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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둔철산 천문대 !! 지인의 소개로 알게되었고 여러번 노력은 했지만 3번만에야 겨우 갈 수 있는 기회를 얻어 부랴 부랴 산청으로 출발했습니다.
다행히 날씨가 좋아 하늘의 별을 볼수 있어 다행이라는 마음으로 향했습니다. 도착해 보니 여러 자원봉사자 선생님들께서 망원경으로 별을 보고 있는 아이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계셨습니다. 아이들이 별에 관해 궁금해 하는것을 설명해 주시고 아이들도 반짝 반짝 빛나는 눈으로 듣고 있었습니다. 경상대 별 동아리 분들이고 자원봉사로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 늦은 시간까지 나타나는 별들을 하나하나 보여주시려는 모습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경남은 마산이나 창원에가야 천체 망원경이 있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가까운 산청에 아이들이 우주에 관해 호기심을 풀수 있는 천문대가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선생님들께서 설명을 너무 잘해주셔서 제가 들어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저또한 달을 직접 망원경으로 보니 신기했습니다. 산청군수님께서 만드셨다고 하셨습니다. 아이들이 계속 우주에 관심쏟을수 있게 계속적으로 유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산청군에서 천문대를 만드신것은 참 잘하신 것 같습니다. 저 또한지인들에게 널리 알려 좋은 곳을 여러사람이 이용할 수 있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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