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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청군과 진주시 연결도로 포장 건의
공개여부 공개
작성자 유재하
내용 산청군 신안면과 진주시 명석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1006호선의 양시군 경계지점이 40여년전 개설된 임도 형태로 존치되고 있어 양시군 주민들의 불편이 너무도 큽니다,

그런데 현재 진주시 구간의 임도를 전면 콘크리트 포장공사로 착공하여 진행중에 있으며, 금년 상반기중에 개통한다고 합니다.
진주시에서 양시군 소통을 위해 어렵게 추진하는 도로가 제대로 이용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산청군의 협조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산청군에서도 조기에 포장도로가 연결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여야 할 것입니다.
산청군 구간의 도로 포장시에 반영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진주시 경계지점에서 산청군으로 연결되는 구간의 현재 이용도로는 당초 개설한 임도가 아니라 오래전에 동구간의 임야 벌채 작업시 임시로 개설한 임도를 통해하고 있어 도로굴곡과 우수기 유실 등 문제가 많습니다.
금후 도로 포장시에는 동 도로 동쪽편으로 당초 개설된 임야의 선형이 그대로 남아 있으므로 이 임도로 포장해야 이용도를 높이고 구간이 짦아져서 공사비도 크게 줄일수 있으며, 사후관리도 용이할 것입니다.

산청군 구간의 전면 포장이 재정여건상 한번에 불가능 하다면 우선적으로 진주시 경계에서 종축장 까지 약 400m만이라도 우선적으로 포장하여 지역 주민들의 도로 이용편의를 제고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주시에서 많은 물량을 포장하는데도 산청군에서 모른체한다면 양지역 주민들의 지탄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오지 주민들이 30km우회하는 불편을 이번기회에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포장 계획을 추진하여 주실 것을 건의합니다.
오지 주민들의 칭송을 받는 군정을 기대합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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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감사 연락처
답변일자 2014.05.14
답변내용 1. 군정발전에 협조하여 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건의하신 진주시 명석면과 산청군 신안면을 연결하는 지방도1006호선 포장 건의에 대해서는 도로가 지방도로로서 관리청은 경상남도에서 관리를 하고 있으며, 현재 추진 중인 진주구간 사업을 경상남도에서 사업 중에 있습니다.
3. 산청군 구간 미 포장으로 인해 통행에 불편을 느끼고 있는 점에 대해서는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경상남도에 사업이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건의하겠으니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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