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행복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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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미자 |
| 내용 |
8시 45분에 경계측량을 신청하러 갔다가 난감한 상황에 처했었습니다. 하마터면 부산까지 갔다왔어야 하는 일을 어느공무원이 직접 도와주셔서 바로 신청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아침 출근길에 저도 마음이 급하고 시간에 좇겨 그분이 아니었다면 어쩔뻔 했나 싶어 지금도 가슴이 두근 거립니다.
오늘아침 민원 신청을 마치고 돌아서는 그느낌은 설레이는 감동이었습니다. 너무 오랫만에 저를 감동으로 설레이게 해주신 그분을 꼭 칭찬 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군수님과 과장님께서도 이우석씨를 격려 해달라고 꼭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어려운 일을 될 수 있게끔 풀어낼 수 있는 공무원의 자세, 저는 오늘 하루종일 군수님의 웃는 모습을 떠올릴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일을 보러오신 할아버지도 그분의 도움으로 민원신청을 무사히 마치고 흐뭇한 표정으로 돌아서는 모습도 저에게 또 다른 감동이었습니다. 많은 군민에게 감동과 행복을 선물한 이우석님을 칭찬합니다. 이우석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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