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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제18회 동의보감상 수상 후보자 접수
산청군 제18회 동의보감상 수상 후보자 접수
사회봉사부문…500만원 상금과 상패 수여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일 시상식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위원장 임종식)는 제18회 ‘동의보감상’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접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의보감상’은 한의약의 우수성 및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의약의 위민정신을 높이는 등 학술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발굴·포상하기 위한 것이다.
축제위는 동의보감의 저자 의성 허준 선생의 업적을 후세에 전승하는 한편 산청군이 전통 한방약초의 본고장임을 널리 알리기 위해 상을 제정했다.
지난 2004년 류의태·허준상으로 시작해 매년 한의약 육성 발전에 기여한 자를 발굴·포상해왔다. 이후 2013년 동의보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면서 이를 기념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동의보감상’으로 개정해 시상해 왔다.
수상후보자 자격은 한의약 발전에 업적이 있는 한국인, 한국계 인사, 외국인이다. 추천 마감일 현재 생존자로 자원봉사, 무료진료 등 한의약의 위상을 높였거나 전통 한의약의 학술적 발전을 비롯한 국민의 건강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남긴 자이다.
전통한방에 관한 업적이 한의약계의 귀감이 되고 사회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인사를 추천받아 동의보감상포상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인을 수상자로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후보자 추천은 한의약과 관련한 기관단체와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에서 지명한 저명인사 및 기관단체 등이 하게 된다. 후보자 접수는 7월8일까지다.
시상은 오는 9월30일 제22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식 날 진행한다.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중요무형문화재 제109호 목조각장 박찬수 산청목아박물관 관장이 제작한 허준 동상이 수여된다.
한편 올해 22회째를 맞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3년 연속 대한민국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약초와 항노화의 고장 산청에서 9월30일부터 10월10일까지 개최된다.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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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청소년 ‘플라스틱 프리’ 환경실천
산청군청소년 ‘플라스틱 프리’ 환경실천
생활용품 만들어 환경 캠페인 활동 등
산청군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환경실천 프로젝트 ‘플라스틱 프리’동아리를 개설, 활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플라스틱 프리 프로젝트는’ 청소년이 환경오염이라는 ‘사회문제’를 다루는 프로젝트다.
“어떻게 하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까?”라는 도전질문의 답을 찾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협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 활동이다.
지역 청소년(12~16세) 10여명이 참여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플라스틱 자체를 사용하지 않는 생활용품으로 샴푸바와 린스바, 설거지바, 고체치약 등 다양한 용품을 고체형식으로 직접 만든다.
특히 이렇게 만든 생활용품을 이웃에게 나눠 주는 환경 캠페인 활동도 펼친다는 구상이다.
또 산청군농촌폐기물처리장을 견학하고 플라스틱 쓰레기 처리과정을 살펴보며, 직접 분리수거를 경험하게 된다.
수련관 관계자는 “우리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행동함으로써 가정은 물론 지역사회에서도 선한 영량력을 끼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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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주민자치회’ 성장·정착 돕는다
산청군 ‘주민자치회’ 성장·정착 돕는다
단성면서 道 주민자치지원단 1차 컨설팅 실시
산청군은 ‘주민자치회’의 질적 성장과 원활한 정착을 지원하는 전문가 상담을 실시했다.
10일 군은 단성면에서 주민자치지원단 1차 컨설팅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민자치지원단은 경남도 주관으로 구성됐으며 추진의지를 가진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운영방향을 제시해 주는 역할을 한다.
이번 1차 컨설팅에서는 임병무 경남도 주민자치회 부회장이 전문가로 참여해 단성면 주민자치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마을자원조사를 통해 마을의 의제를 발굴하는 한편 주민자치회 총회 개최 과정 등에 대한 상세 설명을 진행했다.
산청군은 앞으로 5차례에 걸쳐 단성면 주민자치지원단의 맞춤형 컨설팅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또 찾아가는 도민예산학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단성면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컨설팅을 통해 앞으로 단성면 주민들이 만들어갈 주민자치회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개최될 주민총회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주민자치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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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보건의료원 금연의날 캠페인·홍보관 운영
산청군보건의료원 금연의날 캠페인·홍보관 운영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제35회 세계금연의 날(5월31일)을 기념해 산청시장과 원지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거리 캠페인과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의료원은 지역사회금연사업과 통합건강증진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리플릿 등을 활용해 흡연의 위해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홍보물품을 배부해 금연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또 구강보건사업, 비만예방, 영양, 절주, 모자보건사업,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등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치매안심센터와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수행하는 사업 등을 홍보했다.
해당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산청군보건의료원 금연클리닉(☏970-7627)으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세계금연의 날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건소의 다양한 사업을 홍보해 군민들이 건강생활실천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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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서 친환경 지표 긴꼬리투구새우 19년째 발견
산청서 친환경 지표 긴꼬리투구새우 19년째 발견
‘살아있는 화석’ 불려…고품질 쌀 생산 잣대
3억년 전 고생대 당시의 모습과 거의 흡사한 형태를 유지하고 있어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긴꼬리투구새우가 19년째 산청에서 발견돼 화제다.
산청탑라이스작목회(회장 오대환)는 산청읍 일대 유기농 탑라이스 경작지를 비롯해 금서, 오부, 차황, 생초지역 일대 600ha의 친환경 벼 재배단지에서 긴꼬리투구새우가 발견됐다고 10일 밝혔다.
산청 지역에서는 지난 2003년 산청읍 차탄마을 유기농 벼 경작지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현재까지 19년째 확인되고 있다.
긴꼬리투구새우는 1970년대 이전까지 물웅덩이나 논에서 서식했으나 농약과 화학비료의 사용으로 자취를 감췄던 종이다.
2005년 발효된 야생동·식물보호법에 따라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했다.
개체수 증가로 멸종위기종 지정은 2012년 해제됐지만 여전히 친환경농업 여부를 인정받는 중요한 잣대로 평가받는다.
긴꼬리투구새우는 해충의 유충을 먹고 흙을 휘젓고 다니며 먹이를 찾는 습성이 있어 해충 발생의 억제는 물론 잡초 제거 등 친환경 경작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청읍 차탄마을 탑라이스 경작지에서는 장기간 유기농 친환경 농법을 도입한 결과 농약과 비료 사용량을 크게 줄인 것은 물론 고품질 쌀을 생산하고 있다.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 최고품질 쌀 생산단지 평가회서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데 이어 2015년 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곡류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오대환 산청탑라이스작목회장은 “차탄마을 뿐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긴꼬리투구새우가 대량 발견되는 등 산청 유기농업의 안정성을 자연이 입증해 준 중요한 결과”라며 “지리산의 맑은 물과 오염되지 않은 친환경 토양에서 자라 전국에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산청쌀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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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바르게살기협의회 양파수확 일손돕기
산청 바르게살기협의회 양파수확 일손돕기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회장 김인관)는 양파수확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임원과 회원 등 25명이 참여했다.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읍 정곡리 농가를 찾아 양파 수확을 마무리 하는데 손을 보탰다.
김인관 회장은 “농촌 인구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더욱더 봉사하고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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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노인·청소년 세대공감 환경 살리기
산청군 노인·청소년 세대공감 환경 살리기
산청자봉-환경파수꾼 경호강 도감·에세이 제작 추진
산청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조만선)는 산청군환경파수꾼 회원 30여명과 함께 하천 환경 살리기와 환경교육 활동을 펼쳤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금서면 대장마을 일대 하천에서 경호강과 연결된 하천의 생태를 알아보는 환경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세대공감-산청군환경파수꾼’ 활동은 경남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우수프로그램이다.
노년세대와 청소년세대가 함께 산청의 환경에 대해 알아보고 또 환경의 변화에 대한 관심을 가지도록 유도하는 기후 위기대응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박덕선 ‘경남생명의 숲’ 강사와 함께 과거와 현재의 하천 환경과 수질 변화에 대해 알아보며 경호강과 연결된 하천에서 서식하는 동식물을 도감으로 그려보는 활동도 병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자라나는 청소년과 함께 우리 산청의 상징인 경호강을 보호하는 활동에 참여하게 돼 더욱 뜻깊다”며 “우리 모두가 잘 보전하고 가꿔서 후세들에게 남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대공감-산청군환경파수꾼’ 활동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동식물 도감과 에세이 등 지역의 환경·생태 보호활동 결과물을 만들어 지역민을 대상으로 환경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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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생비량면 지역기업 가뭄 극복 동참 눈길
산청 생비량면 지역기업 가뭄 극복 동참 눈길
㈜세강 암반관정 지하수 3곳 24시간 무료공급
산청군 생비량면 소재 기업이 장기화된 가뭄을 극복하기 위한 농업용수 공급에 앞장서 눈길을 끈다.
9일 생비량면에 따르면 ㈜세강(대표 김맹연)은 올해 영농기 전례없는 장기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업인들에게 암반관정 지하수 3곳을 24시간 무상공급했다.
세강의 도움으로 매일 350t 이상의 지하수를 영농조건이 불리한 12ha(3만2000여평)의 농경지에 지원, 무사히 모심기를 마쳤다.
조학규 면장은 “지역 우량기업의 자발적인 도움으로 지역사회에 상생의 가치가 확산될 수 있었다”며 “생비량면에서도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양수장비 대여, 공공관정 개발 및 하천정비 등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비량면 도리에 위치한 ㈜세강은 석산개발 기업이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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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군농협, 미곡종합처리사업소 준공식 개최
산청군-군농협, 미곡종합처리사업소 준공식 개최
110억원 투입 고품질쌀 관리·보관 시설 완공
스마트시스템 도입으로 ‘산청쌀’ 경쟁력 강화
산청군과 산청군농협이 미곡종합처리사업소(RPC) 건립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9일 오전 신안면 소재 사업소에서 열린 이날 준공식은 산청군농협(조합장 박충기) 주관으로 치러졌다.
이재근 산청군수, 산청군의회 의원, 김주양 농협중앙회 경남본부장, 한동석 농협중앙회 산청군지부장, 경남농협 조합장 40여명과 지역 기관단체장, 산청군농협 임원, 관내 대의원 및 영농회장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산청군농협 RPC 건립사업은 지난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고품질 쌀 유통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됐다.
해당 시설은 쌀 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산청군 대표 브랜드 육성을 통한 쌀 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부지면적 1만5136㎡, 건축면적 4385㎡, 총 사업비 110억원 중 보조금 71억3000만원, 자부담 38억7000만원을 투입해 2020년부터 추진했다.
신안면 문대리에 위치한 기존 노후화된 시설을 철거하고 시설 전체를 현대화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특히 ICT 기반의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벼 투입 수량과 상태에 따라 맞춤형 처리를 실시, 대규모 물량을 한 번에 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우선 가공시설현대화를 통해 백미부 5t, 현미부 6t, 포장부 12t(3라인)을 설치했다.
또 벼 건조저장시설인 사일로 6기(500t 5기, 400t 1기)와 건조기 30t 7기, 투입구 30t 2기, 원료창고 584㎡, 저온창고 660㎡를 설치했다.
사업 시행으로 원료벼 보관용량은 기존 6800t에서 9400t까지 확대되고 산물벼 투입능력은 120t/h에서 140t/h으로, 건조능력은 306t/일에서 527t/일로 크게 늘었다.
특히 가공시설의 효율성이 높아져 대규모 물량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돼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지역 쌀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곡종합처리사업소는 엄격한 기계설비 성능검사를 완료 했다. 최첨단 가공시설과 현대화된 건조 저장시설로 산청 메뚜기쌀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인 판로확보와 지역 쌀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산청쌀 대표 브랜드 육성과 쌀 품질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역 쌀농가의 판로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충기 산청군농협 조합장은 “RPC 시설 현대화사업으로 산물벼 수매 시 대기시간을 절약, 농업인들이 영농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편의성이 크게 높아졌다”며 “산청 메뚜기쌀의 품질을 높이는 한편 브랜드 육성에 도 힘써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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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문화원 문화가 있는 날 공모 2년 연속 선정
산청문화원 문화가 있는 날 공모 2년 연속 선정
올해 경남 도내 유일…우리동네 역사문화 기행
산청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는 지방문화원과 함께 하는 ‘문화가 있는 날’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특히 산청문화원은 올해 경남 도내에서 유일하게 해당 공모에 선정돼 프로그램 운영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문화원에 따르면 ‘산청문화원과 함께 하는 우리 동네 역사여행’이라는 주제의 이번 공모사업은 6~11월까지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각 회차별 프로그램은 △6월 역사여행Ⅰ:산청의 전통사찰 문화탐방과 체험활동 △8월 국악여행:기산국악당 중심의 국악 및 전통놀이 체험 △9월 역사여행Ⅱ:산청의 서원탐방과 체험활동 △10월 목화여행:문익점 선생 묘소 참배 및 전통무명베짜기 VR관람, 목화솜을 이용한 체험활동 등이다.
각 월별 프로그램마다 주제가 되는 장소를 달리해 역사문화예술콘텐츠를 활용한 탐방 및 교육, 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형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종완 산청문화원장은 “산청문화원은 이번 공모사업에 경남 전체에서 유일하게 사업수행 주체로 선정됐다”며 “산청이 가진 향토문화와 이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역사문화 탐방 프로그램의 우수성이 인정 받았다. 앞으로 원활한 운영과 수준 높은 프로그램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는 산청군민과 초등학생, 사회적 약자, 문화원 회원 등 누구나 가능하다. 참여 문의는 산청문화원(☏973-0977)으로 하면 된다.
202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