 약초재배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과정과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이수자, 약초재배농가 등을 대상으로 하는 심화과정으로 나눠 개설됐다.
유망작물 추천, 친환경인증, 토양·비료 기초이론 등의 일반과정과 약재수출 성공사례, 전자상거래 성공사례, 농식품 제조실무 등의 심화과정 외에 세무회계, 품목교육(도라지, 작약 등), 약초적정채취시기 등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접수처(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 등)에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거나, 이메일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청 한방항노화과 약초경영담당(☏970-6621~3)에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리군 한방항노화산업의 근간이 되는 약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교육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 중”이라며 “약초전문인력 양성과 약초재배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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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으로 오세요
군 서울국제관광전 참가…관광자원·축제 홍보
힐링·건강 주제 여행지·우수 약초 추천 등
산청군이 37년 역사의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항노화 웰니스 여행 1번지 산청’을 널리 알린다.
군은 23~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2022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해 힐링과 건강을 주제로 지역 관광지와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홍보한다.
군은 지리산 천왕봉과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 남사예담촌과 산청 황매산 미리내파크 등 대표 관광지를 알릴 예정이다.
특히 오는 9월 열리는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와 2023년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개최되는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산청식초, 산청 삼양삼주, 산청맥주 등 특색있는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는 등 지역 관광자원을 선보인다.
특히 최근 여행 트렌드인 힐링과 건강이라는 주제에 맞춰 산청군의 힐링 여행지를 추천하는 한편 관람객들이 산청 약초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 체험존에서는 전통문화체험도 할 수 있다. 근무자들이 한복을 착용하고 투호 던지기와 왕제기차기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최근 새로운 힐링 걷기길로 각광 받고 있는 지리산 중산두류생태탐방로도 홍보한다.
여기에 더해 소셜마케팅 이벤트 ‘산청군과 친구가 되어주세요’도 진행한다. 네이버블로그와 인스타그램 친구추천 이벤트를 통해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공간에서도 지리산 청정골 산청을 알리는데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과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군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우수한 관광자원이 믾다”며 “이번 국제관광전을 통해 산청여행의 인지도를 높여 많은 분들이 산청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서울국제관광전은 ‘다시 만난 여행, 다시 만난 자유’를 주제로 23~26일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대만·괌·스페인·일본·탄자니아·몰타 등 40여개국에서 300여개 기관과 업체가 참여한다.
서울국제관광전은 서울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체부와 서울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가 후원한다. 여행업계는 이번 관광전이 여름 휴가를 앞두고 국제관광 교류는 물론 국내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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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안전 우리가 지킨다”
“우리 지역 안전 우리가 지킨다”
산청군 생활안전지킴이 ‘안전보안관’ 운영
교육·간담회 가져…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 등
산청군은 지역안전 지킴이 역할을 맡고 있는 ‘안전보안관’을 대상으로 교육·간담회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군정회의실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안전보안관과 담당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최근 광주 아파트 붕괴 참사 등 안전사고 사례를 통해 안전불감증을 근절하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특히 안전규정 무시 관행 근절과 생활주변 위해요소 신고 활성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신문고’ 앱 활용방법과 일상 안전보강관 활동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 과제, 계절별 생활주변의 안전위해요소를 선정했다. 이어 선정된 활동 주제에 따라 매월 또는 계절별로 위험요소신고, 개선과제 발굴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안전신문고 모바일 앱, 전화, 팩스 등 의견제출 채널을 다양화해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경험과 정보를 안전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산청군안전보안관은 지난 2018년 5월 발족된 이래 현재 41명이 활동하고 있다. 산청군이 실시하는 민관합동안전점검 및 홍보활동(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발생의 원인과 피해가 복잡해지면서 생활 속 위해요인도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보안관 활동은 지역민들이 생활 속에서 접하는 위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군은 안전보안관이 보람을 갖고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활동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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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원예교육복지자격증반 재능기부 눈길
산청 원예교육복지자격증반 재능기부 눈길
마지막 수업 결과물 어린이집·학교에 기부
산청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원예교육복지자격증반 수강생들이 배움을 나누는 재능기부를 실천해 눈길을 끌었다.
군농업센터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원예교육복지 수업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마지막 수업에서는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조화화관과 플라워 액자 등을 지역 내 어린이집과 중학교에 기증,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20여명의 수강생은 모두 원예교육복지자격증 1급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은 생활원예 기술보급 사업의 하나로 산청군에서 처음 실시된 원예교육복지자격증 수업이다. 수강생들은 원예 기초이론과 실습, 원예를 통한 힐링체험 등이 수업을 받았다.
군 관계자는 “수업은 마무리 됐지만 앞으로도 힐링의 메카 산청에서 각자 힐링 원에 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이번에 배운 지식을 복지관과 아동센터 등 봉사하고자 했던 곳에서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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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한살림생산자연합회 공동체 활성화 논의
산청 한살림생산자연합회 공동체 활성화 논의
차황면 내 9개 생산자연합 참여
산청 한살림생산자연합회가 생산자 심화교육과 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차황면복지회관에서 열린 이번 심화교육은 차황면 내 9개 생산자 연합회가 참석했다. 한살림생산자연합회는 차황면 내 최대 농업법인으로 손꼽힌다.
교육은 3년차 이상 생산자 회원 약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안 과제와 조직운영, 참여인증제도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강연 후 열린 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론에서는 다양한 의견과 함께 농업 분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도 다수 제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친환경 인증교육도 실시됐다.
조용석 한살림생산자연합회장은 “생산자 회원 중에는 고령의 농업인이 많은데도 공동체와 농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의견을 제시해 주시는 등 회원들의 열정이 느껴졌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회의를 통해 정보교류는 물론 공동체를 활성화 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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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유통·마케팅·농기계 분야 업무편람 발간
산청군 유통·마케팅·농기계 분야 업무편람 발간
각종 사업 신청·민원 신속처리 기틀 마련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유통·마케팅·농기계 분야 사업 신청·민원업무의 신속한 처리를 위해 업무편람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업무편람은 관련된 내용을 알기 쉽고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280페이지 분량으로 채워졌다.
발간 과정에는 농업 유통·수출과 마케팅, 농촌자원, 농기계 분야 담당공무원 전원이 참여, 업무공유는 물론 담당업무가 바뀌어도 새로운 업무에 신속하게 적응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농촌자원복합산업화지원사업, 공동선별비지원사업 등의 농업 유통분야 사업지원이 담겼다.
또 수출전문업체지원사업, 수출농업단지 현대·규모화지원사업 등 각종 수출분야 사업지원과 농식품 및 농촌자원분야 신기술 보급·시범사업, 농기계임대사업 등의 내용도 실렸다.
업무편람은 실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의 업무 연찬 시 교재로 활용하는 한편 농업인 대상 지원사업 안내에도 쓰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은 물론 사업내용이나 절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농업인들이 관련 사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입장에서 편리하고 만족할 수 있는 농업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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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산청군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별도 신청 없이 선불형카드로 최대 145만원
산청군은 기본적인 소비물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가구에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생계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여력을 높이기 위해 1회 한시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5월29일 기준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 아동양육비를 받는 한부모가족 자격을 보유한 가구다.
지원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 중 △생계·의료급여 수급자는 1인 가구 40만 원부터 7인 이상 가구 145만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법정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의 경우 1인 가구 30만 원부터 7인 이상 가구 109만 원 등 급여자격별, 가구원수별 차등 지급된다. 보장시설 수급자는 1인 20만원을 해당 보장시설에 현금으로 지급한다. 지급방식은 지원취지를 고려해 현금 대신 유흥, 향락, 사행업소 등 업종제한이 가능하고 사후관리가 용이한 선불형카드로 지급된다.
카드는 24일부터 7월29일까지 내 별도 신청 없이 마스크를 착용 하고 신분증을 지참, 주소지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수령하면 된다.
다만 어르신과 장애인 등 읍·면사무소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리수령인(법정대리인·급여관리자)이 본인 및 지급대상자(위임자) 신분증과 도장(서명가능)을 지참해 수령할 수 있다.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선불형카드 배부 및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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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연회 요리 민간 자격 취득 지원
산청군 연회 요리 민간 자격 취득 지원
농촌생활문화교육 일환 케이터링 자격증반 개강
산청군은 농촌생활문화교육사업의 하나로 ‘케이터링’ 민간 자격증반을 개강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터링 자격증반은 오는 7월6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수업에서는 케이터링 이론과 함께 한국인의 일상 요리, 특별한 김밥 만들기부터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유럽 요리까지 다양한 요리를 배우게 된다.
마지막 시간에는 민간 자격증 시험에 응시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케이터링 자격증반은 올해 두 번째 진행되는 농촌생활문화교육”이라며 “우리 지역민이 케이터링에 대한 전문 지식을 쌓는 한편 핑거푸드부터 메인 디쉬까지 전반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케이터링이란 규모가 큰 행사나 연회 등에서 각종 음식을 만들어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식전 음식부터 메인 요리, 디저트 등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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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양산 산청군향우회 고향방문 행사
재양산 산청군향우회 고향방문 행사
회원 100여명 참여…향토장학금 기탁 등
재양산 산청군향우회(회장 강상인)가 지난 19일 고향을 방문해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향우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대원사계곡길 탐방과 동의보감촌 투어를 통해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원들은 (재)산청군향토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 지역인재 양성에 힘써달라는 뜻을 전했다.
이날 재양산 산청군향우회는 올해 9월 열리는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2023년 가을 개최 예정인 산청세계전통의약엑스포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강상인 양산향우회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아 반가운 분들과 추억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향방문 행사 추진으로 고향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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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청소년 불용의약품 수거활동 지역사회 전파
산청 청소년 불용의약품 수거활동 지역사회 전파
중고교 학생회·동아리 등 캠페인 동참
지역주민들 문의·수거 참여도 잇따라
산청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불용의약품 수거활동’이 지역사회로 전파되며 확산하고 있다.
20일 산청군청소년수련관에 따르면 산청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이 정하는 원칙(청정원)’이라는 이름으로 불용의약품 수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청정원은 지난해 9월부터 가정에서 먹다 남은 알약을 수거해 안전하게 폐기, 환경오염을 막는 불용의약품 수거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역 내 중고등학교 학생회와 봉사동아리의 도움을 받아 캠페인 활동을 확장한다.
특히 산청고와 산청중 학생회, 덕산중 봉사동아리 등은 매주 월요일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해 가정에서 복용하다 남은 알약을 수거하고 있다.
산청중학교는 가정 내에서의 불용의약품 처리 실태를 파악하고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을 고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산청고등학교는 수거활동 진행 시 포스터 등을 만들어 홍보하는 한편 월요일 뿐 아니라 주중에도 수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순번을 정해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덕산중 역시 봉사동아리를 중심으로 수거와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청소년들이 ‘불용의약품 수거활동’에 나섰다는 소식을 접한 지역민들이 청소년수련관에 문의 및 수거에 동참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나 사례관리사들도 어르신의 집에 쌓여있는 폐의약품을 분리수거해 수련관에 전달하고 있다.
불용의약품 수거활동은 가정 내에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폐의약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이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을 개선하는 활동이다. 지난해 첫 활동을 시작한 이래 지역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7기 청정원으로 위촉된 청소년 위원들은 “청정원 활동으로 청소년의 의견이 수렴되는 과정을 몸소 경험하고 있다”며 “불용의약품 수거 뿐 아니라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청소년활동을 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