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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특전동지회 경호강 정화활동
(사)대한민국특전동지회 산청지회(회장 배정식)와 수난전문의용소방대 회원 20여명이 지난 14일 경호강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산청읍 내리를 찾아 지난 여름철 집중 호우 시 떠내려 온 스티로폼 등 생활쓰레기와 물속에 가라 앉아 있는 환경오염 물질을 수거했다.
산청 특전동지회 회원들은 매년 고무보트와 스쿠버 장비를 동원해 경호강 수질 개선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산청수난전문의용소방대 회원들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태풍피해 예방 순찰 활동, 자연보호 운동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산청 특전동지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깨끗한 경호강이 유지될 수 있도록 환경정화활동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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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경남도 평생교육 우수사례 선정
올해 ‘경남 평생교육진흥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산청군의 ‘산청군민 기록가 양성과정’이 경남도 평생교육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산청군은 지난 13일 경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진행된 평생학습 성과공유회에서 ‘산청군민 기록가 양성과정’이 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산청군민 기록가 양성과정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산청의 생활사를 기록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군민을 지역의 기록가로 양성해 우리의 역사, 전통, 문화 등의 기록물을 보존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진행했다.
지난 7월 10일부터 10월 30일까지 15주간의 교육과정을 통해 17명의 산청군민 기록가를 양성했다.
교육 종료 후 군민 기록가들은 동아리 활동을 통해 장롱 속에 잠들어 있던 산청과 관련된 사진, 책자, 각종 문서들을 수집했다.
산청군은 이러한 민간기록물들을 모아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산청, 그리움을 열다’를 주제로 오늘 16일부터 20일까지 산청군청 1층 로비에서 열린다. 지역의 생활사와 관련된 학교, 결혼, 나들이 등의 사진을 통해 과거의 모습들을 만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민들의 소속감과 애향심을 향상시키고 주체적으로 문화, 역사를 보존할 뿐만 아니라, 비교적 소홀했던 민간기록이 가진 가치를 재조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산청관련 사진, 영상, 책자, 일기, 향토잡지, 문서 등은 연중 수집하고 있다. 관심 있는 지역주민들은 산청군 행정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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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드림스타트 드림가족 힐링캠프 실시
산청군드림스타트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동안 경주에서 드림가족 힐링캠프를 실시했다.
사례관리대상가족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힐링캠프는 소통기회가 적었던 가족들이 모여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고 긍정적인 관계형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첫째날은 가족이 함께하는 우리가족 소통공감, 명량운동회, 긍정적 관계다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족의 마음을 이해하고 인정하며 마음을 여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은 유적지 탐방과 놀이공원에서 가족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한 부모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쌓고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준 드림스타트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산청군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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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바살협 아름다운 가정 시상식
바르게살기운동산청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13일 제22회 아름다운 가정 시상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재근 산청군수, 이만규 군의회의장을 비롯해 지역 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장, 수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가정 시상은 읍면주민들의 추천을 받아 윤리적이며 화목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11가정을 시상했고, 바르게살기운동 유공회원 24명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강선자 군협의회여성회장과 신영균 이사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고 박성덕 바살협 감사와 곽노환 산청군 주무관이 중앙회 금장을, 김인관 군협회 수석부회장과 임길득 생초면위원장, 김경상 금서면 위원장이 중앙회 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24명의 유공회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 회원들의 행동강령 낭독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한 민주적인 군민의식 함양을 다짐하는 한편 체육대회를 통해 회원 간 단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김기태 바르게살기운동산청군협의회장은 “회원들의 바른 생각, 바른 행동이 밝고 안전한 산청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민주적, 문화적 국민의식 함양과 사회발전에 이바지하자”고 말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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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진주시 2020년 상생협력 사업 확대
올해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추진해 온 산청군과 진주시가 새해부터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한다.
산청군과 진주시는 13일 산청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4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협의회에는 공동실무위원장인 조성제 산청군 기획감사실장과 하용무 진주시 기획행정국장과 각 시군 실무부서장 등 11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양 지자체는 이날 그동안 추진한 사항을 확인·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이들 시군은 내년부터 진양호로 이어지는 물길인 덕천강의 어도 개보수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산청군과 진주시는 올 한 해 동안 어도 개보수 사업의 예산확보를 위해 경남도와 해양수산부에 적극적으로 예산을 요청하는 등 사업필요성을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어도 상태가 불량·미흡한 지역(산청 2곳, 진주 1곳)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외에도 사업추진이 필요한 곳은 시군비를 투입해 개보수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가시박, 돼지풀, 베스 등 진양호 상류지역 유해 동식물 퇴치사업은 올해 보다 포획·퇴치량을 더 늘려 사업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양 시군 주민들도 함께 참여해 눈길을 끌었던 진양호와 상류지역 비점오염원 공동 환경정화사업은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정화활동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지자체 간 상생협력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산청 경호강 100리 자전거·걷기길~진주 진양호 일주 자전거길 연결사업’은 2020년 2~3월 중 양 시군이 동시에 착공할 계획이다.
착공 시작점은 양 시군의 경계가 이어지는 진주시 대관교 일원이 될 전망이다.
산청군의 경우 자전거길을 생태녹색관광자원개발사업과 연계해 올해 40억원의 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을 신청·승인 받았다.
진주시는 사업 구간 중 일부가 야생동물 특별보호구역이 포함돼 있어 환경부에 특별보호구역선의 변경과 행위제한 완화를 요청 할 예정이다.
양 시군은 올해 축제·관광 교류협력사업 분야에서 한방약초축제와 남강유등축제에 군수·시장 등 지역대표인사 초청, 축제 공동 홍보물 제작, 축제기간 산청-진주 간 무료셔틀버스 운행 등을 추진했다.
이들은 내년에도 지속적인 축제 공동홍보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와 연계 협력을 추진 하는 등 실효성 있는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산청군과 진주시의 이같은 상생협력 사업은 지난 2018년 10월 동일생활권에 있는 두 지자체의 상생발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다.
양 시군은 이 협약을 계기로 올 한해 서부경남 지역민의 식수원인 진양호 상류지역 환경정화활동과 유해 동식물 공동 퇴치사업, 한방약초축제와 남강유등축제 공동 홍보 활동 등을 펼쳐왔다.
특히 산청-진주 경계지역인 산청군 신안면 신기마을의 일부 미급수 지역에 상수도를 설치,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성과도 거뒀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진주 상생발전 협의회는 지자체간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류 협력으로 양 시군의 동반발전과 주민들의 편익 증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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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사회복지사협회 창립 1주년 기념식
산청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복천) 창립 1주년 기념식이 12일 저녁 산청군 단성면 영실한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산청군 복지증진에 힘써 온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이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산청군사회복지사협회 창립 1주년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군정발전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 사회복지사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복천 사회복지사협회장은 “1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마쳐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산청군 복지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다”고 말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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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수립한다
산청군이 13일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을 수립·시행하기 위해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위촉하는 한편 실무추진단 간담회를 가졌다.
군은 이날 산청군과 군의회, 산청초등학교 등의 공공기관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민간부문 전문가 15명을 인구정책위원으로 구성·위촉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산청군 인구정책과 중장기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자문과 인구정책 시행을 위한 조정·협력 등을 담당하게 된다.
또 실무추진단 간담회에서는 각 분야 정책담당자들이 참석해 해당 분야별 의견을 교환하고 정책방안을 모색했다.
군에 따르면 2019년 현재 산청의 생산연령인구(15~64세)는 전체의 57.7% 수준이다. 평균연령은 53.7세로 65세 이상 인구가 35%를 차지한다.
군은 인구정책위원회 구성을 계기로 출산율 제고와 젊은 인구 유입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수립·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팽현일 산청부군수는 “우리 군은 저출산·고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 수립과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인구정책위원회와 실무추진단이 머리를 맞대고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산청군을 만들기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산청군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인구구조에 대응하기 위해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체계 구축·정책지원 △지역사회 저출산 인식개선 △출산장려금 지급 △치매 등 노인성질환 예방센터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펼치고 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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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동의보감촌 케이블카 설치 본격 추진
동의보감촌의 관광 인프라 확충 사업 중 하나인 케이블카 설치가 본격 추진된다.
산청군은 13일 연간 1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경남 대표 항노화 관광지인 동의보감촌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기본·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의보감촌 케이블카는 주제광장에서 왕산을 잇는 1.87㎞ 구간에 설치될 예정이다. 새로운 관광 수요에 부응하는 한편 동의보감촌을 체류·체험형 관광 명소로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50억원이 소요된다. 상·중·하부 정류장 각 1곳과 하부~중간 정류장간 지주 2개, 중간~상부 정류장간 지주 4개가 설치된다.
군은 실시설계 용역 추진에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동의보감촌 케이블카 설치 타당성조사 용역’을 시행했다.
타당성 조사 내용에 따르면 현재 동의보감촌에는 매년 100만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으며, 케이블카 설치가 완료되는 2023년에는 관광객 수가 연간 150만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150만명 중 40% 정도는 케이블카를 탑승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른 연간 운용수입은 60억원 수준, 연간 운용비용은 14억원이 들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연간 총수익은 약 46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며 6년 정도면 사업비를 회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항노화 웰니스 관광지 동의보감촌에 케이블카를 설치, 힐링과 체험관광을 아우르는 명품 관광지로 조성할 것”이라며 “지역의 신성장동력이 되도록 힘써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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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곶감 ‘고종시’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
지리산 산청 곶감의 원료감인 ‘산청 고종시(떫은감)’가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에 선정됐다.
산청군은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대표과일 선발대회’에서 백문흠(단성면)씨가 출품한 고종시가 산림과수분야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권주석(생비량면)씨가 출품한 밤(대보) 역시 산림과수분야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민병기(오부면)씨가 출품한 호두(신령)는 장려상인 국립산림과학원장상을 수상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림과수분야에는 떫은감과 밤, 호두, 대추 4개품목의 대표과일이 있다. 우리 산청군은 이 중 3개 품목에서 전국최고의 품질을 인정 받았다”고 강조했다.
대표과일 선발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산림청,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행사로 지역·품종별로 다양한 과일을 소비자의 선호기준에 맞게 평가한다.
4년 연속 대표과일로 선정된 산청 고종시는 올해 가을장마에도 불구하고 풍작을 이뤄 생산량이 전년 대비 50%이상 증가했다. 이에 따라 올해 곶감 생산량도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젊은층의 선호도가 높은 감말랭이의 생산량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청군은 경북 상주 등과 함께 우리나라 주요 곶감 재배지로 손꼽힌다. 올해도 1300여 농가에서 2700여t의 곶감을 생산, 350억원 규모의 소득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청곶감은 고종시를 원료감으로 겨우내 지리산 자락의 맑고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40일 넘게 얼고 녹기를 반복, 국내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한다.
고종시로 만든 산청곶감은 씨가 작고 부드럽고 차진 식감이 탁월하며 천연당도가 높아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색상 또한 맑고 투명한 주황색을 띄는데다 모양도 동그란 도넛 모양으로 차별화돼 선물용으로도 많이 찾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올해는 전 농가에 보급된 저온저장시설을 활용해 풍작을 이룬 고종시의 ‘곶감 깎기’ 시기를 조절할 수 있었다. 또 최근 지리산 자락의 큰 일교차와 더불어 시설 현대화사업 덕분에 올해 곶감 품질은 최상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 1월 2~5일 4일간 산청 곶감 유통센터(시천면 천평리 440번지) 일원에서 열리는 ‘제13회 지리산 산청 곶감 축제’에서 대한민국 대표 곶감의 맛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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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청소년상담센터 운영보고대회 개최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주민복지과장 오윤환)가 12일 오후 청소년수련관에서 ‘2019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보고대회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업식’을 가졌다.
이날 보고대회에는 청소년안전망 위원, 청소년관련 단체·시설 관계자, 학부모 및 지도자, 청소년, 멘토,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청소년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청소년사업과 활동에 수고한 청소년과 활동가들을 격려하고 협력자와 기관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윤환 센터장은 “산청군 청소년들에게 베풀어 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전문상담, 청소년안전망 및 청소년동반자 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상담, 교육, 취업,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19.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