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소개

History

오랜 역사를 간직한 아름다운 산청군 그동안 걸어왔던 순간들을 안내합니다.

  1. 삼한시대
    1. 신석기 말기부터 정착

      단성면 강누리 선동, 고인돌 유적

    2. 청동기 시대 유적

      산청읍 옥산리/내리, 삼장면 덕교리에서 마제석기/토기출토

  2. 신라시대
    1. 5~6세기

      가야계열 부족국가 성립 - 생초면 어서리, 신안면 중촌리 고분군

    2. 757년

      경덕왕 16년 산음현, 단읍현 궐성군으로 개칭. 산음, 단읍은 궐성군의 영현이 됨

    3. 763년

      경덕왕 22년 단속사, 삼장사 등 건립. 불교의 큰 중심지로 성장

  3. 고려시대
    1. 995년

      궐성군을 강성현으로 개칭 강등후 다시 강성군으로 개칭. 단읍현을 단계현으로 개칭

    2. 1018년

      현종 9년 강성군은 진주목에 산음현, 단계현은 합주에 소속

    3. 1363년

      공민왕 12년, 문익점이 원나라에서 면화씨를 가져옴

    4. 1390년

      공양왕 2년, 산음현/강성현에 감무 임명. 단계현이 강성현 영현으로 복귀

  4. 조선시대
    1. 1399년

      정종 1년. 강성현에 영선의 명진현을 병합, 진성면으로 개칭

    2. 1413년

      태종 13년. 현재 산청읍 자리로 산음현을 옮기고 현감 임명

    3. 1432년

      세종 14년. 명진현으로 복귀 - 단계현과 강성현을 단성현으로 통합시킨 뒤 현감임명

    4. 1561년

      명종 16년. 남명조식이 산천재 세움

    5. 1592년

      선조 25년. 임진왜란 발발 - 조종도, 이로 등이 의병 규합하여 진주성 전투를 원호

    6. 1599년

      선조 32년. 단성현 일부가 산음현에 편입

    7. 1613년

      광해군 5년. 단성현 복구

    8. 1767년

      영조 43년. 산음현을 산청현으로 개칭

    9. 1895년

      고종 32년. 산청군과 단성군으로 개편

    10. 1906년

      삼장, 시천, 금만, 백곡, 사월, 파지 등 6개면이 산청군으로 통합

  5. 일제강점기
    1. 1914년

      단성군이 산청군에 통합됨

    2. 1919년

      3.1독립운동 때 곽종석, 김황 등이 유림을 규합하여 만국평화를 위해 한국독립청원서 제출

  6. 대한민국
    1. 1948 ~ 1952년

      여순반란사건과 6.25 동란 때 지리산 공비만행으로 민족적인 큰 상처를 입음

    2. 1962년

      단성면에 서부출장소를 설치

    3. 1967년

      지리산국립공원 지정

    4. 1975년

      금서면에 서하출장소를 설치

    5. 1979년

      산청면이 산청읍으로 승격

    6. 1983년

      하동군 옥종면 중태리를 시천면에 편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