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제목 | 산청 신등면 여성민방위기동대, 환경정화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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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기획조정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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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신등면은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박수연)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대원 13명이 참여한 이번 정화활동은 단계 소재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보전의식을 높이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등면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박수연 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해진 단계 돌담길을 보니 매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조경원 신등면장은 “농번기 바쁜 일정에도 솔선수범해 환경정화활동을 실천한 대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보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등면 단계 소재지는 등록문화재 260호로 지정된 단계마을 옛 담장이 있어 오래된 돌담 사이로 옛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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