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 소식알림 보도자료 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밴드 페이스북 닫기 인쇄 게시물 검색 검색항목선택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총 게시물 10415개페이지 10 / 1042 산청군-BNK금융그룹, 산가꾸기 업무 협약 산청군-BNK금융그룹, 산가꾸기 업무 협약 벌채·조림·숲가꾸기 등 산불 피해 복구에 맞손 산청군은 26일 시천면 산불 피해 현장에서 BNK금융그룹과 ‘BNK산가꾸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과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해 김태한 경남은행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5년간 산불 피해 지역에 대해 벌채, 조림, 숲가꾸기 등 복구 사업을 추진한다. 또 산불로 훼손된 산림을 되살리고 지속적인 산불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전개한다. 이와 함께 함미봉 일원을 ‘BNK산’으로 지정하고 지리산 대로변 산불 피해 쉼터 공원 재조성(BNK희망뜰), 송하중태마을길 방호벽 환경개선(BNK꾀꼬리길 조성), 산불 피해 주민 위로 성품 전달 등도 추진한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협약이 산불 피해 복구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26 산청군 시천면 덕산딸기연합회, 외국인 근로자 위안잔치 산청군 시천면 덕산딸기연합회, 외국인 근로자 위안잔치 감사 전하며 유대감 강화 산청군 시천면은 덕산딸기연합회가 지난 24일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외국인 근로자 위안잔치’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딸기 농가의 중요한 일손 역할을 맡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지역사회와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등 외국인 근로자 140여 명과 이승화 산청군수, 기관사회단체장, 이장단, 주민, 덕산딸기연합회 회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댄스, 노래자랑,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문화를 나누고 즐거운 교류를 나눴다. 손정모 덕산딸기연합회장은 “앞으로도 주민과 외국인 근로자가 마음을 맞춰 경쟁력 있는 딸기를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가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포용하는 따뜻한 공동체임을 보여준 좋은 사례다”며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6.25 산청군 신등면 여성민방위기동대, 환경정화 나서 산청군 신등면 여성민방위기동대, 환경정화 나서 장마철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 산청군 신등면 여성민방위기동대는 지역 내 소공원과 도로변, 하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장마철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활동에서는 시가지와 도로변 등을 구석구석 돌며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수거했다. 박두이 신등면 여성민방위기동대장은 “앞으로도 살기 좋은 신등면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연규 신등면장은 “본격적인 장마철 내 집 주변을 한번 살펴보고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5.06.25 산청시니어클럽, 공익활동 참여자와 간담회 산청시니어클럽, 공익활동 참여자와 간담회 애로사항 청취·안전 당부 등 산청시니어클럽은 공익활동 참여자 대표 8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햇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에서 중점적으로 살펴보고 실행해야 하는 역할에 대한 논의도 나눴다. 2025.06.25 산청군, 감염병 예방 위한 구토물 처리키트 지원 산청군, 감염병 예방 위한 구토물 처리키트 지원 어린이집·유치원 16곳 대상 산청군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16곳에 구토물 처리키트를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기온 상승으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를 예방하고 토사물로 인한 2차 감염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키트에는 응고제, 패드, 일회용 장갑·마스크, 폐기용 봉투 등이 담겨있다. 토사물 위에 응고제를 뿌리면 고형화되면서 균의 확산을 빠르게 차단할 수 있다. 굳은 토사물은 패드를 이용해 폐기용 봉투에 담고 소독 물품으로 한 번 더 소독하면 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가 많은 시간을 보내는 보육시설에서 노로바이러스 발생 시 공기를 통한 2차 발생 우려가 크다”며 “감염 증상이 있는 경우 등원을 자제하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섭취하는 경우와 감염 환자의 토사물이나 분변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주로 설사, 구토,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단체로 급식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집단 발생 위험이 크다. 2025.06.25 ‘친환경 지표’ 긴꼬리투구새우, 산청서 22년째 발견 ‘친환경 지표’ 긴꼬리투구새우, 산청서 22년째 발견 차탄리 유기농쌀 경작지서 출현 잡초 억제 등 유기농법 일등공신 청정지역에서 발견되는 긴꼬리투구새우가 산청군에서 22년째 모습을 드러내 청정골 산청의 이미지를 입증했다. 산청군은 산청읍 차탄리 유기농 탑라이스 재배단지에서 긴꼬리투구새우가 발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04년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22년 연속 출현이다. 특히 처음 발견된 이후 서식지가 지역 곳곳으로 확대되고 있다. 긴꼬리투구새우는 포식성이 매우 강하고 다리를 이용해 흙을 휘젓고 다니며 먹이를 찾는다. 이런 습성 때문에 흙탕물로 햇빛을 차단해 잡초의 성장을 억제, 잡초를 자연스럽게 제거하며 해충유충을 먹이로 삼아 해충발생을 억제하는 등 유기농법의 일등공신으로 손꼽히고 있다. 농약과 화학비료 사용 등으로 1960년대 이후 자취를 감췄지만 유기농 친환경 농법을 장기간 도입한 오대환 산청탑라이스협회장의 경작지에서 2004년 다시 확인됐다. 지난 2005년에는 발효된 야생동·식물보호법에 따라 환경부가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했다. 이후 개체수 증가로 멸종위기종 지정이 2012년 해제됐지만 여전히 친환경농업 여부를 인정받는 중요한 잣대로 평가받는다. 친환경 농법을 도입하고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서식지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오대환 회장은 “긴꼬리투구새우 덕분에 잡초와 해충 방지는 물론 유기농쌀 품질 유지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며 “긴꼬리투구새우를 산청 유기농 농작물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기농인증 GPA인증 이력추적등록까지 획득한 유기농 탑라이스 재배단지는 국내 최고의 품질의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곳이다. 장기간 유기농 친환경 농법을 도입한 결과 농약과 비료 사용량을 크게 줄인 것은 물론 고품질 쌀 생산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농림축산식품부 최고품질 쌀 생산단지 평가회에서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5년 국가인증 농식품 명품대회에서 곡류부분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25.06.25 산청군,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마련 산청군, 6·25전쟁 제75주년 행사 마련 보훈가족 한마음 화합 잔치도 산청군은 25일 산청실내체육관에서 ‘6·25전쟁 제75주년 및 보훈가족 한마음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공수훈자회 산청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와 교훈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를 비롯해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보훈가족,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350여 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 대한 감사와 예우를 표했다. 특히 이들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희생을 기억하며 기렸다. 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수여, 6·25노래 제창, 안보 영상 시청, 화합 행사 등이 이뤄졌다. 이승화 군수는 “국가에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깊은 경의와 감사 그리고 위로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6.25 산청군, 집중 방문 건강관리로 폭염 대비 산청군, 집중 방문 건강관리로 폭염 대비 9월 30일까지 건강 취약계층 대상 안전 확인·물품 제공·교육 등 실시 산청군은 오는 9월 30일까지 집중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기후변화로 인한 고기압 정체로 특정 기간 극단적으로 폭염이 지속돼 열사병 등 온열질환 발생 우려에 따른 선제 조치다. 서비스 대상은 홀로 어르신, 만성질환자,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건강 취약계층 1730여 가구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문자 및 안부 전화를 비롯해 직접 가정과 무더위쉼터(경로당)을 찾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에서는 방문 간호사가 사전에 폭염 취약 대상자를 파악안 후 만성질환자 열사병 등 예방 약물 복용 지도와 함께 자외선 차단 모자, 냉감티 등 폭염 대비 물품을 제공하고 폭염 행동 요령 교육도 진행한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무더위에 대한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시원하게 지내기 평소보다 물 자주 마시기 더운 시간대(낮 12시~오후 5시) 휴식하기 등 건강 생활 실천으로 안전한 여름을 나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25 산청군 시천면 두류산악회, 지리산 성모상 안치 산청군 시천면 두류산악회, 지리산 성모상 안치 중산리 산208번지 천왕봉 자락에 산청군 시천면 두류산악회는 지난 22일 지리산 천왕봉 자락(시천면 중산리 산208번지)에 성모상을 안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모상 안치는 시천면 사회단체협의회가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지리산국립공원에 건의해 이뤄졌다. 안치한 성모상은 높이 1m, 폭 0.7m, 무게 900㎏으로 옥돌 재질로 제작했으며 지반 조성에는 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 직원들이 힘을 보탰다. 안치 이후에는 성모상 고유제를 통해 군민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다. 2025.06.24 산청군가족센터, 부모·자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산청군가족센터, 부모·자녀 교육 프로그램 운영 소통 통한 유대감 강화 등 산청군가족센터는 지난 20일과 21일 거점형 장난감 도서관 꿈키움 사업 일환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경남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연계·협력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부모교육(자녀와의 대화법)과 부모-자녀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오감톡톡)이 이뤄졌다. 특히 자녀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는 등 유대감을 강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부모교육 △자녀 성장에 따른 부모의 역할 및 양육 알아보기 △일상생활 속 다양한 사례 알아보기 △모형 활동 참여로 교육 부모-자녀교육 △3~4세 영아 대상 마카로니 감각 놀이 △5~7세 유아 대상 색반죽 만들기 놀이 등이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문화 확산과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4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