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제목 | 산청군 옥산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본격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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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기획조정실 |
내용 |
산청군 옥산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 본격화
주민공청회 열고 산청시장 활성화 등 의견수렴 산청군은 옥산지구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열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고 1일 밝혔다. 산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청회에는 지역주민과 관계 공무원, 군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산청군은 산청읍 옥산리 160-1 일원에 추진될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공청회에서는 지난 7월 공개된 국토교통부의 새 공모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한 특화재생에 중점을 두고 추진 방향과 목표, 세부사업 내용 등에 대해 공유했다. 지역 주민들은 낙후된 산청시장 상권 활성화, 일자리 조성, 주거환경 개선, 주차공간 확보 등 여러 의견을 내놓았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이번 주민 공청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하는 한편 지역 고유자산을 활용해 옥산지구만의 특화재생 모델을 구현한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올해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반드시 선정돼 사업이 실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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