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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손맛·약초향 가득 산청 김부각 타임세일
전통 손맛·약초향 가득 산청 김부각 타임세일
산엔청쇼핑몰 25일 24시간 할인판매 이벤트
전통의 손맛과 지리산의 약초향이 가득한 김부각을 착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타임세일(시간한정 할인판매) 이벤트가 진행된다.
산청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몰 ‘산엔청쇼핑몰’은 오는 25일 금요일 24시간 동안 부각제품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타임세일 품목은 금서면의 지리산약초랑(대표 장정옥), 시천면의 도래푸드(대표 박향선), 도원발효식품(대표 최미화) 등 3개 업체에서 생산한 제품이다.
지리산약초랑의 행사 제품은 약초김부각과 오색약초김부각이다. 도래푸드는 찹쌀·새우·매콤 김부각과 바삭·양념 고추부각 가운데 2가지를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
도원발효식품의 김부각은 유·무기산을 사용하지 않은 무산김을 이용해 전통의 손맛으로 만들어 바삭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타임세일 이벤트 시간 동안 산엔청쇼핑몰 회원은 20% 추가 할인쿠폰으로 더욱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타임세일은 쇼핑몰 내 인기상품 가운데 1~2개 상품을 선정, 금요일 일정 시간 동안 최대 40~50% 할인 판매하는 연중 이벤트다.
군 관계자는 “부각은 산엔청쇼핑몰의 인기 상품 가운데 하나로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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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 접수
산청군, 개별주택가격 열람·의견 접수
4월 11일까지 1만5044호 토지·건물
산청군은 개별주택가격(2022년 1월 1일 기준)에 대해 4월 11일까지 가격 열람을 실시하고 열람 가격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열람 대상은 개별주택 1만 5044호의 토지와 건물 일체 가격이다.
산청군 홈페이지 또는 군청 재무과,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가능하다.
열람 결과에 의견이 있는 주택 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서는 전문 감정평가사의 재검증을 거쳐 4월 22일까지 처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9일 결정·공시되며 지방세와 국세 부과 등의 과세자료로 활용한다.
한편 국토교통부에서 조사·평가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도 4월 11일까지 실시하며 의견제출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나 산청군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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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가정용 LPG도 이제 안전점검 받으세요
산청군 가정용 LPG도 이제 안전점검 받으세요
올해 LP가스시설 안전관리대행 실시
郡 방문 시 부재세대 재점검 받아야
지난해부터 전국 처음으로 ‘LP가스시설 안전관리대행 시범사업’을 시행한 산청군이 올해 분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오는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지역 내 LP가스사용시설 약 1만5000세대를 대상으로 3억1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안전관리대행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LP가스시설 안전관리 대행 시범사업은 도시가스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전관리 등이 취약한 LP가스 사용가구의 사고예방은 물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5월부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전국 첫 LP가스시설 안전관리대행 시범사업을 개시한 바 있다.
군은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LP가스시설 안전관리 대행제도를 신속히 도입·정착 시키는 것은 물론 안전관리체계를 선진화해 도시가스 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LP가스 사용시설 안전관리 대행제도란 각 가정의 가스설비에 대한 주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가스 누출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제도다.
제도가 시행되면 안전관리 대행기관은 LP가스 사용시설에 대한 현황관리와 안전점검, 위해사항 응급조치, 가스누출신고 등 고객민원 관리,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사용 홍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산청군의 LP가스 안전관리업무대행 시범사업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서부지사가 시행을, 가스안전산청(대표 김기수)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안전관리업무 대행사업을 통해 정기적인 점검과 시설개선, 안전관리 캠페인을 추진, LP가스 사고 예방은 물론 실질적인 안전관리 수준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가스안전관리 대행사업 종사자가 점검 차 방문 시 가정 내 사람이 없어 안전점검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부재세대에 대한 재점검 등이 필요한 만큼 각 가정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LP가스시설 안전관리대행 시범사업의 원활한 운영에 힘써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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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산청양수발전소, 주민숙원 해소 ‘맞손’
산청군-산청양수발전소, 주민숙원 해소 ‘맞손’
예치마을 양수발전소 출렁다리 개설 협약
관광객 유치 등 주민 관광소득 증대 기대
산청군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산청양수발전소와 주민숙원사업 해소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민참여예산 제안으로 이뤄진 이번 협약은 양수발전소를 활용한 출렁다리 개설로 관광소득 증대에 목적을 두고 있다.
앞서 산청 시천면 예치마을 주민들은 출렁다리 개설을 제안 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산청군은 예치마을 양수발전소 일원에 연장 100m의 출렁다리를 관광자원으로 개설한다.
산청양수발전소는 출렁다리 개설에 필요한 사업비 15억원 중 4억원을 부담한다.
산청군은 출렁다리가 개설되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 해소 및 관광소득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리산 주요 등산로 중 하나인 거림~세석평전~천왕봉 구간을 거쳐 가는 등산객들이 이곳에서 천왕봉 전경과 내대 계곡의 뛰어난 경관을 조망하는 등 좋은 명소로 탈바꿈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곤 산청양수발전소장은 “이번 협약은 지자체와 지역 내에 위치한 공공기관 간 재정 공동 부담을 통해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지역 주민의 숙원을 해소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명품 산청 관광수요 창출과 지역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공기업의 재정 지원으로 군민 숙원 사업 해소 및 주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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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문화원, 상반기 분과·문화학교 회원 모집
산청문화원, 상반기 분과·문화학교 회원 모집
사교댄스·홈카페·바둑 등
산청문화원은 상반기 분과 및 문화학교 회원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강좌는 사교댄스, 홈카페(차&디저트), 페이퍼플라워(종이꽃 만들기), 바둑, 마당극 등이다.
난타, SNPE(바른자세 척추교정), 노래 교실 등 기존 강좌도 마련된다.
신청은 3월 31일까지 산청문화원을 방문 하거나 전화(055-973-0977)로 하면 된다.
신청자가 15명 이상이면 강좌가 개강된다.
산청문화원 관계자는 “지난해 22개의 분과와 10개 문화학교 개설로 도내 문화원 중 가장 많은 강좌를 운영했다”며 “다양한 강좌개설로 지역민들의 문화갈증 해소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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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비량면 ‘박셰프’ 1년째 이어온 반찬배달 눈길
생비량면 ‘박셰프’ 1년째 이어온 반찬배달 눈길
최근 돌아가신 홀로 어르신 발견해 신고도
산청군 생비량면 인근지역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박병석(52) 대표가 1년째 반찬배달 봉사를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신등면 월평마을 출신인 박병석 대표는 ‘박셰프의 맛난세상’이라는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 6월부터 생비량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5가구에게 주 2회 반찬을 배달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반찬 지원을 받던 어르신이 돌아가신 것을 발견, 119 및 관련 기관에 신고해 유가족에게 신속하게 연락할 수 있었다.
면 관계자는 “지속적인 선행 등 우리 주변의 이웃을 돌보는 사회안전망 구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베풀어주신 선행에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박병석 대표는 “주말에 방문할 때에는 아내와 자녀도 함께 동행해 말벗도 돼 드리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반찬 제공 및 안부 확인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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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농업과학기술보급 사업 신청·접수
산청군, 농업과학기술보급 사업 신청·접수
농작업재해예방 등 4개 분야
산청군은 ‘농촌지원분야 농업과학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을 받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농작업재해예방(신기술보급사업, 작목별맞춤형 안전관리실천시범사업) 분야, 농촌체험학습(농촌교육농장 육성) 분야, 가공사업(농촌여성일감상품화) 분야, 식생활관련사업(농가맛집 육성) 분야 등 4개 사업 19개소를 육성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사업장 및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각 시범사업의 세부내용 및 사업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홈페이지 공고(https://www.sancheo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군홈페이지 외에도 농식품유통과 농촌자원담당이나 읍면사무소 통해서도 사업 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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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상하수도 관리 산업재해 예방 앞장
산청군 상하수도 관리 산업재해 예방 앞장
도급사업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산청군이 지역 내 상하수도 시설에서 발생 가능한 산업재해 예방에 앞장선다.
군은 상하수도 시설 도급인과 수급인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수도 도급사업 안전보건협의체’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상하수도 도급사업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회의에 앞서 노무 제공자의 안전과 보건을 유지·증진하기 위해 상하수도 도급인과 수급인을 구성원으로 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중대산업재해 대응 상하수도 업무 비상조치계획 △산업재해 발생 시 대응 시나리오 △도급에 따른 산업재해 예방조치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후 이러한 계획을 바탕으로 작업 시작 시간, 작업 또는 작업장 간 연락방법, 1분기 작업장 합동 안전보건점검 일정에 등에 대해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상하수도 도급사업에 참여하는 도·수급인께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관련법에서 정한 안전보건조치 및 이행에 만전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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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밤머리재 생태·관광자원화 박차 가한다
산청군 밤머리재 생태·관광자원화 박차 가한다
지리산 생태축 되살리는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추진
국토부 경관 쉼터 대상지 선정…웅석봉 군립공원 활성화
경남도 올해 지역혁신 신사업에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
산청군이 지리산 천왕봉 산줄기인 웅석봉의 밤머리재를 생태·관광자원화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밤머리재를 중심으로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 △경관 쉼터 조성사업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 로드 등의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은 지난해 산림청으로부터, 경관 쉼터 조성사업은 올해 초 국토교통부의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국토부 백두대간 발전종합계획 핵심사업으로 반영한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 로드 사업은 경남도가 올해 지역혁신 신사업으로 선정, 정부 예산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컨설팅을 받게 된다.
밤머리재는 오른편으로는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왼편에는 웅석봉 군립공원이 지척에 자리한 고갯길이다.
현재 국도 59호선 삼장~산청 국도건설공사 ‘지리산터널(밤머리재터널)’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군은 터널이 개통되면 사용량이 크게 줄어들 밤머리재 도로를 지역의 관광명소로 꾸미기 위해 다채로운 방안을 찾고 있다.
우선 백두대간 생태축 복원사업은 대한민국 1호 국립공원인 지리산국립공원과 웅석봉군립공원의 마루금(산마루를 잇는 선이자 생태축)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해당사업은 산림청이 시행하는 ‘2022년 산림복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일제에 의해 훼손되거나 산업·현대화 과정에서 단절된 백두대간 산림 생태축을 되살리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와 지방비 등 5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삼장면 홍계리 밤머리재 정상 부근에 생태터널을 조성할 계획이다.
밤머리재 생태터널은 지리산과 웅석봉을 다시 연결해 야생 동식물 서식지 단절이나 훼손을 방지하고 동식물 이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밤머리재 경관쉼터 조성사업은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경관 쉼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밤머리재 정상의 정비되지 않은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휴식처 및 쉼터를 조성한다. 쉼터는 운전자뿐만 아니라 웅석봉 군립공원 등산로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1500㎡의 부지에 6억원(추정)의 사업비를 투입해 포토 전망대, 산책로, 화장실, 데크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백두대간 V-힐링 스타트업 사업은 산청군과 경남도가 함께 정부 공모사업 선정을 목표로 추진 중인 지리산 및 밤머리재 관광자원화 사업이다.
1단계 헬기 계류장 설치를 통한 스카이로드(Sky Road) 기반 구축, 2단계 자전거 힐링 거점을 통한 하이로드(High Road) 기반 구축, 3단계 밤머리재 정비를 통한 메이플로드(Maple Road) 기반 구축을 통해 생태관광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인근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대원사 계곡길, 중산관광지 등 산청의 관광자원과 지리산을 연계하는 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군 관계자는 “밤머리재 정상부에서는 지리산 천왕봉을 비롯해 국립공원을 둘러싼 산줄기가 병풍처럼 펼쳐지는 장관을 만날 수 있다”며 “지리산과 웅석봉은 우리 산청군의 우수한 자연 자원이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다. 밤머리재가 새로운 지리산권 생태·관광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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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생비량면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산청군 생비량면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 출범
위원 19명 2024년 2월까지 주민역량 강화 등
산청군 생비량면 제3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출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생비량면은 최근 위촉식을 열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9명에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주민자치위원회 역할 및 활동에 대한 안내했다.
생비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는 20214년 2월28일까지 주민 복리증진과 주민자치 역량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주민자치위원들의 호선으로 권재현 위원이 위원장에 박영규, 이성숙 위원이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감사에는 조이영 위원, 간사에는 오용석 위원을 선출했다.
권재현 위원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지역 현안사항을 위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해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점 역할 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학규 생비량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 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복지회관 평생교육 운영 등 생비량면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주민 의견수렴과 협의 등 지역발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