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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산업쓰레기
공개여부 공개
내용 수고 하십니다.
단성면 목화로961번길에 있는 태우건설에서 수모당한 집사람의 증언을 토대로 민원을 올림니다.
2월28일 오후5시경의 일입니다.매캐한 냄새에 둘러보니 태우건설 마당에서 50~60대로보이는 직원두명이 비닐등을 차에서 내려 소각하고 있었습니다.
해서 사진찍어 신고 하겠다하고 사진찍고 112에 신고하여 현장 보존을 요청 하였는데,경찰 직원이 와 있는데도 사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나와서 집사람을
걷어찰려고 대들면서 xx년 xx를 찍어 버린다고 입에담기도 민망한 욕설을 해대며 행패를 부리고,경찰은 자기관할이 아니니 면사무소에 신고 하라하여
직접 면사무소에 신고 하였으나 면사무소에선 할머니가 일반 쓰레기를 태운것이라 별거 아니것처럼 무마시킬려 하여 집사람이 찍은 사진및 동영상을 보여주니
다시조사 한다고 답은 들었으나 미덥지 못하여 다시 민원 올립니다.
그리고 태우건설이라는 회사는 동네에 같이 있으면서 피해주는일이 없어야 됨에도 이런불법적인 일들을 수시로 자행하고있으며, 주민을 협박하며 갑질까지도
누구빽을 믿는것인지 해대고 있습니다.그리고 쓰레기 태우는일들이 다반사로 몇년에 걸쳐 자행된 일로 주민은 알고 있으나 겁이나서 함구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경찰의 대응 태도도 못마땅하여 태우건설 사장의 욕설과 과격한 행동에 대해 방지사후대책 조서를 하고 답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입니다.
집사람이 궁지에 몰린 상황을 제가 직접 목격했으면, 누구라도 그렇겠지만 사장이란놈 ...분이 안 삭혀 집니다.
공기 좋은 산청에 살기위해 이주한 저희들 입니다.
같이 살면서 있는자가 동네이 이득이 되는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주민을 봉으로 여기고 몰지각한 행동과 언사들은 지향되야 하고,
같이 살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확실한 처리와 답변 부탁 드립니다.
매사 바쁘신데 일이 더 늘었습니다.
수고 히십시요.
파일
작성자 이흥우
각종신고센터 - 환경신문고 - 신고하기게시판 상세내용
담당부서 군청 환경위생과 연락처 055-970-7163
답변일자 2019.03.07
답변내용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환경신문고를 통해 신고하신 건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조치하고 안내드립니다.

귀하의 민원(쓰레기 불법소각)에 대해 현장확인 결과 드럼통에 불법소각 흔적을 확인하고, 피민원인 또한 불법소각 사실을 시인하였으므로 [폐기물관리법 제8조 제2항]에 의거하여 과태료 처분하였습니다.
피민원인께는 폐기물 불법소각 행위로 발생하는 유해물질 및 환경호르몬, 미세먼지가 공기를 통해 인근 주민들게 피해가 될 수 있음을 알려드렸습니다.

귀하의 민원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산청군 환경위생과(055-970-7163)로 연락주시면 성심껏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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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환경위생과 환경보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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