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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명품딸기 농업인대학 졸업생 배출
7개월간의 명품딸기 교육과정을 마친 산청군 산엔청농업인대학 교육생들이 졸업식을 개최했다.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18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품딸기 과정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이만규 산청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졸업생을 격려하고 축하 했다.
산엔청농업인대학 명품딸기 교육과정은 지난 4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운영됐다. 25회 과정 96시간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딸기전문지도사인 김경배, 유백림 담당의 이론강의와 함께 논산시, 담양군 센터 및 딸기농가 현장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수행했다.
또 다양한 외부강사를 초빙해 최근 농업의 트렌드를 반영한 6차산업 교육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명품딸기 교육과정은 내년에도 개설되며 사전에 교육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의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딸기 뿐 아니라 우리 군 주요 작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우수 농업인을 양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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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독일서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 전시
산청군과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동의보감’을 세계 최대 국제 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소개했다.
산청군과 한국한의학연구원 동의보감사업단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동일 헤센 주 프랑크푸르트 박람회장에서 열린 제71회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에 참가했다.
산청군과 연구원은 동의보감의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동의보감의 독창성과 우리 기록 문화유산의 우수성을 세계에 홍보하기 위해 홍보 부스를 설치했다.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이번 전시를 위해 동의보감 영역 완역판을 완성해 현지에서 선보였다. 또 영어와 스페인어 등으로 번역된 사상의학, 사의경험방 등 한의학 서적도 전시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산청군 한방항노화실 직원들이 참가해 산청동의보감촌을 비롯해 산청한의학박물관 등 산청의 항노화 콘텐츠를 세계에 알렸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한의학과 동의보감의 본고장 산청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산청군이 한의학의 메카로서 국제적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크푸르트 국제 도서전은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전으로 손꼽힌다. 산청군의 이번 전시회 참가는 문화재청에서 후원하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활용 및 홍보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 특히 동의보감의 관리기관이기도 한 한국한의학연구원 동의보감사업단도 함께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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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웃음꽃농장’ 지역 첫 ‘우수식생활 체험공간’
우리쌀과 곶감을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산청군 시천면 ‘웃음꽃농장’이 ‘우수농촌식생활 체험공간’으로 지정됐다.
산청군은 18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우수농촌식생활 체험공간’을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체험공간으로 지정되면 식생활교육지원법에 의해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웃음꽃농장의 우수농촌식생활 체험공간 지정은 산청 내에서는 처음이다. 웃음꽃 농장은 지난 2018년 11월 농촌진흥청 품질인증 농촌교육농장으로 지정받기도 하는 등 우수한 체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유치원과 학교 등 청소년 체험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우리쌀을 이용한 떡 만들기, 곶감을 활용한 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농업·농촌과 전통 식문화에 대한 관심 부족과 건강하지 않은 식생활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올바른 식품에 대해 인지하고 건강한 소비자로 성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건강한 식생활과 바른 먹거리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교육으로 우리 농산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수농촌식생활체험공간은 농업·농촌과 연계된 다양한 식생활교육 및 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체험공간이다. 올바른 식생활과 먹거리에 대한 교육이 농촌 현장에서 시작돼야 한다는 인식에서 추진되고 있다.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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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서 영호남 전문건설인 화합행사
영호남 지역의 전문건설인 100여명이 항노화 웰니스의 고장 경남 산청에서 화합행사를 가졌다.
산청군은 1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와 전남도회 회원 100여명이 동의보감촌을 찾아 힐링 프로그램과 온열체험 등을 가졌다고 밝혔다.
경남도회와 전남도회는 지난 2002년부터 양 협회의 교류 활성화와 상생발전을 위한 화합행사를 개최해 오고 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산청군협의회 관계자는 “한방약초의 고장으로 이름난 우리 산청군에서 영호남 화합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라며 “양 협회의 발전은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힘을 보탤 수 있는 전문건설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지역의 전문건설인 모임인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 산청군협의회 회원들은 지난해 9월 산청군과 지역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지난해 연말에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향토장학금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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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경남도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산청군과 경남도가 16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에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무료상담 DAY’를 운영했다.
이번 무료상담 행사에는 정용근(세무법인 정암 대표) 산청군 마을세무사가 상담사로 나서 지역 귀농귀촌인 등을 위한 세금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상담행사에는 경남도 세정과도 참여해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해결하는 등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실천했다. 이와 함께 조흥률 산청군 납세자보호관도 동참해 납세자 권리보호와 지방세와 관련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민원인의 고충을 해결하는데 앞장섰다.
이날 무료 세무상담에 참여한 산청귀농귀촌인연합회 회원들은 “귀농귀촌을 하며 발생한 갖가지 세금 고민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합리적인 절세방법도 알게 돼 더 만족스럽다”고 입을 모았다.
산청군 관계자는 “올해 4회에 걸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행사를 통해 350여건의 세금고민을 상담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마을세무사 제도와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활용해 세금 고민을 해결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마을세무사를 통해 세금관련 상담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무료 상담 DAY’를 이용하거나 마을세무사에게 직접 전화(055-754-0090), 메일, 팩스를 통한 상담의뢰도 가능하다.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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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새마을금고 역사관 건립 손 맞잡았다
산청군과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새마을금고 태동지역인 산청군에 역사관을 건립할 것을 약속하는 상호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새마을금고는 16일 오후 1시30분 산청군청에서 역사관 건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이만규 군의회의장,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유수생 산청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협약을 통해 △산청읍 지리 일원에 역사관 건립사업 직접 시행 △역사관 운영 시 산청의 관광자원 적극 활용 등을 약속했다. 또 산청군과 산청군의회는 △역사관 건립 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 △새마을금고 태동지인 생초면 하둔마을에 기념사업 등을 추진할 것을 협약했다.
새마을금고 역사관은 산청읍 지리 590번지(옛 산청읍 KBS 중계소) 일원 1만2000㎡ 부지에 건립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직접 시행하는 이 사업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모두 11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새마을금고 태동지 기념전시관과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등의 시설을 건립하게 된다.
새마을금고는 역사관을 중심으로 새마을금고 관련 상설 전시관과 인재원의 기능을 분담하는 교육관 운영, 산청동의보감촌과 연계한 연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산청군은 역사관이 건립되면 새마을금고 탄생의 역사와 당시 시대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지역의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새로운 전시·체험 공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초의 새마을금고는 지난 1963년 5월 25일 지금의 산청군 생초면 계남리 하둔마을에서 ‘하둔마을금고’라는 이름으로 시작됐다.
이후 산청을 토대로 1963년 말 경남에서만 모두 115개의 마을금고가 설립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970년 가을부터 시작된 새마을운동에 참여, 새마을금고로 이름을 바꿔 운영되면서 오늘에 이르게 됐다.
이 같은 사실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2013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펴낸 ‘새마을금고 50년사’에 수록돼 있다. 현재 산청 생초면 계남리 하둔마을 마을회관 앞에 서 있는 새마을금고 발상지임을 알리는 비석을 통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전국 금고 수 1300여개, 거래자수 2000만명, 자산 182조원에 이르는 종합금융협동조합이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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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산청군 실버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산청군 실버합창단이 오는 24일 오후 3시 문화예술회관에서 ‘내 생에 가장 젊은 날은, 바로 지금’을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지난 2016년 창단해 올해 4주년을 맞은 산청군실버합창단은 지역축제와 복지시설 위문공연 등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선율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또 전국실버합창단 경연대회에서 3번 연속 수상하는 등 산청을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권민수 산청군 실버합창단장은 “단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며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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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그룹 ‘별樂’ 아름다운 산청을 노래하다
옛 민요와 오늘의 민요를 재해석해 새로운 민요의 모습을 보여주는 국악그룹 ‘별樂’이 산청 기산국악당을 찾는다.
오는 19일 오후 3시 단성면 남사예담촌 내 기산국악당 열리는 이번 공연은 ‘토요상설공연 해설이 있는 기산이야기 - 治癒樂 힐링콘서트’의 하나로 열린다.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별樂’은 4명의 개성 있는 경서도 소리꾼과 3명의 연주자로 결성된 국악 공연예술 단체다. 별처럼 빛나는 우리음악을 별난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감각으로 독특하게 재해석해 국악과 대중의 자유로운 소통을 추구한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생각을 옛 노래인 민요와 결합, 실현해 오늘의 민요, 새로운 민요의 모습을 보여주는 팀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청춘가’, ‘別나나니’, ‘드르렁’, ‘너랑나랑어랑’ 등 ‘별樂’ 만의 독특한 색채를 느낄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특히 공연 마지막에는 산청의 아름다움을 담은 ‘산청아리랑’도 노래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깊어가는 가을 국악의 아름다움을 듬뿍 느낄 수 있는 ‘별樂’의 공연도 관람하시고 가을의 정취가 가득한 남사예담촌도 둘러보시길 바란다”며 “오는 10월26일 공연에는 소고춤과 열두발상모, 설장고의 명인들이 선보이는 ‘마스터 명인전’도 예정돼 있다. 수준 높은 국악공연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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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남명선비문화축제 열린다
조선시대 대표적 유학자이자 청렴결백한 선비로서 실천정신을 몸소 실행한 ‘남명 조식’ 선생을 기리는 ‘남명선비문화축제’가 개최된다.
산청군과 남명선비문화축제집행위원회(위원장 최구식)는 오는 18·19일 양일간 산청군 시천면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제43회 남명선비문화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산청군과 덕천서원이 주최하고 남명선비문화축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해 진행된다. 남명 조식 선생 탄신 518주년을 맞아 남명과 유학사상을 재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와 추모제, 마당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올해 축제는 주 축제장인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을 찾는 사람들이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학문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채워졌다.
첫날인 18일 오후 2시부터는 연구원에서 ‘한국-베트남 유학사상 국제학술대회’가 치러진다. ‘남명 조식과 레귀돈(黎貴惇)의 유학사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 학술대회는 베트남의 대표적 유학자로 실천유학을 주창한 ‘레귀돈’을 재조명한다.
학술대회에 앞서 한국선비문화연구원과 베트남 사회과학원 철학원은 양국 간의 학술적·문화적 교류를 활발히 할 것을 약속하는 학술교류협약식도 가진다.
축제 개막식과 남명제례 등 주요 행사는 19일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일원에서 열린다.
19일 오전 10시에는 ‘남명제례’가 열린다. 초헌관은 박성호 경남도행정부지사, 아헌관은 문형준 진주동명고등학교장, 종헌관은 박우범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이 맡아 남명선생의 뜻을 기린다.
이후에는 축제 개막식을 시작으로 큰들문화예술센터의 의병출정 마당극 ‘남명’과 우수예술단체인 국악협회 창원지부의 ‘흥겨운 풍류마당’이 이어진다.
또 명창 김영임의 ‘효’ 콘서트와 미스트롯 출신으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가수 ‘홍자’와 ‘정다경’의 축하무대, 국악그룹 ‘이상’의 퓨전 국악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선비문화축제에서는 전통 혼례식도 진행된다. 신랑 구세홍씨와 신부 정은희씨가 오후 4시부터 전통 혼례식을 올려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제21회 전국시조경창대회, 제18회 전국한시백일장, 2019 경남학생백일장 등 경연대회를 비롯해 제17회 천상병문학제, 산천재 시화전 등 문화행사도 진행된다.
또 선비 부채만들기 등 전통 체험과 유복입고 선비길 체험, 궁도 체험, 국립공원 사진전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개최한다.
최구식 남명선비문화축제집행위원장은 “매년 가을 열리는 남명선비문화축제는 남명 선생의 실천유학과 경의사상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선비문화와 유학 뿐 아니라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전통문화와 흥겨운 축하공연도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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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등면 최서연씨 노래 솜씨로 이웃사랑 실천
산청군 신등면의 한 주부가 자신의 노래솜씨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신등면은 15일 척지마을의 최서연(57)씨가 최근 진주에서 열린 ‘제69회 개천예술제 전국 남녀노래자랑’ 대상에 선정돼 부상으로 받은 드럼세탁기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녀는 평소에도 신등면 체육회 회장직을 맡고 있는 남편 박호규(58)씨와 함께 크고 작은 지역 행사와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상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고 있다.
최씨는 지난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기간 중 열린 ‘제1회 산청군민 화합한마당’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 하는 등 노래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서연씨는 “부족한 노래 실력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쓰일 수 있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은 물론 나눔 활동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