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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가족센터, 제8회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 개최
산청군가족센터, 제8회 가족사랑 건강걷기대회 개최
산청군은 지난 21일 산청읍 내리 숲 속 둘레길 일원에서 제8회 가족사랑 건강걷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건강걷기 대회는 ‘건강도 챙기고 가을도 느끼자’는 슬로건으로 산청군가족센터 주관으로 진행됐다.
건강가정활성화사업으로 매년 진행되는 건강걷기 대회는 지역공동체 문화 확산과 가족 친화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걷기 구간마다 가족 미션을 수행하며 완주 시에는 기념 선물(현미, 백미 1㎏)을 증정받았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걷기는 건강에도 좋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최고의 운동이다”며 “걷기대회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연을 벗삼아 상쾌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가족센터는 교육, 상담, 문화프로그램 등 지역민들에게 맞춤형 가족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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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위해 힘써달라”
이승화 산청군수 “군민이 체감하는 군정 위해 힘써달라”
산청군,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농특산물 대제전·지방소멸대응기금 등 논의
이승화 산청군수가 내년 산청군의 주요 사업과 관련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군정을 위해 만전을 기해줄 것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산청군은 23일 군수실에서 부서별 담당급 이상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정부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정책 발굴 및 군정 전반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사항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농특산물 대제전 개최 △산청군 평생학습관 건립사업 △대원사 계곡길 연장사업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이 다뤄졌다.
특히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을 구현하기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산청군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내년도 군정방향 설정과 함께 올해 주요업무에 대한 성과를 분석했다.
또 추진하는 계속 사업에 대한 마무리는 물론 앞으로의 군정 발전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내년은 민선8기 군정이 반환점을 돌아 후반부에 돌입하는 해로 군민들이 군정 성과를 체감할 수 있어야 한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한 참신하고 알찬 시책 추진을 위해 직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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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월남전참전자회 위문행사 가져
산청군, 월남전참전자회 위문행사 가져
산청군 월남전참전자회(회장 김학열)는 월남전참전 제59주년을 맞아 위문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세계평화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희생한 참전자들에 대한 보답과 격려를 위해 참전유공자와 미망인 27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학열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 화합과 월남전 참전 유공자, 미망인의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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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산청군새마을회,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체육대회 개최
회원 간 단합·결속 다져
산청군새마을회(회장 이천세)는 지난 19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운동 제창 53주년을 맞아 봉사활동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단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마을지도자 300여 명 등이 참여해 새마을지도자 유공자 표창수여, 체육대회 등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천세 회장은 “이번 행사가 다시 뛰는 새마을 정신으로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모든 회원이 동참해 진정한 봉사의 일꾼이 돼 ‘새로운 변화 모두가 행복한 산청’ 실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운동의 기본정신으로 산청군의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해마다 피서지 문고 운영, 사랑의 김장 담그기 나눔활동, 탄소중립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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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 잰걸음
산청군,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 잰걸음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최대 150만원 지원…31일까지 신청
산청군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을 위해 잰걸음을 걷고 있다.
20일 산청군은 ‘2023년 하반기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와 안정된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사업은 청년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추진된다.
청년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만19세 이상에서 만45세 이하까지 청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각 유형별로 공고일 기준 5년 이내인 경우 최대 출산가정 150만원, 신혼부부 100만원, 전입세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부부합산 연소득 8000만원 이하로 공고일 기준 혼인신고 5년 이내면 최대 75만원이 지원된다.
청년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신혼부부 주택구입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산청군청 기획조정실 인구정책담당으로 직접 방문해 하면 된다.
단 두 사업의 중복신청은 불가하며 지원금은 11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가능하며 문의는 인구정책담당(055-970-6091~2)으로 하면 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안정에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결혼기피와 저출산 문제 해소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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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리산 산청딸기 첫 수확
산청군, 지리산 산청딸기 첫 수확
신등면 권영민 농가 출하
“명품산청딸기 맛 보세요”
7년 연속(총 8회)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명품산청딸기’가 수확에 들어갔다.
산청군은 신등면 단계리 권영민씨 농가에서 ‘지리산 산청딸기’를 첫 출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하한 딸기는 장희 품종으로 달고 부드러운 과육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딸기는 12월 초 수확하는 촉성재배가 주를 이루지만 권영민 농가는 조기 수확 기술을 통해 딸기 출하시기를 앞당겼다.
지리산이라는 천혜의 자연조건의 청정지역에서 생산되는 산청딸기는 예부터 지리산에서 불어오는 골바람의 영향으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아주 적합한 환경에서 자라 국내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특히 높은 당도와 선명한 빛깔은 물론 저장성이 탁월하며 과육이 충실하고 신선함이 오래 유지돼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2008년부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대상을 8회 수상하는 등 맛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현재 800여 농가 430㏊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1300억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산청군의 대표적인 소득 작물이다.
산청군은 산청딸기의 고품질생산과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산엔청농업인대학 명품딸기과정을 비롯해 각종 전문재배기술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명품딸기산청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품질과 경쟁력 향상에 더욱 힘써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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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춤으로 그리다’
‘산청, 춤으로 그리다’
21일 기산국악당서 이지선 공연
산청군은 오는 21일 오후 3시 남사예담촌 기산국악당 야외공연장에서 이지선의 ‘산청, 춤으로 그리다!’ 공연이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는 한국 전통무용의 거목 고(故) 우봉 이매방 선생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종목 ‘승무’와 ‘살풀이춤’을 중심으로 전통춤의 근본을 표현하는 공연이 펼쳐진다.
또 이매방류의 ‘기원무’, ‘장고춤’, ‘검무’를 통해 화려한 춤사위와 신명으로 관객들의 심장을 두드릴 예정이다.
이지선은 한국 대표 무용가인 이매방 명무에게 무용의 가르침을 받았다.
중앙대학교 무용학과 및 교육학 석사, 국민대학교 이학 박사로 실기와 이론을 겸비한 중견 무용가다.
특히 이매방 명무의 예술세계를 계승하기 위한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풀이춤 이수자로 제27호 승무의 전수자 활동을 통해 제24회 서울전통공연예술경연대회에서 종합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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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 국제포럼·컨퍼런스 성황
동의보감 국제포럼·컨퍼런스 성황
동의보감 활용·홍보사업 일환
전통의약 글로컬라이제이션 논의
산청군은 한국한의학연구원 동의보감사업단이 ‘2023 동의보감 국제포럼·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UNESCO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활용과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동의보감 간행 410주년을 기념해 문화재청과 경남도, 산청군이 지원했다.
특히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연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동의보감촌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 전통의약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통의약의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에 대해 논의했다.
글로컬라이제이션(glocalization)은 글로벌(global)과 로컬(local)을 합친 합성어로 전 세계적인 관점과 지역적인 관점을 동시에 고려하는 접근 방식이다.
이를 통해 유구한 지역적 기원을 가진 동의보감의 전통의약 세계성을 획득하고 지역적 특색을 강화하는 과정을 역사학과 보건학적 시각에서 깊이 있게 다뤘다.
먼저 포럼에서는 ‘동의보감과 글로칼리티-시공간을 넘나드는 다양한 인식론과 아시아 의학’을 논의했다.
전통의약의 세계성과 지역성이 상호 작용하는 과정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21세기 인류 건강 문제에 도전하는 전통 의학의 기여 등에 대해 토론했다.
또 세계적 명성의 싱가포르 난양공대 교수 마이클 스탠리 베이거 박사의 ‘멀티-링구얼 아시아 의학(Polyglot Asian Medicine)’ 발표와 미국 어람대 빅터 쿠마르 교수의 ‘1820-1980년대 미국의 침술에 대한 의학적 담론의 변화’, 경희대 이상훈 교수의 ‘침술의 작용 기전 연구 및 새로운 치료 분야 개발’, 대구한의대 송지청 교수의 ‘AI를 이용한 동의보감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등 발표도 이뤄졌다.
컨퍼런스에서는 ‘항노화 시대에 번성하는 전통의학과 동의보감’이란 주제로 고령화 시대에 전통의학이 발휘할 수 있는 항노화 효과에 대해 논의했다.
경희대 김남일 교수의 ‘동의보감과 항노화’ 주제발표에 이어 독일 동서의학연구소장 소냐 마릭 박사의 ‘건강한 노화–웰빙과 티벳의학의 회춘 전략’, 브라질 에프라임 페레이라 메더이로스 CEATA(침술 및 대체의학 연구센터) 소장의 ‘노화 과정의 원기(元氣)-항노화 전략에 대한 함의’ 발표 등이 진행됐다.
또 일본 히로시마 대학병원 아키히로 카와하라 교수의 ‘일본 감포의학의 역할’, 원광대 강연석 교수의 ‘동의보감의 질병진단 원칙과 노인 질환의 병력 청취’, 일본 히로사키대학 류청 교수의 ‘장생과 수명연장-중국 근세의 수명연장 서적을 중심으로’, 한국한의학연구원 이정화 박사의 ‘동의보감의 활용 및 홍보지원 사업의 성과와 전망’ 등에 대해 발표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학술행사가 세계 각국의 연구자들이 한데 모여 동의보감의 우수성에 대해 토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와 더불어 인류의 건강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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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전원생활 노하우 공유 눈길
산청군, 전원생활 노하우 공유 눈길
맞춤형 귀농귀촌 상담소 운영
엑스포 탐방객 관심 끌며 호응
‘경남 귀농 1번지’ 산청군이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찾은 탐방객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귀농귀촌 정책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특히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나서 전원생활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은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동의보감촌에서 ‘맞춤형 전입 군민 생활 및 귀농귀촌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엑스포 탐방객을 대상으로 운영한 이번 상담소는 산청의 지역적 특성과 현황, 귀농귀촌 시책과 지원정책에 대해 소개했다.
또 귀농귀촌연합회 회원들이 참여해 현장감 있는 실제 경험담을 들려주고 전원생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인구정책지원사업을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한 군민들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호응을 얻었다.
산청군은 이번 상담소 운영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귀농 유도와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산청군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속적인 상담을 위해 귀농귀촌 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상담자와의 상호 정보교류, 교육신청, 빈집정보제공, 일자리제공 등 귀농귀촌인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다.
아울러 예비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산청군에서 거주하며 일자리와 생활 등을 체감하고 주민들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귀농인의 집(8개)을 통해 정착을 유도하고 있다.
또 영농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선도농가 멘토링, 현장실습비 지원 등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과 농업마케팅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구정책지원사업 일환으로 전입세대, 전입학생 및 전입근로자 지원, 임신·출산, 교육, 청년 등 생애주기별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가 인구 감소 등 지방소멸 위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산청군은 이런 어려움 속에서도 귀농귀촌 정책을 통해 ‘경남 귀농 1번지’로 각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민과 귀농인이 상생할 수 있는 사업 발굴 등 지역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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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 성황
산청군,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 성황
농업인 권익신장 결의 등
산청군은 지난 17일 산청군실내체육관에서 ‘2023 산청군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농촌지도자회산청군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승화 산청군수, 정명순 산청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 및 단체장, 한국생활개선산청군연합회, 산청군4-H연합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산청농업 발전과 학습단체 회원 단합 및 지역발전에 앞장선 공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 화합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농업농촌의 환경변화 대응전략과 발전방안에 대해 기성세대와 신세대가 머리를 맞대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또 농업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각오와 결의도 다졌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농업의 미래를 위해 힘써주는 3개 단체에게 감사하다”며 “농업인들이 다함께 잘사는 부자 산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