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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은 필수입니다
산청군은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가 경영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8년부터 농가의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 부담을 낮추기 위해 보험료의 90%를 지원하고 있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와 조수해, 화재를 기본적으로 보장하고 원예시설의 경우 화재 및 화재대물배상책임은 특약으로 보장한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운데 농업용시설 및 시설작물(수박, 딸기, 오이, 토마토, 참외, 풋고추, 호박, 국화, 장미, 파프리카, 멜론, 부추, 시금치, 상추, 배추, 가지, 파, 무, 백합, 카네이션, 미나리, 쑥갓)과 버섯재배사 및 버섯작물(표고, 느타리)은 오는 11월27일까지 가입 가능하다.
다만 적과전종합위험Ⅱ(사과, 배, 단감, 떫은감) 품목은 오는 13일까지 가입해야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산청군 농협에서 가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예측하기 힘든 집중호우와 태풍, 강풍 등의 자연재해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보다 많은 농가가 가입할 수 있도록 농작물 재해보험의 필요성에 대해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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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종사자가 행복한 산청군 만든다
산청군이 민선7기 주요 시책사업의 하나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처우개선비’를 지원하고 있다.
9일 군은 연간 1억62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역 내 복지시설 종사자 450여명에게 1인당 매월 3만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사업은 사회복지사와 요양보호사 등 어려운 환경에서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복지환경 개선을 통해 시설 이용자들이 받는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해 처음 해당 사업을 실시한데 이어 올해에도 지원을 계속해 나가고 있다.
지원대상은 사회복지시설로 설치신고 된 시설 종사자 중 산청군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종사자다.
산청군 관계자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지난해부터 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처우개선 사업 추진은 물론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종사자와 수혜자가 함께 행복한 복지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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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비량면 제2기 주민자치위 출범
산청군 생비량면은 6일 생비량면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8명에 대해 위촉장 수여식과 주민자치위원회 역할 및 활동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다.
또 주민자치위원들의 호선으로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위원장에는 권재현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박영규, 이성숙 위원, 감사에는 이상영 위원, 간사에는 오용석 위원을 선출했다.
이번에 위촉된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오는 2022년 2월28일까지 2년간 주민의 복리증진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권재현 위원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와 지역 현안사항을 위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토론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지역공동체 형성의 구심체가 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기용 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기꺼이 봉사하기 위해 앞장서 주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 복지회관평생교육 운영,생비량면 주요사업 등 현안 문제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수렴과 협의를 통해 우리면 발전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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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업무추진비·급량비 제로페이로 결제한다
산청군(군수 이재근)이 업무추진비와 급량비 등 지자체의 현금성 지출 예산도 제로페이로 결제하는 ‘공공 제로페이’를 전국 군 단위 최초로 도입한다.
군은 6일 오전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지부장 권동현)와 ‘공공 제로페이’를 도입·운영하기 위한 업무약정을 체결했다.
산청군은 이번 약정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NH농협은행의 결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온·오프라인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각종 대금을 결제할 수 있게 된다.
‘공공 제로페이’는 QR코드 방식의 간편결제서비스다. 경남도가 지난해 11월 시범운영 후 올해 2월24일부터 전면 시행하고 있다.
산청군과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발빠르게 공공 제로페이 도입을 추진했다.
군에 따르면 ‘공공 제로페이’로 결제할 경우 소상공인은 수수료 부담금액이 0원이다. 특히 자치단체는 자금 및 회계 관리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으며, 실물카드가 필요 없어 실무자도 사용이 편리하다.
군은 공공 제로페이가 시행되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공공 제로페이 사업이 최근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됨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가맹점 유치에 힘써 현재 300여곳 정도인 가맹점 수를 확대하는 한편 사용법 홍보에도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권동현 지부장은 “지역 소상공인을 돕는 뜻깊은 사업에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산청군 금고은행으로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약정을 체결한 양 기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 하는 등 간소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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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가축방역단, 코로나19 방역 체제로 전환
산청군이 코로나19의 차단방역을 강화하기 위해 가축방역 공동방제단을 코로나19 방역 체제로 전환·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의 차단방역을 위해 조직된 축사 내외 소독 실시반인 공동방제단과 가축방역 소독약 살포차량 5대를 코로나19 방역단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공동방제단은 2000년부터 매년 가축방역을 수행해 온 그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코로나19 차단방역을 수행하고 있다.
방제단은 지난 2일부터 다중이용시설인 버스승강장과 학교주변, 아파트, 공동주택 주변을 집중적으로 소독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덜기 위해 코로나19 차단방역을 위해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우리군이 진행하는 방역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감염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을 삼가는 한편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의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외출 후 귀가 시에는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비누로 꼼꼼하게 손을 씻어야 한다. 특히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고 하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코로나19 감염증은 발열증상이나 기침, 가래, 폐렴 증상 발현 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감영증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나 상담은 질병관리본부(☏1339) 또는 산청군보건의료원(☏970-7531~4)으로 하면된다.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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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년 연속 ‘새뜰마을사업’ 선정
산청군이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 대상 지역에 2년 연속 선정됐다.
5일 산청군은 생초면 노은마을과 생비량면 방화마을 2곳이 2020년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4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지난해 오부면 오전지구 개선사업(30억원) 선정에 이어 2년 연속 새뜰마을 사업에 선정됐다.
새뜰마을사업은 생활환경이 취약한 지역에 대해 기초생활 인프라를 정비하고 노후∙불량한 주택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가능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능동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한다.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생초면 노은마을과 생비량면 방화마을은 전체 주택 중 60~70% 가량이 30년 이상 노후주택으로 집계 되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실정이다.
새뜰마을사업 선정으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 해결은 물론 산청군의 재정부담도 덜게 됐다.
군은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노은마을에 22억2700만원(국비 70%, 지방비 30%, 일부 자부담)을 들여 빈집철거 15호, 슬레이트 지붕 철거와 개량 25호, 노후주택의 단열, 벽체, 창문교체 등 개별 집수리 22호 등을 진행한다.
방화마을에는 22억400만원(국비 70%, 지방비 30%, 일부 자부담)을 투입해 빈집철거 18호 슬레이트 지붕 철거와 개량 17호, 30년 이상 노후주택 수리 15호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이들 마을 2곳에서는 또 마을안길 정비, 위험지구 가드레일과 미끄럼 방지시설 설치, 오폐수관로 설치, 재래식화장실 철거 및 정비, 노후·불량 담장 정비 등 시설 개선을 비롯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교육·복지·체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비 지원은 공공시설물과 빈집·슬레이트 지붕 철거, 화장실 개량사업 등의 경우 전액 지원한다.
다만 지붕개량과 집수리 등 사유시설물 정비는 취약계층은 전액지원, 일반계층은 지원기준에 따라 30∼50% 자부담이 필요하다.
산청군은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해 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마을 주민 중 97% 이상이 사업에 동의하는 것으로 집계되는 등 주민들의 참여와 의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청군 관계자는 “새뜰마을사업은 각 마을별 자율적인 주민 참여도를 높이 평가한다”며 “대다수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만큼 사업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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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함께 극복해 냅시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노력이 계속되는 가운데 산청군 내에서 각계각층의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산청군은 4일 현재 지역 기업체와 사회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과 성금 기탁이 잇따르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산청지구협의회(회장 허둘이)는 코로나19 피해자와 재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177만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기탁했다.
삼장면 대포리 소재 삼장교회(목사 김경수)에서는 교우들과 함께 성금 100만원을 마련해 경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모금회는 삼장면 21개 마을에 마스크를 전달해 달라는 교우들의 뜻에 따라 마스크가 확보 되는데로 마을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보다 앞서 산청 지역 내 생수 생산업체인 산청음료(주)는 500㎖ 생수 약2000개를 산청군재난대책본부에 전달하기도 했다. 이 기업은 지난해 4월 강원도 고성 산불 발생 당시에도 생수 2.2t을 구호물품으로 지원한 바 있다.
또 산청군한의사회는 산청군보건의료원 직원과 의료진의 사기진작과 건강관리를 위해 써 달라며 경옥고환 50박스를 전달했다.
농협 산청군지부(지부장 권동현)에서도 과일과 간식 등 위문품을 산청군재난대책본부에 전달하며 응원을 보냈다.
산청군재난안전대책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나눔을 신천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꼭 현물이나 기탁이 아니라도 응원의 말씀을 건네주신 수많은 분들께도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도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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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저소득층 주거개선사업 확대 추진
산청군이 올해 주거급여 지원 대상을 기존 중위소득 44%이하에서 45%이하로 확대해 실시한다.
4일 군은 취약계층의 주거안정과 주거수준 향상을 위해 17억원의 예산을 들여 주거급여 지원사업을 시행하는 한편 자가 가구 주택 개보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거급여 지원사업은 전월세 임차가구를 대상으로 임차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가 가구 주택 개보수 지원사업은 대상 가구의 주택 노후도에 따라 수선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주거급여는 신청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반영한 월소득인정액 기준으로 중위소득 45%(4인가구 기준)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에 따라 부양의무자의 소득·재산과 무관하게 지원된다.
군은 올해 자가 가구 주택 개보수 사업도 지난해 55가구 대비 30% 이상 늘어난 73가구를 지원한다. 주택 노후도에 따라 경보수, 중보수, 대보수로 구분해 최대 1241만원(7년 주기)까지 지원 할 계획이다.
특히 생계곤란으로 집수리를 하지 못하고 노후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지역주민과 주거급여 사각지대에 있는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힘쓸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읍면의 지정기부금과 재능기부자의 도움을 얻어 이들 가구의 도배·장판 교체 사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법정 주거급여 대상자 발굴은 물론 주거급여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서도 원활한 주거개선사업이 추진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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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2년 연속 선정
산청군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산청군을 비롯해 전국 15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경남도내에서는 유일하다.
사업 분야는 사회적경제 연계협력 시범지역과 주민 참여형 돌봄조합 시범지역으로 나뉜다. 산청군은 사회적경제 연계협력 시범지역으로 ‘산청군 이소 파트너사업(1인 가구 사회적관계망 활성화 사업)’이 선정됐다.
산청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지방비 5000만원을 지원 받는다. 이를 통해 지역 내 1인 가구의 사회적관계망 활성화를 위한 미술치료, 약초체험 등 각종 사회성향상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돌봄활동서비스, 주거위생환경서비스 등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저소득계층을 중심으로 한 청·중·장년 및 돌봄 사각지대의 노인 1인 가구로 총40여 가구다. 군은 3월중 공모사업 실행계획서를 보건복지부에 제출·승인 후 시행할 방침이다.
이번에 산청군이 선정된 ‘이소 파트너사업’의 ‘이소’라는 말은 ‘아기새가 성장해 둥지를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의 1인 가구의 사회적 관계망을 돈독히 하는 한편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군의 1인 가구 비율은 전체의 절반에 이르며 이 중 노인가구가 35% 정도”라며 “이번 공모사업은 우리 군 실정에 맞는 새로운 사회서비스 사업이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한편 공모사업을 통해 신규 복지서비스를 개발해 지역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복지시책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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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엔청쇼핑몰 생강·도라지 등 봄 맞이 기획전
산청군은 직영 온라인 농특산물쇼핑몰 ‘산엔청쇼핑몰’이 오는 31일까지 까지 ‘봄맞이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천연벌꿀과 자연발효식초, 사과즙, 참기름, 표고버섯가루, 한방천연 두피비누 등 22개 제품을 최대 43% 가격할인과 함께 무료배송으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최근 환절기 건강과 면역력 증진 등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생강제품과 도라지제품 기획전도 병행한다.
도라지는 산청군의 전략 육성 약초로 기관지에 효능이 있다.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염증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에 산청 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계절상품, 신상품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하겠다 ”고 말했다.
202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