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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6월부터 평생교육강좌 일부 개강
평생학습도시 산청군이 오는 6월 1일부터 상반기 읍·면 평생교육강좌를 일부 개강한다.
군은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그동안 중단됐던 읍·면 평생교육강좌 중 일부를 개강한다고 27일 밝혔다.
개강은 수강인원, 수업방법, 강의실 밀집도 등을 고려해 감염위험도가 낮은 글쓰기, 천아트, 한국화 등 일부 강좌에 한해서다.
지속적인 마스크 착용 수업이 어렵고 밀접한 접촉이 요구되는 운동, 댄스, 노래, 악기 등 부문은 추후 하반기 수요조사를 통해 개강을 검토하고 있다.
산청군은 개강을 앞두고 해당 읍·면에서 강사 및 학습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을 사전 교육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개강 후에는 모든 강사 및 수강생 대상으로 발염 점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1~2m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읍·면 평생교육강좌 개강 여부는 산청군청 및 평생학습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좌별 개강 일자 등은 읍·면에서 개별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생활 속 거리두기 교육 운영 지침을 준수해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강사 및 지역주민도 생활방역의 주체로써 생활 속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2020년에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시·군-대학 연계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사업, 검정고시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 등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역주민에게 생애주기별 다양한 평생교육강좌를 제공하게 된다.
2020.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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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보건의료원 노인·취약계층 찾아가는 결핵검진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노인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연 1회 검진을 통해 조기에 결핵을 발견하고 타인에게 전파되는 상황을 막기 위해 대한결핵협회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군은 우선 지역 내 요양시설부터 먼저 검진을 진행했다. 이후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유의하며 하반기부터는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검진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보건의료원에 따르면 그동안 결핵검진을 받기 위해서는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 같은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이동검진 차량과 휴대용 엑스레이 촬영기기를 갖추고 방문 검진을 진행하게 됐다.
또 엑스레이 촬영 후 실시간 원격판독을 통해 의심 소견자의 경우 당일 객담 검사까지 실시해 어르신들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했다.
무료 결핵검진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의료원 예방의약담당부서(055-970-7537)에 문의하면 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결핵은 코로나19와 같은 호흡기 전염병으로 예방을 위해 개인위생 준수와 기침 예절이 필요하다”며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결핵 발생과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매년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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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전역 공공 무료 와이파이 개통됐다
산청군이 동의보감촌과 남사예담촌 등 주요관광지를 비롯해 공공시설 등 지역 전역에 기가급 공공 무료 와이파이를 개통했다.
26일 산청군은 지역주민은 물론 산청을 찾는 관광객들의 편리한 인터넷 통신 사용을 위해 주요관광지와 공공시설에 198곳의 와이파이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와이파이존 구축사업은 서경방송과 함께 공동투자방식으로 진행됐다. 산청에 설치된 와이파이는 최대 1000Mbps, 즉 1Gbps의 기가급 속도를 지원해 ‘기가 인터넷’ 서비스에 대응할 수 있다.
와이파이존이 구축된 곳은 대한민국 힐링 1번지 동의보감촌과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1호 남사예담촌, 남한제일의 탁족처로 꼽히는 대원사 계곡길 등이다.
또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터미널과 공원, 각 읍면 복지회관, 전통시장, 체육시설 등에도 집중적으로 설치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했다.
산청군은 많은 인원이 동시에 접속해도 끊김 없이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도록 고품질 와이파이를 설치했다. 특히 공원과 관광지 등 실외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실외 전용 와이파이존을 구축했다.
군은 이번 와이파이존 구축 사업 완료로 데이터 정보격차를 해소함은 물론 통신요금 절감, 관광객과 지역주민 만족도 증가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SNS와 유튜브, 블로그와 브이로그 등의 활동이 활발해져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홍보하는데도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군 전역을 ‘데이터 프리’로 만드는 와이파이존 구축사업을 완료함으로써 앞으로 다양한 빅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게 됐다”며 “방문객수, 이동경로, 재방문 등의 통계자료를 활용해 우리 지역 특색에 맞는 관광 정책 수립 등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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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성면 노인회, 경로당에 체온계 지원
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 단성면분회(분회장 이전용)가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지역 내 전 경로당 53곳에 체온계(비접촉식 발열체크기)를 지원했다.
현재 산청군 내 전 경로당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지난 2월22일부터 임시 폐쇄 중이다.
단성면 노인회는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차후 경로당 정상 운영을 대비해 체온계를 지원하게 됐다.
이전용 회장은 “생활방역 준수를 위해 체온계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이 필요한데, 각 경로당에서 체온계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에 노인회가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학수 단성면장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 공간인 경로당이 장기간 임시폐쇄돼 무척 송구하다”며 “그러나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생활방역이 반드시 실시돼야 하는 만큼 개인과 지역사회의 방역실천 의지가 중요하다. 체온계를 지원해 주신 단성면 노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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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찔레꽃’ 소리꾼 장사익 산청 차황면 찾아
매년 5월 산청군 차황면 실매리 금포림공원에서 열렸던 ‘장사익과 함께하는 찔레꽃 음악회’가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무기한 연기됐다.
다만 산청군은 코로나19가 진정되는대로 음악회를 다시 개최할 계획이다.
26일 산청군에 따르면 올해 산청에서의 공연이 연기된 것을 아쉬워 한 장사익씨와 팬카페 운영진이 최근 차황면 황매산과 찔레꽃이 만발한 금포림 뚝방길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장 씨는 “올해 산청 찔레꽃 음악회가 연기돼 무척 아쉽다. 산청군은 지리산과 경호강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만큼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구절초가 피는 가을에는 꼭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코로나19 사태가 잘 진정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산청군과 장사익의 인연은 지난 2007년 군의 대표 청정지역인 차황면 광역친환경단지 지정 축하 공연을 계기로 시작됐다.
산청군은 당시 장사익씨와의 인연을 계기로 차황면 금포숲에서 차황면 소재지까지 야생초 둑방길 1km 구간에 찔레꽃을 심었다.
또 금포숲에 찔레꽃 노래비를 세우고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축하음악회를 열었다. 장사익씨는 이를 계기로 노래비가 있는 금포숲에서 음악회를 열었다.
이후 2011년부터 해마다 찔레꽃 둑방길과 노래비가 있는 금포림에서 음악회가 이어지고 있다. 매년 음악회가 열릴 때면 진주 등 인근도시 뿐 아니라 전국에서 팬들이 모여 장사진을 연출했다. 산청군은 최근에는 찔레꽃 아래에 가을꽃인 구절초를 심었다.
장사익은 가요계에서 보기 힘든 한국적인 창법으로 독보적인 스타일을 인정받았다. 우리시대 삶과 희망을 노래하는 소리꾼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다양한 삶을 경험하고 늦깎이 가수로 데뷔한 이래 쉼 없이 공연을 해왔던 장사익은 몇해 전 성대수술의 위기를 극복하고 더 단단해진 무대를 선보여 왔다.
찔레꽃, 꽃구경, 봄날은 간다, 하늘가는 길 등의 대표곡이 있으며, 지난 2006년 국회 대중문화 미디어대상 국악상과 1996년 KBS 국악대상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찔레꽃 필 무렵이면 장사익 선생님 공연을 만날 수 있었는데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공연이 연기돼 무척 아쉽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다시 공연이 열리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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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청소년수련관 우리 손으로 운영 합니다
산청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3일 제5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정원’ 발대식을 열고 20명의 청소년운영위원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5기를 맞은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이 정하는 원칙’이라는 주제 아래 지난 2018년부터 ‘청정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산청 ‘청정원’ 위원 20명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면접을 거쳐 선발됐다.
이들 청소년운영위원은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이 온전한 청소년 전용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역 내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모니터링 할 계획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기획 분과, 홍보 분과, 모니터 분과로 구성돼 수련관의 청소년활동지원 사업의 기획과 운영을 제안하고 홍보하며 개선사항을 찾아보고 제시 하는 등 수련관의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기에 꼭 필요한 ‘청소년활동’을 적극적인 마음으로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활동을 통해 역량강화에 힘쓰고, 다양한 또래관계를 형성하는 주체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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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드론으로 볍씨 파종 합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25일 금서면 지막리 신촌마을 일원에서 ‘농업용 드론 활용 벼 직파재배 현장 연시회’를 가졌다.
이날 연시회는 팽현일 부군수와 읍면농촌지도자회장, 쌀전업농농가와 직파단지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론 활용 벼 직파 기술 설명과 현장 연시, 관련 장비 전시 등이 진행됐다.
군농기센터에 따르면 드론 농법은 논에 직접 들어가지 않고 드론을 이용해 논에 볍씨를 직파, 육묘와 모내기를 생략할 수 있다. 특히 비료와 제초제 살포, 병해충 방제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기존 기계 이앙 재배 방법과 비교해 농촌 노동력을 50%까지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날 연시회에 참석한 팽현일 부군수는 “농업용 드론 활용은 농촌지역의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연시회를 계기로 드론농법과 벼 직파재배 등 농업신기술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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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치유농업’으로 농촌 새 활력 찾는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과 농촌이 가진 ‘치유농업’ 자원 활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인력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치유농업’이란 자연이 주는 치유의 힘을 농업, 농촌 자원과 접목해 신체, 정서, 심리, 사회인지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이다.
농촌이 가진 자원과 환경을 바탕으로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3월6일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본격적으로 추진 중이다.
산청군농기센터는 이러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할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6월5일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산청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며, 치유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마을 임원진과 농업인, 체험마을 운영자, 마을 공동체 사업에 관심 있는 농업인 등으로 40여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치유농업’의 전반적인 개념, 국내외 우수사례, 치유농업 예비 경영자를 위한 분석 등 다양한 주제로 구성된다. 특히 조록환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을 비롯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진행된다. 교육은 6월15일부터 7월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담당부서(☏970-7721~3)로 문의하거나 산청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흙과 풀 등 자연을 바탕으로 하는 치유농업은 고령인구의 우울증 감소는 물론 비만·당뇨·고혈압 등 만성질환자들의 건강 증진, 청소년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치유에도 도움이 된다”며 “농업인들에게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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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단성향교 지역 특화 교육사업 추진한다
산청군 소재 단성향교가 문화재청 등이 후원하는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에 선정돼 지역 특화 교육사업을 추진한다.
25일 산청군은 단성향교에서 향교 활용사업 ‘지리산 선비의 향(香), 단성고을에 퍼지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향교 본연의 교육기능을 살리는 동시에 현대적으로 계승·발전하기 위한 사업이다. 산청군과 경남도, 문화재청이 후원하고 단성향교가 주관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남명 조식 등 역사적 인물에 대한 행장과 유교경전을 강독하는 ‘신안정사에 글 읽는 소리 낭랑하다’를 시작으로 지역의 풍습과 역사를 이야기로 전달하는 ‘지리산 선비들 옛이야기 듣기’가 마련돼 있다.
또 선비의 생활을 체험하는 ‘지리산자락 선비문화체험’과 전문가를 초빙해 선비문화를 알아보는 ‘지리산 자락 선비문화를 논(論)하다’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단성향교 관계자는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아우를 수 있는 지역 특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며 “향교가 지역민들의 소통의 장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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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민생경제 회복’ 추경예산안 통과
산청군의회가 민생경제 회복 등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추경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군의회는 22일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산청군이 제출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하기 위한 ‘산청군 군세감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등 15건의 의안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 변경계획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정덕)가 구성됐다.
예결위는 집행부와의 질의답변을 통해 심도 있는 논의와 심의과정을 거쳐 시급하지 않거나 과다 편성된 사업 등 4건에 대해 3억여원을 감액, 회기 마지막 날인 22일 본회의에서 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예결위는 또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각종 공사 관련 예산편성 가이드라인을 설정하고 전문부서에 사전 검토를 받아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과도한 예산편성으로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편성에 신중을 기하는 한편 사전행정 절차 완료 전에 사업을 시행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1회 추경예산안은 본예산보다 415억원 증가한 5192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추경에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사업 △아동양육 한시지원사업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 등을 비롯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산청복지타운 신축 등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사업 예산이 편성됐다.
이만규 산청군의회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추경예산안과 기타 안건 등의 심사에 열정적으로 임해 준 동료 의원님들과 적극 협조해 주신 산청군 공무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추경예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은 물론 산청 발전에 적절히 쓰일 수 있도록 집행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0.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