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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시천 덕산시장 벽화 ‘얼쑤’
전통시장 새단장 주민에 호평
산청군 대표 전통시장 중 하나인 시천면 덕산시장이 특색있는 벽화로 새단장해 주민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28일 시천면은 지리산으로 향하는 관문인 덕산시장의 벽면에 지역 특산물인 약초와 마을 대표 농악모임의 신명나는 모습을 벽화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작업은 시장 주변을 보기 좋게 꾸밀 뿐 아니라 지역홍보 기능까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 점포를 운영하는 한 주민은 “장날이면 마을주민들이 자주 찾는 덕산시장에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 앞으로 더욱 즐거워질 것 같다”며 “면소재지가 점점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뀌는 것을 보니 기쁘다”고 말했다.
시천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에 노후되거나 미관을 저해하는 공간을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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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여성장애인 위한 지원사업 펼친다
2019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 실시
5개 사업에 2500만원 예산 지원해
산청군이 여성과 장애인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는 지역 기관단체에 양성평등기금을 지원한다.
군은 28일 군정회의실에서 ‘2019년 제2회 산청군 양성평등기금 운영심의위원회’를 열고 5개 단체가 제출한 5개 사업에 2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올해 지원되는 기금 사업은 △산청군의 양성평등 및 여성발전사업 △양성평등 문화 조성 및 확산 사업 △성차별․성폭력․가정폭력 예방 사업 △장애인 경제활동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 등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5일부터 18일까지 사업 신청 기간을 거쳐 산청군내 5개 비영리 법인과 민간단체로부터 사업 신청서를 접수했다.
이번 기금사업 수행처로 선정된 산엔청복지관은 장애인의 직업재활․교육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바리스타 교육, 경로당 순회 향기방향제 만들기와 말벗 되어드리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산청군새마을부녀회는 결혼이민자와 함께하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나누기를 위한 공예품 체험교실을 실시한다.
산청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아동․여성이 안전한 폭력 없는 마을 환경조성을 위한 2019년 마을 안전 지킴이 함께해요 폭력 없는 안전한 산청 사업을 수행한다.
한여농산청군연합회는 장애여성 차별해소와 사회참여를 위한 공예품 강습 및 체험 라온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5개 단체는 여성결혼이민자,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며 “산청군의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안전한 산청, 행복한 산청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금을 내실 있게 운용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경제활동 등의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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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국가안전대진단 이행률 67%
250곳 중 168곳 점검 마쳐
산청군은 다음달 19일까지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건축물 등 에 대해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을 내포하고 있는 안전점검 시설물 7개분야 250개소에 대한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현재 168개소 67.2% 점검 완료했다.
국가안전대진단은 2015년부터 지방자치단체, 민간전문가, 군민이 함께 참여하여 생활전반의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범 국가적 안전시책사업이다.
특히, 군은 효율적이고 실적적인 대진단을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총괄기획반, 현장점검반, 상황관리반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일반주택‧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등에 자율점검표를 제작 배부하여 군민참여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하고 있다.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지적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 위험이 높은 사항은 보수·보강, 사용제한 등 안전조치와 행정지도로 위험요소 해소 시까지 관리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국가안전대진단은 최소한의 생활안전 시책사업이니 만큼 내 재산은 내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 고 말했다.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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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2020년 국비 2040억원 확보 총력
복지타운 신축 등 584개 사업대상
공약사업 62개․시책사업 25개 추진
생활밀착형 SOC․문화관광 사업 등
산청군이 내년도 공약사업과 현안업무 추진을 위해 2040억원 규모의 국가․경남도 예산 확보에 나서는 등 행정력을 집중한다.
군은 28일 이재근 군수 주재로 ‘민선7기 군수 공약·주요시책사업’과 ‘2020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로 공약사업과 주요 시책사업, 2020년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사업 등 현안사업에 대해 점검했다. 또 정부 정책 방향과 국가예산확보 여건을 공유해 효과적인 국가예산 확보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실․국․과별로 제출한 내년도 계속·신규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 62개, 시책사업 25개 등 모두 584건, 총 2040억원 규모다.
군은 이번 보고회를 계기로 경남도 예산편성이 마무리되는 4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중앙부처와 경남도를 방문해 사업추진 당위성을 설명할 방침이다. 또 정치권과의 공조체제를 강화해 발굴된 사업이 2020년 예산에 전액 반영될 수 있도록 군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
산청군이 추진 중인 2020년 민선7기 공약사업과 국가예산확보 대상 주요사업은 △산엔청 복지타운 신축 △산청 남부지역 공동도서관 건립 △단계한옥마을 관광자원개발사업 △신명사도(神明舍圖) 실천유학 문화체험장 조성사업 △산청 목화체험시설 건립사업 △중산관광지 활성화사업 △치유의 숲 조성사업 등이다.
또 △남사예담촌 재정비사업 △도시재생뉴딜사업 △고읍교 재가설공사 △중산~내대간도로 확포장공사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적벽산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지방상수도 확장사업 △공공하수도 정비공사 △다목적농촌용수개발사업 △산청군농협 RPC 시설현대화사업도 추진된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숙제다. 이를 포한한 지역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서는 반드시 국비확보가 이뤄져야 한다”며 “생활밀착형 SOC사업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제안해 반드시 목표한 국가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2019.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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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명 조식 선비정신 계승발전 손 잡았다 산청군-선비문화연-LH 업무협약
남명 조식 선비정신 계승․발전 손 잡았다
선비문화硏서 상호교류․업무협약 체결식
LH 임직원 대상 교육 프로그램 제공 약속
산청 인문․관광 홍보․청렴 역량강화 시너지
산청군과 한국선비문화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남명 조식 선생의 선비정신을 계승․발전 시키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27일 이들 기관은 산청군 시천면 소재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남명전신 함양을 위한 상호교류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로 산청군의 우수한 환경과 인문·관광 자원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은 국내 대표 공기업인 LH 임직원들에게 남명의 실천 정신과 사상을 알리고 계승·전파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청군과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은 LH 임직원에게 양질의 연수시설을 적극 지원한다.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이 가진 기존의 우수한 연수 시설과 함께 새로 증축되는 생활관 등 쾌적한 환경과 최적의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선비문화연구원은 지리산 천왕봉이 가장 잘 보이는 최고의 입지 조건과 덕천강 등 우수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곳에 위치해 연수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산청군과 한국선비문화연구원 관계자는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은 남명 정신을 바탕으로 공직자 청렴교육과 선비문화체험연수 등 엄선된 교육과 차별화된 지리산 힐링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선비문화 확산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청렴역량강화에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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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정신건강 복지서비스 품질 높인다
정신건강복지센터 전문가와 외부솔루션회의
산청군이 정신건강관리가 필요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맞춤형 연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27일 산청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산엔청복지관은 산청군보건의료원에서 2019년도 제1차 외부솔루션회의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맞춤형 연합사례회의를 열었다.
산청군, 산청군보건의료원, 산청교육지원청, 산청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산청군장애인가족지원센터, 산청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내 관련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각 전문분야별 의견을 수렴해 해결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산엔청복지관에서 관리중인 정신질환자와 지역장애인을 중심으로 선정 예정이다.
산청군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맞춤형 연합사례회의를 가져 복합적인 문제를 지닌 사례관리대상자에게 보다 면밀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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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의학박물관 ‘오색실팔찌’ 만들기
3월 문화가 있는 날 체험활동 가져
산청한의학박물관이 27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색실팔찌’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한의학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인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한방관련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 만든 오색실팔찌는 한의학에서 음양오행을 기초로 치료하고 관리하는데서 착안해 무병과 장수, 액막이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다섯가지 색깔의 실로 엮어 착용하는 장신구다.
산청군 관계자는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의 문화향유를 위한 정책인 만큼 부담없이 동의보감촌과 산청한의학박물관을 찾아주시고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 체험행사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산청한의학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무료로 실시된다. 매월 다른 체험재료를 준비해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다양한 문화시설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전국 주요 국공립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등의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정책이다.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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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탁구 동호인 축제 산청서 열린다
제8회 산청군협회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
30~31일 산청국민체육센터…900여명 참가
전국 탁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전국탁구대회가 산청에서 개최된다.
산청군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산청국민체육센터에서 제8회 산청군협회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탁구동호인들이 매년 참가하고 싶어하는 전국대회로 손꼽히는 이번 대회는 산청군탁구협회(회장 이병술) 주관으로 열린다. 전국의 탁구 동호인과 가족 등 9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경기 종목은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뉜다. 단체전은 4단 1복식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개인전은 3명 1조로 구성해 5전 3선승제 조별리그를 거쳐 각조 1, 2위가 본선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군은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가족, 관람객 등 10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산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산청의 우수한 체육시설을 홍보해 스포츠마케팅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리 군에서 개최하는 전국오픈탁구대회는 매년 전국 탁구동호인들의 관심과 참가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며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데 불편함도 없도록 시설 관리 및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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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남자들 한밤중에 앞치마 두른 까닭은-남성 생활요리 야간반 개강
산청군 남성 생활요리 야간반 개강
3년째 인기…20~70대 연령층도 다양
산청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 중인 ‘남성 생활요리 야간반’ 수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농기센터는 26일 오후 7시 올해 첫 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4월25일까지 농기센터 생활문화정보관에서 남성 생활요리 야간반 교육을 실시한다.
농기센터는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3년째 남성 생활문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것은 생활요리 야간반.
수업 정원은 매년 30명 수준이지만 신청자가 많아 금새 수강신청이 끝난다. 덕분에 1년을 기다려 수업을 듣게 된 참가자도 있다고.
수업 참가 연령층도 다양하다. 20대 청년부터 70대 어르신까지 전 세대 다양한 계층에서 참가해 새로운 커뮤니티 그룹도 형성하고 있다.
군농기센터는 바쁜 생활 속에서도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은 남성들이일과를 마친 후 즐겁게 요리를 배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매주 화, 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10회에 걸친 야간반으로 개설 됐다.
교육은 남성들의 식생활 자립 향상을 위해 평소 가정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20여종의 생활요리에 대해 실습하는 내용으로 꾸려졌다.
특히 좋은 식자재 고르는 요령, 조리기구 사용법 등 부엌살림에 관련된 정보까지 알차게 계획됐다.
군 관계자는 “최근 남성들이 요리교육에 대한 열의가 높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요리교육을 개설하게 됐다”며 “농촌 남성들이 요리를 배움으로써 건강한 식생활 유지와 행복한 가정을 위해 노력하는 계기가 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중식조리사자격증, 발효음식, 김치 담그기 등 다채로운 생활문화교육을 계획하고 있어 농업인의 문화생활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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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나무심기 행사 앞당겨 합니다
27일 신안면 둔철생태숲서 개최
밀원수 식재로 경제림 조성 앞장
산청군이 제74회 식목일을 기념해 밀원수 등 경제성이 높은 나무를 심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27일 신안면 안봉리 둔철생태숲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재근 산청군수, 군의원, 공무원, 산림조합, 한국양봉협회산청군지부, 한국임업후계자협회산청군지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산청군은 올해 지속가능한 산림조성과 양봉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헛개나무 2800본을 식재했다.
군은 지난 2016년부터 꿀 수확량이 우수한 헛개나무, 백합나무, 아까시 등 다양한 밀원수를 연간 50ha씩 식재해 양봉농가의 소득향상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한편 군은 낮 최고기온이 섭씨 15도 정도인 시기가 나무심기에 가장 좋은 시기인 점을 감안해 자체적으로 매년 이맘때를 식목일로 정해 나무심기를 하고 있다.
기온이 올라 나무가 싹을 피우기 전에 묘목을 심어야 뿌리를 잘 내리고 영양분을 잘 흡수해 생장을 촉진하기 때문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경제적이고 공익적인 가치가 큰 산림자원을 잘 가꾸고 활용하는 것은 지역주민의 소득향상은 물론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후손에 물려주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속가능한 산림조성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9.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