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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청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성과
작성자 기획조정실
내용
산청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성과 1
산청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성과 2
산청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 성과
산림청 우수이장에 1명 선정
경남도 우수마을에 4곳 지정

산청군이 주요 산불원인 소각산불을 줄이기 위해 펼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

7일 산청군에 따르면 산림청 주관으로 실시한 이 캠페인에는 전국 2422개 마을이 참여 중이며 산청군은 288개 마을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산청군 268개 마을은 ‘소각근절 서약’을 이행하며 산불 예방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같은 노력에 산림청 우수이장에 산청읍 모고마을 이장이 선정됐으며 산청읍 모고마을, 오부면 양촌마을, 생초면 향양마을, 단성면 칠정마을 등 4곳은 경남도 우수마을에 지정됐다.

우수이장에게는 포상금이 수여되며 우수마을은 포상금, 표창장과 함께 우수마을현판이 주어진다.

산청군은 산불예방을 위해 해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산불진화대 및 산불감시원을 통한 소각행위 단속과 산불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초동조치체계 구축 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준 읍면 마을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각행위를 근절하고 산청의 푸른 강산을 지킬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우수이장으로 전국에서 3명을 선정했으며 경남도는 31개의 마을을 우수마을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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