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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로가 위험해서 다니기가 힘드네요.
공개여부 공개
내용
도로가 위험해서 다니기가 힘드네요. 1
도로가 위험해서 다니기가 힘드네요. 2
안녕하세요. 저는 생초면 갈전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양인수입니다. '조이팜'이라는 딸기 농사를 짓는 비닐하우스가 마을에 여러 동이 들어왔는데 길가에 세워진 농자재때문에 차량 다니기도 불편하고 혹시나 붕괴 위험 시 엄청난 인명피해를 줄 수 있어 겁이 납니다. 운전하기도 좁고, 시야가 좋지 않아서 사고가 날까 매일 조마조마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공사를 2군데나 하면서 길가에 흙과 자갈 등을 뭍힌 대형 차량들이 통행하면서 우리 소형차량들은 떨어진 돌 파편 때문에 타이어 펑크의 위험도 있고, 물도 나오고, 많은 흙으로 엉망진창입니다. 9월 25일경 살수차를 동원하여 흙을 제거할 것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어지지 않고, 갈전마을 주민들은 자갈들이 있는 길을 계속해서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먼지로 인하여 괴로움을 겪고 있어 상당히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 숙소로 사용하는 컨테이너가 위치한 뒤편에 엄청난 비닐 쓰레기 외 생활 쓰레기가 있어 외관상 좋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늦은 저녁으로 소각을 하기에 매연과 나오는 환경 호르몬은 결국 우리 마을의 농민들 땅에 스며들어 환경적으로도 문제가 있다고 보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갈전마을의 이장님께서 면사무소에 이야기를 하여도 변하는 것이 없고, 도무지 말을 들어주지 않기에 화를 참지 못하고 산청 군민의 한 사람으로서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권리가 있기에 이렇게 호소합니다. 빠른 조치와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적재물은 정말이지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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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인수
각종신고센터 - 환경신문고 - 신고하기게시판 상세내용
담당부서 군청 환경위생과 연락처 970-7164
답변일자 2018.12.05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환경신문고를 통해 신고하신 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조치하고 안내드립니다.

귀하의 민원(숙소 뒤편 불법소각으로 인한 피해)에 대해 2018. 10. 2(화) 현장확인 결과 소각로에 불법소각 흔적을 확인하고, 대표자 또한 불법소각 사실을 시인하였으므로 [폐기물관리법 제8조 제2항]에 의거하여 과태료 500천원 처분하여 납부완료 확인하였습니다.일반 생활폐기물은 종량제봉투에 배출하고 있었으며, 재활용 물품(빈병 등)은 근로자 숙소 및 사무실 앞에 따로 분리수거 해 놓는 등 종이류 외는 제대로 분리배출을 하고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귀하의 민원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산청군 환경위생과(055-970-7164)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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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환경위생과 환경보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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