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평생교육을 수강할 구 있게 해주신분께 깊은 고마움을 전해 올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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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권병국 |
| 내용 |
저는 단성면 관정리의 권병국입니다. 저희마을은 126가구 농사마을입니다. 주님들과의 화합과 농요의 문화를 위해서 2017년 4월부터 행정의 지원으로 마을단위의 "장구장단과 소통"이란 주제로 주1회씩 주경야독의 일념으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금년3월쯤인가 농악관련은 1면1개의 지원만 가능하다하여 면단위에 우선점이 되어야 될 것같아서 마을단위인 저희마을은 포기하고 군청 문화관광과에 방문 문의한결과 담당계장님은 지침상 절대 불가하다하였으며, 담당 김수진주무관은 검토하여 보자는 안타까운 마음을 주시어서 위안해 주시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물러 나왔습니다. 이런 사항을 아시는 군청 행정교육과의 박지은님과 저희 단성면의 김기선, 김희진주무관등께서 여러방향으로 모색하여 현재는 경상남도 평생교육원에서 방방곡곡프로그램에 응모하여 열심히 마을주민간 소통의 장으로 학습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례는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사례(문화관광과 담담계장)와 극반대 경향인 주민을 위하고 안타까운 측은지심을 발휘해주신 공무원(군청 박지은, 단성면 김희선, 지금은 유통소득과에 계신 김기선주무관)이 많으셔서 할수 있다는 자긍심이 생기는 주민이 될수 있어 감사합니다. 죽을때 가지고 갈수 있는 것이 머리속에 들어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농한기나 짬을 내어서 마을단위에서도 소통의장이 되는 평생학습은 많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들이 평생교육혜택의 폭을 넓혀주시길 당부드림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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