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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국민 알 권리 충족 으뜸
산청군, 국민 알 권리 충족 으뜸
정보공개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받아
“고객수요 분석 등 만족도 제고 노력”
산청군은 2023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정보공개 평가는 정보공개제도 운영 신뢰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시도, 시군구, 교육청, 공공기관 등 총 550개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정보공개, 문서 원문공개, 정보공개 청구 처리, 고객관리 등 총 4개 분야 12개 지표에 대해 이뤄진다.
산청군은 이번 평가에서 기초지자체(군) 평균 79.03점보다 12.95점 높은 91.98점(전년대비 5.04점 상승)을 획득하며 최우수 등급(전년대비 1등급 향상)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개방형 포맷 전환 실적 △비공개 세부기준 적합성 △고객 수요분석 실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군민이 관심을 갖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자료 등록 시 자료를 충실히 작성해 적절한 내용의 자료 등록과 함께 비공개 세부기준에 대한 접근성 및 동일 유형군과 비교해 만족도가 높은 점 등이 높게 평가됐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응대할 것”이라며 “고객수요 분석 등을 통해 만족도가 향상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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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등면 노인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산청군 신등면 노인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31개 경로당서 십시일반 정성 모아
산청군 신등면은 신등면 노인회가 이웃돕기 성금 31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신등면 31개 경로당의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 할 예정이다.
신등면 노인회 관계자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 활동을 하게 돼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욱진 신등면장은 “이웃을 걱정하는 어르신들의 마음에 감사를 표한다”며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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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근 전 모범운전자회 산청지회장, 19년째 나눔 실천
박정근 전 모범운전자회 산청지회장, 19년째 나눔 실천
신안면에 성금 100만원 전달
산청군 신안면은 박정근 전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산청지회장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박정근 전 지회장은 이번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19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정근 전 지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수용 신안면장은“불경기 중에도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해줘 감사하다”며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 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산청군 지역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의 생계비, 의료비 등으로 지원된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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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호 회장, “가마실축구장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 힘”
민형호 회장, “가마실축구장 활성화 등 지역발전에 힘”
오부면 체육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제7대 민형호 오부면 체육회장 취임
화환 대신 오부친환경쌀 받아 기부
산청군 오부면 체육회는 지난 15일 오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제6대 제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정둘순 오부면장, 지역 군의원, 조창호 산청군농협 조합장, 박종호 함양산청축협 조합장, 산청군체육회장, 원봉수 읍면체육연합회장, 기관단체장, 체육회 회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제6대 노환규 회장이 이임하고 제7대 민형호 회장이 취임했다.
또 이임하는 노환규 체육회장과 민응규 사무국장에게 감사패와 부상 수여가 이뤄졌다.
특히 민형호 신임회장은 지역농가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취임 축하 화환 대신 오부면친환경쌀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받은 오부면친환경쌀 350여 포(1200만원 상당)는 지역 경로당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민형호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들을 본받아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에 앞장서는 체육회가 되겠다”며 “가마실권 축구장 활성화 등 행복이 넘치는 청정 오부면을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둘순 면장은 “산청한방약초축제 등을 비롯해 해마다 각종 행사에 앞장서주는 체육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청룡의 기상으로 신임회장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체육회가 되길 기대하며 지역발전과 면민화합을 위해 많은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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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자동차세 연납하고 세액공제 받으세요”
산청군, “자동차세 연납하고 세액공제 받으세요”
31일까지 신청…최대 5% 공제
산청군은 오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내는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납부할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1년 치 자동차세를 미리 내면 최대 5%의 세액공제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은 산청군청 행정복지국 재무과와 읍면사무소 세무부서나 전화, 위택스(www.wetax.go.kr) 등에서 가능하다.
납부는 31일까지 연납고지서를 받아 금융기관, 신용카드, 현금지급기(CD)/현금 자동 입출금기(ATM) 등으로 하면 된다.
지난해 자동차세를 연납한 차량은 별도 신청 없이 세액이 공제 된 고지서가 자동 발송된다.
연납은 선택사항으로 신청 후 납부하지 않더라도 불이익이 없고 6월과 12월에 정기분이 정상 부과 고지된다.
연납 후 타 지역으로 이사 가는 경우 별도의 정정 신청이나 수정은 필요 없으며 자동차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를 일할 계산해 환급해 준다.
산청군 관계자는“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금융기관의 예금 금리보다 높은 할인혜택이 제공되며 행정력 절감으로 보다 질 높은 세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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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기업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꾀한다
산청군, 기업 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꾀한다
조직개편으로 신설한 전략사업담당관
대규모 투자사업·기업유치에 잰걸음
인구소멸 대응 위한 체감정책 추진도
산청군이 조직개편으로 신설한 전략사업담당관을 중심으로 올해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16일 산청군에 따르면 올해 대규모 투자사업과 기업유치·지원, 인구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전략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전략사업담당관을 신설해 투자유치담당, 인구정책담당, 기업지원담당, 케이블카담당 등 4개 부서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먼저 투자유치담당은 △대규모 투자유치와 기업 투자유치 △외자유치사업 △지역특화산업 민자유치 △투자유치설명회 및 투자유치 홍보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관광분야 대규모 투자사업 유치와 거대 기업 유치 등 외부 투자를 촉진해 지역경제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또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투자기업과의 전략적 협상뿐만 아니라 한방항노화산단의 투자유치도 적극 나선다.
인구정책담당은 △지방소멸대응기금 및 청년 업무 △인구증가 시책 발굴 및 추진 △청년연합회 및 읍면 청년회 지원 △산엔청 청년 베이스캠프 조성사업 추진 △출산장려 지원 등을 추진한다.
맞춤형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으로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구감소와 인구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청년들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등 지원정책을 강화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업지원담당은 △산업(농공)단지 조성 및 지원업무 △개별공장설립 승인 등 관련 인허가 △중소기업 창업 및 사업계획승인 등 인허가 △투자유치 보조금 지원 △기업(중소) 지원 등 창업과 기업 성장을 위해 신설됐다.
기존 기업 애로사항 해결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창업 기업의 원활한 진입을 위한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블카담당은 군민의 오랜 염원인 지리산 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업무 추진과 경남도 직속기관 이전 등 사업을 추진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올해 전략적으로 대규모 투자와 기업 유치를 추진해 산청군의 경제적 안정과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내겠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인구 유입에 총력을 쏟아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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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단성면 이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산청 단성면 이장협의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산청군 단성면은 단성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성락)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단성면 이장협의회는 이번 성금을 비롯해 해마다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성락 회장은 “마을을 대표하는 이장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전달한 성금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갑생 단성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어줘 감사하다”며 “성금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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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지역인재 양성에 지역 기업 힘 보탠다”
“산청 지역인재 양성에 지역 기업 힘 보탠다”
지리산청강원, 대학입학금 등 지원
산청 지역인재 양성에 지역 기업이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끈다.
15일 산청군 시천면에 따르면 지리산청강원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올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 입학하는 김모씨의 대학입학금과 생활비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업이 뛰어난 지역인재들이 지속적인 지원을 받지 못해 학업을 포기하는 상황에서 지역 기업이 지역인재를 위해 지원에 나서 의미를 더했다.
윤경순 지리산청강원 대표는 “산청군을 이끌어 나갈 지역인재가 꿈을 이루고 산청발전에도 기여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장학금을 발판삼아 건강하고 바른 청년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재명 시천면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인재 육성에 힘을 보태줘 감사하다”며 “이런 선한 영향력이 이어질 수 있도록 이웃사랑 나눔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리산청강원은 2013년부터 약선차를 제조해 건강한 차 습관화를 통한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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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사업 돌입
산청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 사업 돌입
66억원 규모…1580명 참여
산청군은 15일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예산은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해 지난해(50억원)보다 16억원이 증액된 66억원 규모로 작년대비 221명 늘어난 총 1580명이 참여한다.
사업은 3개 유형 25개 사업으로 군 직접수행 1개, 산청시니어클럽 위탁수행 22개, 대한노인회산청군지회 위탁수행 2개다.
유형별 인원은 공익형 1330명, 사회서비스형 190명, 시장형 60명이다.
사업기간은 최소 10개월에서 최대 12개월로 공익형은 월 30시간 활동 시 월 29만원을 받는다.
공익형 외 사업은 사업별 운영규정에 따라 활동시간 및 활동비가 차등 지급된다.
공익형과 사회서비스형은 15일 사업이 시작됐으며 시장형은 사업단별 준비기간을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예전에는 경제적 보탬을 위해 참여하는 어르신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경제적 목적뿐만 아니라 일을 통한 적극적인 삶을 위해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다”며 “사업의 특성을 살려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 완화와 활기찬 노후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삶의 보람을 찾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자긍심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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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전지훈련 열기에 한겨울도 후끈
산청군, 전지훈련 열기에 한겨울도 후끈
우수 시설·온화한 날씨 등 최적 조건에
축구·씨름팀 등 전국서 찾아 훈련 매진
이승화 군수 주말 반납하고 훈련팀 격려
산청군이 전국 스포츠팀 전지훈련 열기로 한겨울이 뜨겁다. 특히 우수한 체육시설과 온화한 날씨 등 최적의 조건에 많은 전지훈련팀이 찾으며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15일 산청군에 따르면 축구, 씨름 등 전국 각지의 전지훈련팀이 산청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천중학교, 울산학성초등학교 등 초·중학교 축구팀 31개팀 831명은 지난 2일부터 미래 축구국가대표를 꿈꾸며 전지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들은 산청공설운동장과 생초축구장 등에서 올 시즌을 위한 훈련에 박차를 가하며 상호 친선 교류전을 통해 역량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난 13일 주말을 반납하고 생초축구장을 찾아 전지훈련팀을 격려했다.
지난 10일에는 경남대학교, 동아대학교 씨름부가 산청을 찾아 전지훈련에 돌입했다.
18일까지 진행하는 씨름팀 전지훈련에서는 실력을 가다듬고 경기력 향상 훈련과 휴식을 병행해 올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오는 24일에는 명지대학교 등 6개팀 47명의 테니스 선수들이 산청을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처럼 산청군이 전국에서 많은 전지훈련팀이 찾으며 전지훈련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이는 우수한 공공체육시설과 함께 동계시즌에도 온화한 날씨 등이 주요했다는 평가다.
특히 산청군의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과 함께 동계전지훈련 기간 중 몽골텐트 설치, 난로 보급 등 선수들의 원활한 훈련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도 한몫했다.
선수단과 지도자, 방문 가족들은 동의보감촌 등 항노화 힐링 시설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한방약초 제품이 선수들의 휴식과 체력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산청군에는 박항서의 고향인 생초면의 1, 2구장을 중심으로 6개의 축구장이 고루 갖춰져 있다.
또 지난 2020년 준공한 실내 전용 씨름장을 비롯해 테니스장 실외 구장(8개면) 및 실내구장을 확보하고 있다.
산청군은 전지훈련 참여자들에게 체육시설 이용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건의사항 및 불편사항을 수렴하는 등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 산청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전지훈련팀 유치는 한방약초의 고장 산청을 널리 알리는 계기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산청군을 찾는 전지훈련팀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