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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네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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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 공개 |
내용 |
지난 2018년 8월 1일 야간에 고목이 쓰러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야간에 쓰러져서 다행이지 사람들이 움직이는 골목이라 인명피해가 날 뻔 했습니다. 그 날은 차가 주차되어있지 않았지만 만약 차가 주차되어있었다면 망가진 차량은 어떻게 보상을 할 것인 지 궁급합니다. 그리고 9월 30일 경에도 나무 가지때문에 정전이 되어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로 며칠 뒤, 10월 초에도 또 한 번 정전이 되어 한전에서 와서 조치를 취한 일이 있었습니다. 한전에서 온 직원이 말하기를 산주가 있어 나무에 손을 댈 수 없기 때문에 민원을 재기해야만 나무를 제거할 수 있다기에 이렇게 민원을 씁니다. 그리고 이 때 쓰러진 고목 뿐만 아니라 지금도 아랫부분이 텅 빈 고목 나무가 몇 나무나 있습니다. 바로 길 옆이라 사람들이 통행하기에 그곳을 지나는 사람 뿐만 아니라 차로 통행하는 저 역시도 그 곳만 지나가면 마음이 불안하여 이렇게 군에서 처리해주기를 부탁드리는 마음에 글을 씁니다. 사람이 다치고 나서 해결하기 보다는 미리 직접 와서 보시고 확인하여 빠른 조치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전과 같은 불편은 잠깐 견딜 수 있지만, 겨울철 센 바람으로 인하여 동네 어르신들이 다치실까 걱정이 됩니다.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첨부한 사진은 8월 1일 쓰러진 고목을 생초면 직원이 제거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
파일 | |
작성자 | 양인수 |
담당부서 | 군청 산림녹지과 | 연락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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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자 | 2018.12.07 | ||
답변내용 | 평소 군정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귀하께서 신고하신 생초면 갈전리 갈전마을 입구 위험한 고목의 제거와 관련하여 생초면사무소, 마을 이장님과 통화 후 소유자의 연락처를 수소문하여 산주와 통화 하면서 현재 그 나무들이 마을에 위험하여 제거해야함을 이야기 하였으며 산주의 동의를 득하였습니다. 제거에 대하여는 한국전력공사, 생초면사무소와 협의하여 가까운 기간내에 나무를 제거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외 궁금한 사항에 대하여는 생초면사무소(970-8182) 또는 군청 산림녹지과(970-6911)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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