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공연
| 제목 | 전기수(傳奇叟) 이야기<나는 이렇게 들었다> 공연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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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소 : 산청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일 시 : 2022. 04. 13.(수) ~ 14.(목) 19:30 ▢ 연 출 : 고능석 ▢ 출 연 : 흥삼 역_김헌근 / 김진사 역_송광일 / 천서방 역_최동석 / 섭섭이 역_박진희 / 헐랭이 역_강규안 / 쌍돌댁 역_황윤희 / 박서방 역_신경준 / 삼식이 역_지상수 / 함양댁 역_한지원 / 앵실이 역_조우숙 ▢ 스태프 : 작_김인경 / 연출_고능석 / 제작_정대균 / 조연출_김진호 / 기획_박낭주, 김서현 / 홍보마케팅_이동은, 정지윤, 김현기 / 무대디자인_황지선 / 조명디자인_이금철 / 음향op_황세현 / 분장_도도아카데미 안향미, 강유리 / 사진촬영_배길효 / 영상촬영_상상미디어 / 의상·소품_김도영 / 무대제작_아우라 스테이지 / 홍보물디자인_soparners ▢ 가 격 : 무료관람 ▢ 등 급 : 12세 이상(초등학교 5학년 이상) ▢ 문 의 : (사)극단현장 055-746-7413 ▢ 예 약 : 010-5654-1624 ▢ 제 작 : (사)극단현장 ▢ 주최·주관 : 산청문화예술회관, 전문예술법인 극단현장 ▢ 후 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상남도 ▢ 작품 줄거리 조선 말, 한양 배오개시장에서 구경꾼들에게 ‘갈의거사’ 이야기를 들려주던 전기수 흥삼을 관졸들이 몰려들어 잡아가려 한다. 보부상 천서방의 기지로 겨우 도망친 흥삼은 천서방을 따라 경상도 산청의 가리울골로 내려간다. 가리울골은 농사가 잘 되지 않아 마을 사람들은 천서방 같은 보부상을 꾸려 재물을 모은 황부자의 재력에 기대 살고 있었다. 그런데 흥삼이 내려간 이후부터 황부자의 말이라면 죽는 시늉까지 하던 가리울골 사람들이 불만을 털어놓기 시작하고, 없는 자리에서는 대놓고 욕을 하는 것이 아닌가? 급기야 황부자는 한양에 사는 먼 친척인 김진사에게 도움을 청하게 되고, 김진사는 이런저런 조사를 통해 흥삼이 분란의 중심에 있음을 알고 그를 문초하기 시작한다. 가리울골 사람들은 흥삼을 구하기 위해 기막힌 작전을 펼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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