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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지리산사과작목반 선진지 현장교육
산청군의 사과재배농가 농업인들이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선진지를 찾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1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명품사과 특화지원사업의 하나로 지리산사과작목반 57명이 사과 주산지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사과시험장을 방문해 역량 강화교육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문역량 강화 교육은 선진지역 현장견학, 전문가 초청교육으로 이뤄진다. 선진지 견학은 사과재배단체 실정에 맞는 농업 선진지를 선정 하여 각 단체 별로 실시한다.
장수군 농업기술센터 사과시험장은 재배기술 향상 시험, 신품종 지역적응 시험을 실시하고 기상변화 대응한 안정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지리산사과작목반은 이를 벤치마킹해 미래 사과 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기르기 위해 이번 교육에 참가했다.
지리산사과작목반의 한 회원은 “재배 적기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 덕분에 관리 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었다”며 “현장 견학으로 더 높은 교육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장수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멀리 산청에서 오신 지리산사과작목반의 교육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며 “산청 사과의 지속적인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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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생초 만개한 꽃잔디 보러오세요
맑은 날씨를 보인 1일 오전 ‘산청 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봄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산청 황매산철쭉제, 단성 경호강변 유채꽃 축제와 함께 ‘산청 3대 봄꽃 축제’ 중 하나인 생초 꽃잔디 축제는 생초IC와 인접하고 산책로가 잘 가꿔져 있어 어린이 등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생초 꽃잔디 축제는 연휴 기간인 5일까지 이어진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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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산청새마을회 찾아가는 이미용·수지침 봉사
산청군새마을부녀회와 삼장면새마을부녀회가 경남도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삼장면 주민들을 위한 이미용·수지침 봉사활동을 펼쳤다.
1일 삼장면 지리산권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경남도새마을 이미용봉사대와 수지침봉사대원 20여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삼장면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 120여명이 미용과 수지침 등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는 산청군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산청군협의회, 새마을문고산청군지부도 참석했다.
봉사대원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직접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와 건강상담 등을 펼쳤다.
이어서 새마을교통봉사대경남지역대에서는 어르신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횡단보도 바로건너기 체험도 이어졌다. 교육 후에는 실버 지팡이를 배부했다.
산청군새마을부녀회와 삼장면새마을부녀회는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해 비빔밥과 수육, 과일, 떡 등을 준비해 점심을 대접했다.
한정여 경남도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가 잘 살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어르신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섬기는 일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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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양수발전소 지역에 특산물 판매장 건립
산청양수발전소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하나로 산청군 시천면 신천리에 특산물 판매장을 건립했다.
1일 시천면과 산청양수발전소에 따르면 지리산 중산리 계곡으로 향하는 길목인 신천리 280-2번지 일원에 지역 특산물 판매장이 건립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특산물 판매장은 산청양수발전소가 주변지역 지원사업 기금 1억1400만원을 들여 대지면적 962㎡, 건축면적 126㎡ 규모로 건립했다.
신천리 특산물 판매장은 앞으로 하신마을회와 신천새마을회, 보안마을회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천면 관계자는 “이번 신천리 특산물 판매장 준공으로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은 물론 주민 간 화합과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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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공노조 올해 첫 상견례 개최
산청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산청군지부가 근로자의 날인 1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노사 교섭위원 간 상견례를 시작으로 단체교섭에 들어갔다.
양측 교섭위원들은 상견례에서 군 전체 공직자의 권익 향상과 근무조건 개선, 조직문화 혁신 등을 위한 단체교섭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단체교섭은 지난해 3월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전공노)이 합법화된 이후 산청지부 요청에 따라 이뤄지게 된 것이다.
특히 지난 2010년 단체교섭 체결 이후 기존 단체협약서에 대한 개정이 이뤄지지 않아 올해 산청지부의 단체교섭 개정 요구안을 기관에 전달함에 따라 진행됐다.
이날 노조 교섭위원 8명과 산청군측 대표 8명은 양측 교섭위원 소개와 인사말 등을 통해 상호간 신뢰를 바탕으로 신의 성실에 입각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교섭에 임하기로 했다.
대표교섭위원을 맡은 이재근 산청군수는 “이번 교섭과정을 통해 신뢰를 기반으로 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공무원과 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협약안이 도출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산청군과 산청공노조는 산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 식구이자 동반자다. 앞으로도 명품산청을 만들기 위해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규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산청군지부장은 “공무원이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일은 곧 지역주민들에게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밑바탕이 된다”며 “산청군과 대등한 파트너로서의 노사관계를 형성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건설적인 노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상견례 이후에는 군청 다목적실에서 기관과 노동조합 간부들이 참여하는 노동절 기념식도 열렸다. 이재근 군수와 이규필 지부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축하케익을 함께 자르며 성공적인 단체협약 교섭을 기원했다.
한편 산청군은 공노조 산청지부와 함께 상생·소통하는 노사관계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연말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 ‘노사간부 워크숍’에서는 ‘노사관계의 이해와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방안’을 주제로 열린 특강에 전 실과소장이 참석해 함께 강의를 듣기도 했다.
교육 이후 이어진 저녁식사 자리에는 이재근 산청군수와 이만규 군의회의장, 박우범 도의원, 군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도 가지는 등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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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건설공사 품질·청렴도 끌어올린다
산청군이 지난 30일 오후 지역 내 건설공사의 품질과 관계자들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또 교육 후에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적벽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공사(피암터널)’ 현장을 방문해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군은 이날 이재근 군수 주재로 군청 대회의실에서 건설관련 감독공무원과 시공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는 간담회와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내용은 건설공사 감독자 업무지침을 바탕으로 건설관련 업무처리 시 신중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또 분야별 시공사례 등을 바탕으로 유사한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유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건설분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간담회에서는 산청군 건설사업의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청렴한 업무처리로 군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건설인이 되도록 노력해 줄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역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공사 수행 시 우리군에서 수급가능한 건설자재와 장비 등을 우선 사용해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강조했다.
교육 이후에는 적벽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정비 공사 현장을 방문해 시공상태와 품질관리, 안전관리 점검을 했다.
군은 공사 현장 관계자에게 적벽산 정비사업 현황 청취와 강관 파일 시공, 동재하 시험 등 일련의 공사 과정을 보고 공사 인부들의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시설물 보강에도 만전을 기했다.
적벽산 정비사업은 지난해 6월 착공해 2021년 6월까지 사면정비와 피암터널 700m 시공이 계획돼 있다. 현재 터널 지지력 확보를 위해 강관 파일 총 1586본 중 438본이 시공 중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건설공사 품질향상 교육과 관계자 청렴간담회를 통한 군민에게 신뢰받는 건설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적벽산 피암터널 공사 역시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 하도록 관리하는 한편 철저한 안점점검을 실시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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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는 산청에서 가족과 함께 보내세요
가정의 달 5월, 나들이 하기 좋은 계절을 맞아 오는 연휴에는 지리산 청정골 산청군으로 떠나보자.
5월을 맞는 산청군은 그야말로 꽃천지다. 그 중에서도 으뜸은 ‘대한민국 힐링 1번지’로 손꼽히는 한방테마파크 산청 동의보감촌이다.
울창한 소나무숲과 하늘을 향해 쭉쭉 뻗은 편백나무숲으로 둘러싸인 동의보감촌은 아름다운 수형의 소나무와 약초 정원으로 조성됐다.
그 뿐만 아니다. 산청IC로 들어서서 동의보감촌을 향해 오르는 금서면 도로변에는 눈길을 사로잡는 꽃잔디가 소담스레 피어 있어 가는 길목부터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
특히 사계절 산청의 약초를 감상할 수 있는 산청약초관은 전통 한옥 모양의 대형 유리온실로 지리산에서 자생하는 약초와 희귀목본 200여종을 감상할 수 있다.
동의보감촌이 가진 최고의 매력은 다양한 체험거리가 많다는 것이다. 산청 한의학박물관을 비롯해 한방테마공원, 숙박이 가능한 한방자연휴양림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어의·의녀복 입기 체험은 남녀노소에게 인기다. 아이들과 여성을 위한 한방약초버블체험과 한방화장품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특히 매주 토요일이면 전문예술단체의 마당극 공연도 펼쳐진다.
쏘가리, 피리 등 민물고기로 유명한 생초면에서는 오는 5일까지 ‘산청 생초 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가 열린다.
야트막한 언덕이 하늘과 맞닿은 곳에 오색빛깔 꽃으로 수놓은 공원이 마치 한 폭의 그림같다.
꽃잔디에 반해 유명 조각가들의 작품을 놓친다면 너무 아깝다. 조각상 앞에서 찍는 인증샷은 어떻게 찍어도 그림이다.
생초국제조각공원은 가야시대 고분군과 ‘국제 현대조각 심포지엄’에 참가한 국·내외 세계적인 조각가들의 현대조각품 20여점이 전시돼 있는 문화예술공간이다. 인근에는 생초 고분군과 어외산성 등 가야 시대 문화재도 자리하고 있다.
전국 최고의 철쭉 군락지 산청 황매산에서 열리는 철쭉제는 매년 봄 산 전체를 연분홍빛으로 물들이며 관람객을 눈길을 사로잡는다.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12일까지 차황면 법평리 일원에서 합천군과 공동으로 개최된다. 오는 연휴인 4~6일에는 만개한 철쭉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향토음식점, 농특산물 판매장, 천상화원 쁘띠프로포즈존 등을 운영하며 부행사장에서는 족욕체험, 동물농장 먹이주기 체험, 산청흑돼지 무료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황매산은 뛰어난 접근성과 잘 가꿔진 등산로, 탐방로가 있어 초보자도 쉽게 봄 꽃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동의보감촌과 황매산 철쭉, 생초 꽃잔디 뿐 아니라 남사예담촌과 목면시배유지 등 우리 군에는 다양한 문화관광자원이 마련돼 있다”며 “5월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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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농가들 황매산철쭉제서 SNS장터 홍보
산청군 카카오스토리채널 ‘산청군직거래장터’ 입점 농가들이 산청 황매산 철쭉제 행사장에서 직접 홍보행사를 벌였다.
군은 30일 카카오스토리채널 입점 50여개 농가가 철쭉제 행사장에서 오는 5월12일까지 △카카오스토리채널 산청군직거래장터 홍보 △소식받기 회원 가입 △제품 구입방법 안내 △입점제품 전시·시식회 △산엔청쇼핑몰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지역의 농특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위해 ‘산엔청쇼핑몰’과 카카오스토리채널 ‘산청군직거래장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같은 인터넷, SNS 쇼핑몰은 최근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행사로 대도시 등 소비자들에게 청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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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개별주택가격 전년比 2.95% 상승
산청군은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만4529호의 가격을 결정 공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결정·공시하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 현실화와 함께 지역내 전원주택 증가, 정주여건 개선에 따른 주택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2.95% 상승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주택 소유자에게 별도 결정통지문을 발송하지 않으므로 산청군 재무과 또는 해당 읍·면사무소, 산청군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접수된 주택은 결정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산청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최종 조정·공시 될 예정이다.
또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가격에 대한 열람도 개별주택가격과 병행 실시한다. 이의신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나 산청군청 재무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등의 부과기준이되는 만큼,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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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군민 기록가’ 양성사업 펼친다
산청군이 ‘경남 평생교육 진흥 공모사업’에 선정돼 ‘산청군민 기록가’를 양성하는 특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30일 군은 경남도와 경남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한 ‘2019년 경남 평생교육진흥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시·군 평생교육 특성화 사업 2000만원, 경남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에 150만원 등 모두 2150만원의 도비를 확보했다.
시·군 평생교육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된 ‘산청군민 기록가 양성과정’은 주민-전문가 파트너십형 지역공동체 활동이다.
산청의 과거·현재·미래를 이어줄 ‘산청군민 기록가’를 양성해 산청의 기록을 찾고 군민들의 일상 속의 변화를 기록, ‘산청’에 대해 생각하고 재조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민간기록이 가진 문화적 가치와 공동체의 일상성을 지역민의 눈높이에서 기록·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주민 20명을 모집해 7월부터 10월까지 기록관련 기본 인문소양을 중심으로 생애기록 남기기, 현장학습, 기록화 실습 등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경남 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은 ‘신안 기타동아리’가 선정됐다. 동아리는 10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해 산청실버요양병원, 신안목화장터, 지리산 지역민 예술제 등에서 수준 높은 기타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이미자 신안 기타동아리 대표는 “‘배움을 통한 자기계발 및 더불어 사는 삶 실천’이라는 목표 아래 올해도 정기적인 학습모임과 지역사회에 다양한 기타 공연을 펼쳐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군민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우리 산청군이 인문학적으로 더 큰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19.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