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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농협 차황지점 산청 産 흑돼지 판매 시작
그동안 정육판매 코너가 없어 지역에서 생산되는 흑돼지를 구매할 수 없었던 산청군 차황면 지역에 흑돼지 판매장이 생겼다.
산청농협 차황지점(지점장 하이룡)과 차황면(면장 김권식)은 지난 20일 오후 차황지점 흑돼지 정육코너 입점 기념 시식회와 찾아가는 장터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명의 주민들이 참석해 돼지고기 수육과 즉석구이를 시식했다. 또 마트사업 활성화를 위한 할인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하이룡 산청농협 차황지점장은 “이번 행사는 산청농협 육가공센터 사업과 차황지점 정육 판매 시작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그동안 차황면에 정육 취급 매장이 없어 거리가 먼 읍까지 나가야했던 주민 불편이 덜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두우 양촌마을 이장은 “주민들이 모일 수 있는 작은 잔치를 마련해준 농협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돼지고기 등 구입 불편이 많이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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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 산청생산자연합회 정기총회
한살림 산청생산자연합회 지난 19일 차황면 복지회관에서 제20차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논의했다.
회원 1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유기농인증관련 교육과 2019년 결산감사보고, 2020년 예산 및 중점 활동 방향과 계획 공유 등이 진행됐다.
이상일 한살림 산청생산자연합회 대표는 “지난해 산청군 행정의 지원과 회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숙원사업이었던 도정공장을 준공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각 분야별 위원회 활동에 힘써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살림 산청생산자연합회는 회원 2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광역친환경 단지인 차황면을 지키는 한편 생산자 교육 등을 통해 친환경 농업발전에 기여하는 단체다.
연합회는 특히 여름과 겨울 전국 각지의 한살림 생산자 가족들을 초청해 올바른 먹거리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는 어린이 생명학교를 열고 있다.
또 단오잔치와 수확철 메뚜기 잡기 체험을 비롯해 장사익 찔레꽃 음악회 지원사업 등 다채로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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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산청황매산철쭉제 축제장 규모 3배 넓힌다
지자체 간 상생협력 우수 모델로 평가 받는 산청황매산철쭉제가 오는 4월30일부터 5월10일까지 11일간 차황면 법평리 황매산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축제는 축제장 규모를 기존 3배 규모로 넓히는 한편 기반시설도 대폭 확충해 예년과 눈에 띄게 달라진 새로운 모습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산청군은 20일 오후 차황면사무소에서 이문혁 산청황매산철쭉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및 기관사회단체장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청황매산철쭉제 총회를 가졌다.
이번 총회는 제38회 산청황매산철쭉제의 기본계획과 예산집행계획, 산청황매산철쭉제 조직위원회의 조직정비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5월1일 철쭉제례와 산청·합천 공동개최 기념행사를 포함해 전시·체험프로그램, 등반대회, 농특산물판매장·향토음식점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규모나 위치, 축제장 기반시설 부분에서 크게 달라진 모습으로 열릴 예정이다.
우선 지난해 주·부행사장으로 나눠 운영됐던 축제장의 위치를 차황면 법평리 1-1(지난해 부행사장 위치)로 옮겨 진행한다. 특히 축제장 규모를 지난해 대비 3배 이상 확장된 장소로 꾸며 관광객 편의와 접근성을 높였다. 또 신규 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행사장 기반시설도 대폭 보완했다.
이와 함께 축제 프로그램도 철쭉의 꽃말인 ‘사랑’을 주제로 더욱 다양해지고 풍성해졌다.
산청황매산철쭉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철쭉 쁘띠 프로포즈존’은 쁘띠 프로포즈 포토존, 매듭팔찌·화관 만들기, 황매산에서 보내는 느리게 가는 러브레터, 향수 만들기, 사랑을 빚는 도자기 체험, 깜짝 프로포즈 이벤트 등 축제 특화 공간으로 구성된다.
그리고 족욕체험, 미니동물농장, 전통민속놀이체험, 철쭉제 패밀리 데이, 무료사진인화 서비스 ,농특산품 판매 이벤트 등 신규 프로그램 신설과 산엔청쇼핑몰 홍보관 등 지역산업 홍보관을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 37회 산청황매산철쭉제에는 20만8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며 경남을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올해 산청황매산철쭉제가 전국 최고수준의 명품 봄꽃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축제 프로그램은 물론 교통과 안전부문에서도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며 “방문객들에게 가슴 따뜻해지는 감동을 주는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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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민원실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화훼농가 돕기 나서
산청군 민원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했다.
군은 20일 코로나19로 졸업식 등 각종 행사 취소로 크게 위축된 화훼농가를 돕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산뜻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원실을 꽃으로 새단장했다.
이에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과 직원들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은 2019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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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0년 산청 선비대학 학생 모집
산청군은 오는 3월2일까지 ‘2020년 산청 선비대학’ 학생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남명조식 선생의 선비정신을 익혀 군민 의식제고와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선비대학은 산청에 주소나 직장을 두고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3월 4일 개강을 시작으로 12월 2일까지 매수 수요일 19시에 시천면 남명기념관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경상대학교 남명학연구소 소속 교수와 외부 저명인사로 구성된다.
교육과정은 선비문화와 관련된 일반 교양대학 과정으로 2020년에는 한문고전강독(맹자)을 중점적으로 한다. 이외에도 유교문화 현장학습 등 선비로써 갖춰야 할 기본소양을 강의한다.
선비대학 입학 문의는 문화체육과(☏970-6405), 남명기념관(☏973-9781), 각 읍·면사무소로 하면 된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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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큰들 마당극마을 신재생에너지 마을로
산청군에 새둥지를 튼 극단 큰들의 마당극마을이 화석연료를 완전히 배제하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마을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군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0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6400만원 등 모두 3억69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큰들의 마당극마을이 자리한 산청읍 내수리 내수마을과 병정마을에 태양광 43곳(152KW)과 태양열 6곳(36㎡)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보급하는 에너지 복지 혜택 사업이 추진된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 에너지원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청군에서는 2015년 성심원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23개 마을에 모두 30억원을 투입해 224곳에 설치됐다.
올해에는 1억64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모두 3억6900만원을 투입, 2개마을, 49곳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앞서 군은 지난 1월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상지 현장 확인 등 사업추진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 왔다. 오는 3월께는 착공에 들어가 상반기 내 준공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태양광시설(3kW)을 월 350kWh 사용하는 가정에 설치할 경우 연간 60만 원 이상의 전기 요금을 절감할 수 있으며, 태양열(6㎡)의 경우에는 연 50만원 이상의 기름값 절감이 가능해진다.
김명문 경제전략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주민들이 에너지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2021년도 공모사업도 빈틈없이 준비 해 내년에는 금서면 전역(주택, 농공 및 산업단지 등) 200곳에 총 사업비 30억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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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청복지관 장애 편견 없는 지역사회 만듭니다
산청군 노인·장애인 전문 복지관 산엔청복지관은 장애에 대한 편견이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장애인식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장애인식개선사업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공감 유도를 위해 마련됐다.
복지관은 올 한 해 동안 관내 유치원·초·중·고교생, 기관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내용은 장애인권교육, 장애유형별 정보제공, 장애체험교육(신청기관 방문, 복지관 내관), 장애인식개선 그림 공모전 등이다.
한편 산엔청복지관은 지난해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여러 기관 및 단체를 방문해 24회에 걸쳐 855명에게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했다.
또 지난해 8월에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기관’으로 지정돼 공공기관과 일반 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은 개정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 따라 1인 이상인 사업장은 연1회 1시간 이상 반드시 실시해야하는 법정의무교육이다.
장애인식개선사업 참여를 희망하거나 기타사항은 산엔청복지관 지역권익옹호팀(☏974-4002)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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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역경제 활성화 머리 맞댄다
산청군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군은 17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2월 군정 현안업무 추진을 위한 실국과소·읍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실국과소장 및 읍면장 등 4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수칙 준수 홍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추진 △해빙기·농번기 안전사고 예방 △주민숙원 건설공사 본격 추진에 따른 신속집행 등의 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군정 현안업무 간담회는 지역현안은 물론 생활 주면에서 발생하는 주민들의 다양한 불편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찾기 위한 소통행정”이라며 “부서 간, 읍면 간 현안 업무 공유를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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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1년 국도비 예산확보 총력 기울인다
산청군이 내년도 공약·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173억원 규모의 국도비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17일 오후 이재근 군수 주재로 민선7기 군수공약·시책사업 및 2021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로 공약사업과 주요 시책사업, 2021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해 점검했다.
군에 따르면 민선7기 공약사업은 총 62개 사업으로, 완료됐거나 완료 후에도 계속 추진 사업이 15건(24%), 정상추진 사업이 43건(69.5%), 장기추진 사업이 4건(6.5%)으로 93.5%의 높은 정상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완료(완료 후 계속추진사업 포함)된 공약사업은 △지방도 1047호선(내대지구) 굴곡도로 개량 △도천서원 정비사업 △남사예담촌 재정비 △삼장체육공원 확장 △어르신,장애인 보조 보행기 전동휠체어 지원 △귀농귀촌 지원 종합센터 운영 △농업인들의 기금확대 △흑돼지 명품화 사업 지속 확대 △산청 명품사과 특화사업 지원 △농기계 임대사업 방법 개선 등이다.
반면 지방도 1001호선(내리~어천간)도로 확포장공사, 구평~원계남 굴곡도로 개선 등은 국도비 확보 애로 및 보상의 지연 등으로 사업 진척이 다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청군은 해당 부진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분석하는 한편 각 부서별 논의를 통해 효과적인 대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2021년 시책사업으로 △적벽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동의보감촌 케이블카 설치 추진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사업 △치매안심센터 운영등 29개 시책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경남도와 정부의 정책방향과 국가예산 확보 여건을 공유해 효과적인 예산 확보 전략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군은 경남도 예산편성이 마무리되는 4월 말까지 행정력을 집중, 중앙정부와 경남도를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해 2021년 예산에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산청군이 추진 중인 국가예산확보 대상 주요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을 포함한 △산엔청 복지타운 신축 △동의보감촌활성화를 위한 특리지구개발 △방곡지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신명사도 실천유학 문화체험장 조성사업 △산림관광명소화 사업 △산청 전통의약 과학관 건립 조성사업 등이다. 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생초국제조각공원 연계시설 확충사업 △농업기술센터 기능강화사업 △선비문화 체험연수사업 △농업에너지이용효율화사업 △시설원예 현대화사업 △중산관광지활성화사업 △어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정비사업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도 추진된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공약사업을 포함한 지역 현안사업의 추진은 국도비가 확보가 필수 조건”이라며 “앞으로는 보다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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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알리는 산청 지리산 고로쇠 온·오프라인 할인판매
산청고로쇠작목연합회(회장 류주근)가 청정지역 지리산 자락에서 채취한 고로쇠 수액 무제한 시음회와 함께 현장구매 시 20% 할인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18일 산청군과 고로쇠작목연합회는 오는 22일부터 3월8일까지 봄철 등산객이 많이 몰리는 삼장면 대원사계곡길 입구와 시천면 중산주차장, 내대주차장 등 3곳에서 할인판매·시음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산청군 직영 온라인 쇼핑몰인 ‘산엔청쇼핑몰’에서도 10% 할인판매 행사를 병행한다.
산청군고로쇠작목연합회는 우수(입춘 15일 후, 올해 2월19일)를 전후로 지리산 일대에서 본격적인 채취에 들어간다. 수액 채취는 경칩(동지 후 74일째 되는 날, 올해 3월5일) 무렵 절정에 달하며 이 시기가 가장 맛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리산과 접해 있는 시천·삼장면 일대의 150여 농가가 매년 2월부터 3월말까지 약 45만ℓ의 고로쇠 수액을 채취해 12억여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산청군은 비가열 살균방식의 자외선 살균기가 부착된 수액정제기를 보급해 영양소와 맛을 그대로 살린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을 생산하고 있다.
지리산 산청 고로쇠는 해발 1000m 내외의 고지대에서 자생한다. 이 때문에 수액의 맛이 달고 색이 맑고 깨끗해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고로쇠라는 이름은 뼈에 이롭다는 뜻의 한자어 ‘골리수(骨利水)’에서 유래됐다. 마그네슘과 칼슘, 천연 미네랄 성분 함유로 관절염과 위장병, 피부미용 등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무제한 시음회·할인판매 행사는 산청고로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이번 기회에 맛과 품질이 탁월한 지리산 산청 고로쇠를 저렴하게 구입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