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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진주, 약초축제-유등제 상생 비교견학
지난해 10월 ‘상생발전 업무협약’ 체결 이후 꾸준히 교류를 이어오고 있는 산청군과 진주시가 한방약초축제와 남강유등제를 번갈아 방문한다.
8일 산청군과 진주시는 양 시군의 축제 현장을 비교 견학하는 한편 상생발전과 협력을 다지는 등 ‘관광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진주시 관계자들은 8일 무료셔틀버스를 이용해 약초축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방문에는 조규일 진주시장도 참석해 함께 축제장을 둘러봤다.
산청군은 11일 저녁 유등축제장을 찾아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유등제의 우수한 점을 비교견학 할 예정이다.
양 시군은 두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해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협약 이후 꾸준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왔다.
협약에 따라 두 지자체는 지난 4월과 5월 경북 경주시와 대구시를 방문해 합동 관광홍보전을 벌이는 한편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 및 축제에도 합동홍보관을 설치·운영했다.
이번 가을축제 기간에도 양 시군은 자원봉사자와 문화관광해설사, 산청군 SNS기자단으로 구성된 축제 합동홍보단을 꾸리고 축제기간 무료셔틀버스 운행, 홍보부스 운영 등 상생발전을 실천하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산청군과 진주시의 교류사업이 관광·축제 분야의 상호 협력 뿐 아니라 양 지자체가 추진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상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산청·진주 연계 관광상품 개발, 공동 홍보물 제작 등 실질적인 협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과 진주시는 지속적인 실무협의회를 실시해 산청-진주 경계지역인 산청군 신안면 신기마을의 일부 미급수 지역에 상수도를 설치하는 등 실효성을 거두고 있다.
또 진양호 상류지역 환경정화활동을 비롯해 유해 동식물 퇴치, 어도 개보수사업, 경호강 100리 자전거길-진양호 일주 자전거길 연결사업 등을 펼치고 있어 지자체간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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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문화원 실버세대 위한 ‘청춘 화보’ 이벤트
산청문화원(원장 이효근)이 지역 내 실버세대를 대상으로 ‘추억의 청춘 화보’ 촬영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산청문화원은 지난 4~5일 동의보감촌에서 결혼 당시 어려운 사정으로 결혼사진이 없는 부부와 어머니 세대들의 교복 단체사진 등 학창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는 사진촬영을 진행했다.
산청문화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구절초가 만개한 동의보감촌에서 사진촬영을 진행하는 추억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추억의 청춘 화보’ 이벤트는 지난해 첫 행사 시 지역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 다시 한번 열리게 됐다.
이번에 촬영한 화보사진은 연말께 지역민과 방문객이 관람할 수 있도록 산청군청을 비롯한 지역 주요기관에 전시할 계획이다.
문화원 관계자는 “지난해 발간한 화보와 사진을 군청 로비와 문화원 갤러리에 전시했을 때 참여자는 물론 지역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촬영 목적에 맞는 사연을 가진 모델을 선발하는 일이 만만치 않았지만 어르신들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리는 일이라 전혀 힘들지 않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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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시천면 덕산탁구센터 개장
산청군 시천면 덕산스마일탁구회(회장 정경일)가 지난 5일 덕산탁구센터 개장식을 가졌다.
시천면 덕산체육공원 내 위치한 덕산탁구센터는 지상 1층, 건축면적 350㎡ 규모의 건물로 탁구대를 비롯한 기본시설을 갖췄다. 특히 탁구로봇을 구비해 시설을 찾는 탁구 동호인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날 개장 기념식에서는 산청, 신안, 단성, 시천 등 4개 탁구클럽이 참여하는 클럽 교류전도 함께 진행됐다.
정경일 회장은 “덕산탁구센터 개장은 지역 탁구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다”며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 복지 증대는 물론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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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탈춤 고성오광대 산청서 만난다
지난 1964년 국가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된 탈춤 ‘고성오광대’가 산청군 단성면 기산국악당 토요상설 무대에서 공연된다.
산청군은 오는 12일 오후 3시 기산국악당에서 ‘토요상설공연 해설이 있는 기산이야기 - 治癒樂 힐링콘서트’의 하나로 ‘힐링&遊’ 공연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기산국악제전위원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경남 고성에 전수교육관을 두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고성오광대보존회가 신명나는 탈춤 ‘고성오광대’를 선보인다.
고성오광대 공연은 1974년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학생전수와 해외공연, 국내 공연 950여회 등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공연으로 정평이 나 있다.
고성오광대의 탈놀음은 5과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반과 파계승에 대한 풍자, 가족 간의 갈등을 해학과 익살스런 춤으로 풀어낸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탈놀이인 고성오광대는 관객들을 웃기고 울리는 풍자와 감동이 있는 한국 대표 전통문화공연”이라며 “기산국악당 국악공연은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남은 기산국악당 토요상설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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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언론인 산청한방약초축제 세계에 알린다
세계 40여 개국에서 180여개 한글 미디어를 운영하는 언론인들의 모임인 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 이하 세언협)가 경남 산청을 찾았다.
지난 7~8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과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9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을 마친 세언협 일행은 9일 산청을 방문, 동의보감촌과 산청한방약초축제장을 둘러봤다.
이날 산청을 찾은 세언협은 한인매체 기자 등 60여명으로 구성된 공동취재단을 꾸려 국내 최대 규모의 항노화 웰니스 관광지 동의보감촌과 대한민국 대표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이모저모를 취재했다.
이들은 동의보감촌 동의전에서 한방 기 체험을 가진데 이어 한의학박물관을 관람한 뒤 주제관으로 옮겨 산청의 한방 항노화 산업 현황과 미래상을 확인했다.
오후 들어 약초축제장을 찾은 공동취재단은 무료 한방진료를 받을 수 있는 ‘혜민서’와 증상별 맞춤 탕약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내몸의 보약 체험’ 등 다양한 항노화 웰니스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세언협 일행은 이후 진주로 자리를 옮겨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이자 물과 빛의 아름다움, 역사성을 겸비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관람했다. 이틑날인 10일에는 오는 2020년 개최 예정인 함양군의 ‘2020 산삼 항노화엑스포’ 준비 현장도 돌아봤다.
세언협 관계자는 “고국에서 열리는 우수한 콘텐츠의 축제들을 재외 한인 동포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라며 “750만 동포는 물론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영향력 있는 축제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과 경남 진주, 산청, 함양 등에서 열리는 2019 제9회 국제심포지엄은 외교부, 통일부, 문화체육관광부,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한국언론진흥재단, 재외동포재단,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한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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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축제 31만명 찾았다
올해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전국 각지의 관광객 31만 여명(동의보감촌 방문객 제외)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산청한방약초축제위원회와 산청군은 지난 9월27일부터 10월9일까지 산청IC 앞 축제광장에서 열린 이번 축제가 관람객 수 31만명, 약초·농특산물장터, 특화음식관의 판매 실적이 17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2일 오후부터 3일까지 휴장했음에도 관람객의 방문이 꾸준히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축제장에서 관람객 만족도가 가장 높은 분야는 11개 읍면이 저마다 색다른 음식을 선보인 산청특화음식관이었다. 다양한 메뉴를 제공함은 물론 식당을 각 읍면 홍보관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다.
축제 주제관인 한방항노화관의 산청혜민서는 무료 한방진료 체험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가장 먼저 찾는 인기 부스였다. 실제로 휴일이면 침 진료와 족욕, 반신욕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이 줄을 서 기다리기도 했다.
색색의 LED등과 축등으로 해질녘 볼거리를 더하는 한편 축제장을 찾는 이들에게 약초향기를 선물한 치유의 터널은 관람객들의 단골 포토존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그동안 개선사항으로 지적됐던 교통정체와 주차장 부족을 상당부분 해소했다. 산청군은 축제 개최에 앞서 주차장 부지를 확보, 주차면수를 확대하는 한편 축제장 인근의 도로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교통정책을 수립했다. 또 축제장 인근의 주요도로에 집중적으로 주차관리 요원을 배치해 원활한 소통을 이뤄냈다.
이번 축제에서는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과 유명 래퍼가 참여한 ‘댄스&힙합 페스티벌’을 개최,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노동자, 지역 청소년 등 축제 참여 계층을 한층 넓혔다는 평가다.
특히 비슷한 기간에 축제를 개최하는 인근 진주시와 상생협력 사업의 하나로 축제 공동홍보, 상호 비교견학 등 관광협업도 진행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임종식 산청군한방약초축제위원장 “태풍에 신속히 대응하는 한편 빠른 정상화로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조치한 점도 주효했다”며 “앞으로 축제 뿐 아니라 우리지역의 우수한 약초와 농특산물을 활용한 6차산업을 더욱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축제를 통해 발견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수정·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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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 한방약초로 힐링…산청한방약초축제 북적
주말인 지난 6일 오후 제19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축제광장이 수많은 관람객으로 북적이고 있다. 지리산 자락에서 자란 약초를 활용한 힐링 체험부스와 무료로 침술과 족욕, 반신욕 등을 체험할 수 있는 혜민서 등 100여가지 힐링체험을 할 수 있는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오는 9일까지 이어진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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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부산 산청향우 400여명 생비량 명산 등반대회
재부산 산청향우회 회원 400여명이 6일 생비량면을 찾아 ‘고향명산 등반대회’를 가졌다.
향우들은 이날 오전 생비량면 장란공원에 모여 봉황산을 등반했다. 하산한 이후에는 생비량양천원예영농조합법인 광장에 모여 준비한 음식과 이야기를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대회에 참석한 향우들은 식사 후 오후에는 한방약초축제장을 찾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성장한 고향의 축제를 즐겼다.
이번 대회를 주관한 재부산생비량면향우회 관계자는 “고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이처럼 많은 향우들이 참석해 줘 정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고향의 축제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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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남관광진흥協 對中 권역별 팸투어 추진
서부경남 11개 시군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가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권역별 팸투어를 진행한다.
7일 서부경남관관진흥협의회(회장 산청군 허종근 관광진흥과장)는 오는 8~10일 산청·함양·거창·합천의 ‘웰니스 투어’를 시작으로 15~17일 통영·거제·고성의 ‘액티비티 투어’, 29~31일 진주·사천·남해·하동의 ‘리프레시 투어’까지 3가지 권역별 팸투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권역별 팸투어의 시작인 ‘웰니스 투어’는 첫째 날 함양군의 ‘하미앙 와인밸리’에서 와인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체험과 조선시대 성리학을 대표하는 인물인 ‘일두 정여창 고택’이 있는 ‘개평마을’을 둘러본다.
이후 산청군으로 이동, 하룻밤을 묵은 후 둘째 날부터는 웰니스 대표관광지 동의보감촌에서 기체험, 왕뜸체험 등 다양한 힐링프로그램을 체험할 예정이다. 또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인 ‘남사예담촌’을 방문해 아름다운 전통한옥과 영원한 사랑의 상징 부부회화나무 등 한국의 멋을 즐기는 시간을 가진다.
둘째 날 오후에는 합천군으로 이동, 천년고찰 해인사와 가을 황매산에서 억새의 향연을 즐길 예정이다. 이어 셋째 날에는 거창군을 찾아 하늘호수에서 한방화장품 체험 등을 즐기고 산나물 밥상 시식도 진행할 예정이다.
허종근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장은 “최근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들은 대도시관광에서 지역을 찾는 관광으로 수요가 변화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는 이같은 트렌드에 맞춰 진행한 것”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액티비티 투어’와 ‘리프레시 투어’도 우수한 관광자원으로 구성된 만큼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경남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 2005년 9월 서부경남에 위치한 11개 시군이 관광객 유치 증대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주·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산청·함양·거창·합천군이 공동 설립한 행정협의체다.
협의회는 서부경남의 관광상품 공동 개발과 관광 마케팅 전략 수립, 역량강화 및 지역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해외관광관설명회를 개최해 해외 여행사로부터 큰 관심을 받은데 이어 꾸준한 팸투어를 진행,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19.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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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보건의료원 ‘쯔쯔가무시증’ 예방 홍보
산청군 보건의료원이 야외활동이 많은 여름·가을(7~11월)철에 주로 발생하는 쯔쯔가무시증 예방 홍보에 나섰다.
7일 군보건의료원은 경남도건강지원단과 함께 산청한방약초축제장 주제관에서 쯔쯔가무시증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축제장을 방문한 전국 각지의 관광객에게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수칙과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쯔쯔가무시증은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발생한다. 팔, 다리, 머리, 목 등 노출 부위나 습기가 많은 목덜미, 겨드랑이, 엉덩이, 사타구니 등이 물리는 경우가 많다.
군보건의료원은 야외 활동 시 털·참진드기 예방수칙과 옷차림에대해 홍보하는 한편, 진드기에 물린 후 나타나는 증상과 가피(진드기 유충에 물려 생긴 검은 딱지)모양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안내했다.
도건강증진지원단과 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아직 쯔쯔가무시증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백신이 없는 상황”이라며 “야외활동 시 긴옷과 양말, 토시를 착용하고 벌레 기피제를 뿌려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쯔쯔가무시증 등 감염병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산청군보건의료원 예방의약부서(970-7531~3)로 하면 된다.
201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