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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서 국가무형문화재 목조각장 박찬수 전승전
산청서 국가무형문화재 목조각장 박찬수 전승전
생초면 목아 전수관서…7일까지 전시
국가무형문화재 제108호 목조각장인 목아 박찬수 전승전이 산청군 생초면 소재 ‘목아 목조각장 전수관’에서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23회째를 맞는 전승전은 산청 출신 국가무형문화재인 박찬수 목조각장의 기능을 전수받은 교육생들의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다.
작품 전시회에는 제한된 인원이 입장가능하다. 마스크 착용 후 발열체크와 안심콜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거리두기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승전에서는 보유자를 비롯한 명장들과 이수자, 전수자, 문화재 수리기능자와 작가 등 21명이 참가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22점의 목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전시에 앞서 전승관은 지난 10월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보유자와 전승자들의 전통 목조각 시연 장면을 비대면 촬영 후 영상 송출했다.
이번 전승전은 지난해와 같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시연행사에 일반 관람객은 참여하지 않고 진행됐다.
한편 목아 박찬수는 지난 1996년 국가무형문화재 목조각장 종목 최초이자 최연소(당시 45세)로 지정된 인간문화재다.
대한민국 전승공예대전 종합대상(대통령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 유네스코와 유엔 등의 추청으로 프랑스와 미국, 영국 등 해외 약 100여 개국 해외전시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를 알리는데 공헌했다.
지난 2011년부터는 고향인 산청에 목조각장 전수관을 설립,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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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내년 봄까지 산불예방활동 총력
산청군 내년 봄까지 산불예방활동 총력
5월까지 산불조심기간 운영…산불대응센터 준공
산청군이 올해 가을부터 내년 봄까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는 등 예방활동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1일부터 내년 5월15일까지를 ‘2021년 가을 2022년 봄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산불방지 대책본부는 군청 산림녹지과와 각 읍면 산업경제담당부서에 설치해 산불예방 홍보활동과 진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141명을 선발, 군청과 읍면에 배치했다. 이들은 11월 중 한국산불방지협회가 진행하는 산불예방과 진화를 위한 기술·안전교육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11월 중순에 산불대응센터를 준공해 진화대 비상대기, 산불진화 장비 및 차량배치로 산불대응 능력을 강화한다. 또 산불위험지 조사를 통해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도 시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불 발생 시 진화인력과 감시카메라, 진화차량, 산불헬기 등 모든 인력과 장비를 총 동원한 초기진화로 대형산불 확산을 방지할 것”이라며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다. 홍보활동과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산과 가까운 지역에서 쓰레기 등을 태우는 행위는 절대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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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임업후계자 강대성씨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산청 임업후계자 강대성씨 국무총리 표창 수상
산림청 제2회 임업인의 날…도내 유일 정부포상
귀산촌 성공사례…임업 발전 헌신적 기여 공로
강대성(62) (사)한국임업후계자 경남도지회 부회장(전 산청군협의회장)이 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임업임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군에 따르면 정부포상은 전국에서 10명이 수상했으며, 경남도지회에서는 강 부회장이 유일하다.
강 부회장은 지난 2009년 임업후계자로 선발된 전문임업인으로 귀산촌의 성공사례로 손꼽힌다.
열악한 산지조건에도 불구하고 차황면 철수리 일원 약 15ha 임야에서 산마늘과 음나무, 두릅 등 고품질 친환경 임산물을 재배·가공해 한 살림, 학교급식 등에 납품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에는 임업 지식정보 공유를 통한 생산력 향상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신지식인 인증을 받기도 했다.
또 2019년에는 산청 동의보감촌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임업후계자 전국대회’의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은 물론 올해 봄에는 산청군과 함께 대도시 소비자 대상 ‘산나물 꾸러미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임가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사)한국임업후계자 산청군협의회는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 마스크 기탁, 장학금 기탁 등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가시없는 음나무’ 시범사업 추진 등 임업인 소득증대 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한편 산청군은 산청군산림조합과 함께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매년 조림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대표적인 경제 수목이자 지구 환경보호에도 효과적인 밀원수 식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밀원수 식재는 산청군의 대표 특산품인 꿀 생산과 농가 소득 증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법정 기념일인 ‘임업인의 날’은 매년 숲가꾸기 기간(11월1일~30일)의 첫날인 11월1일에 우리 주변의 숲을 가꾸는 임업인의 노고를 위로하고 임업과 산촌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자는 취지로 지정됐다.
산림청은 지난 2020년 첫 기념식을 갖는 등 오랜 기간 헌신적으로 산을 가꿔온 임업인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한편 산림의 공익적 기능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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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청쇼핑몰, ‘한우데이’ 특별이벤트
산엔청쇼핑몰, ‘한우데이’ 특별이벤트
유기농한우 최대 35% 할인
산청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몰 ‘산엔청쇼핑몰’이 한우데이(11월 1일)를 맞아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별이벤트에서는 유기농한우 13종과 곰탕류 4종에 대해 최대 35%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또 5만원 이상 구매 시 농할 1만원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구매는 산엔청쇼핑몰 홈페이지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이용하면 된다. 고객센터(080-970-8000)를 통해 전화주문도 가능하다.
산청군 관계자는 “한우데이를 맞아 한우 소비촉진과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질 좋은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 한우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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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신안정사 주자(朱熹) 영정 봉안식
산청 신안정사 주자(朱熹) 영정 봉안식
1869년 서원철폐령 당시 영정 사라져
산청 신안정사(원장 권영복)는 주자(朱熹) 영정 봉안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봉안식에는 산청지역 유림과 신안주씨 문중 인사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청주박물관이 소장 중인 영정의 복제품이 봉안됐다.
경남도 문화재자료인 산청 신안정사는 1700년대 단성 지역의 안동권씨와 성주이씨 문중이 고을 수령에게 건의해 건립한 건물이다. 지역 유림들이 학문을 연구하고 교류하는 장소로 활용됐다.
건립 초기부터 영당에 주자의 영정을 봉안하고 향례를 올렸으나 1869년 서원철폐령으로 철거되는 과정에서 영정이 사라져 위패만 모시고 향례를 올렸다.
권영복 신안정사 원장은 “이제야 주자의 영정을 모시게 돼 진정한 영당의 면모를 갖췄다”며 “앞으로도 신안정사의 전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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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귀농·행복귀촌’ 산청으로 오세요
‘청정귀농·행복귀촌’ 산청으로 오세요
郡 서울 aT센터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산청군은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1년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팜 시대에 발맞춰 예비 귀농·귀촌인에게 창농의 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일보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 산림청,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후원했다.
산청군은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 소개와 1:1 맞춤 상담 및 산청군 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개인별 상황에 맞춘 정착사례 중심의 상담으로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장년은 물론 청년들에게도 산청군 귀농·귀촌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며 “귀농·귀촌인들이 우리 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의 귀농귀촌 인구는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지난 2018년 274가구(379명)에서 2019년 321세대 511명, 2020년 401세대 707명이 전입했다. 올해는 상반기 기준 365가구(535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산청군은 매년 △신규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귀농귀촌인 주택 수리비 지원사업 △귀농인 안정정착 지원사업 △귀농인의 집 운영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또 도시민에게 산청군이 추진하는 귀농귀촌 지원사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종 축제·박람회 상담부스 운영, 귀농귀촌 안내도우미 운영, 귀농귀촌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올해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귀농귀촌인 농촌체험교육 △귀농귀촌 멘토링 지원사업 등도 실시하고 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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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마스크 미소지기’ 공무원·군민 선정
산청군 ‘마스크 미소지기’ 공무원·군민 선정
2021년 하반기 올-스마일 발굴
산청군이 마스크를 쓰고도 밝은 미소로 업무에 임하는 ‘마스크 미소지기’ 공무원과 군민을 선정했다.
29일 군은 올해 하반기 올-스마일(All-smile) 공무원에 복지민원국 민원과 조은비 주무관과 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 송현정 주무관, 군민으로 권광자 신등면 새마을부녀회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은 고객이 감동하는 민원행정을 구현하고 군정에 적극 동참하는 군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올 스마일 공무원·민간인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2019년과 2020년에는 산청의 명품 약초와 건강한 미소를 연계해 약초 미소지기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올-스마일 마스크 미소지기 공무원에 선정된 조은비 주무관은 민원과에서 여권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친절·봉사·신뢰의 미소지기에 선정됐다.
송현정 주무관은 보건정책과에서 물리치료를 담당하고 있다. 심신건강·힐링 미소지기로 선정됐다.
권광자 신등 새마을부녀회장은 이웃사랑 건강 미소지기에 이름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탓에 항상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그 속에는 환한 미소가 자리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스크 미소지기를 선정하게 됐다”며 “공무원과 민원인 모두가 서로의 입장을 배려하고 웃을 수 있는 건강한 마스크 미소지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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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한 산청 동의보감촌 힐링·추억 다잡았어요
가족과 함께한 산청 동의보감촌 힐링·추억 다잡았어요
郡-산청교육지원청 1일 가족체험학습 마무리
190여명 참여…헬스투어·항노화베리 체험 등
산청군과 산청교육지원청이 진행한 ‘산청 동의보감촌 가족체험학습’이 큰 호응을 얻은 가운데 마무리 됐다.
29일 산청군은 ‘2021년 천왕봉행복교육지구사업’의 하나로 진행한 ‘1일 가족체험학습’이 평균 90점 이상의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가족체험학습은 지난 5월 사전체험학습을 비롯해 지난 9월25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총 10회차로 진행됐다. 청소년 등 지역주민 50여가족, 19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청소년과 가족단위 체험객에 맞춰 동의보감촌 웰니스 헬스투어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다. △헬스투어인 웰에이징 워킹 △한방체험 공진단 만들기와 배꼽왕뜸 △항노화베리체험 베리 티라미수, 요거트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회당 10명 이내 2개 팀으로 나눠 운영했다. 사전운영을 통한 피드백을 반영해 개량한복을 유니폼으로 함께 입는 등 참여 가족의 추억쌓기에 힘을 보탰다.
한 참여자는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서로의 건강도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리산 청정골 산청군의 랜드마크이자 대한민국 대표 항노화 웰니스 관광지 동의보감촌에서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천왕봉행복교육지구사업은 ‘학생중심교육’을 목표로 경남교육청과 산청군이 함께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교육사업이다.
‘함께 만드는 교육산청, 같이 누리는 행복산청’이라는 주제로 경상남도교육청 2억원, 산청군 2억원의 출연으로 총 4억원의 사업비로 운영되고 있다.
산청군과 경남교육청은 지난 2020년 10월 산청지리산도서관 개관식에서 천왕봉 행복교육지구 업무협약식을 갖고 △마을교사 양성을 통한 마을학교 운영 △지역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 △직업체험 △명사특강 △자기주도학습 등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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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부산남구지부, 산청서 농촌 일손돕기 나서
새마을문고부산남구지부, 산청서 농촌 일손돕기 나서
시천면 농가서 산청곶감 원료 수확 도와
산청군새마을회(회장 이천세)는 새마을문고부산시남구지부(회장 주영식)가 산청군을 찾아 일손돕기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새마을문고부산시남구지부는 감 수확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천면 농가를 방문해 산청곶감 원료인 감 수확에 힘을 보탰다.
주영식 회장은 “평소와는 다른 활동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농가를 돕는다는 마음에 즐겁게 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농가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일손돕기를 계기로 부산남구와 산청군의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일손돕기에 앞서 산청군새마을회를 비롯 새마을지도자산청군협의회(회장 조재학), 산청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온자), 새마을문고산청군지부(회장 조순녀) 등은 새마을문고부산시남구지부에 산청군을 소개하며 홍보활동을 펼쳤다.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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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자원봉사센터, 저탄소운동 동참
산청군자원봉사센터, 저탄소운동 동참
텀블러 가방 만들기 활동 가져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텀블러 가방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2021년 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생활 속 저탄소운동 동참을 위해 마련됐다.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텀블러 가방 만들기를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텀블러 사용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페브릭마카를 이용해 텀블러 가방을 직접 꾸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참여자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이날 활동을 시작으로 29일 신안면 맘스터치 앞 공원, 30일 남사예담촌에서 저탄소운동을 펼쳐갈 계획이다.
한편 산청군자원봉사센터는 2050 탄소중립 선언에 맞춰 텀블러 가방 만들기 활동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실시, 플로깅, 천연수세미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