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등관리
| 제목 | 절전도 좋지만 효율적인 관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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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내용 |
홀로 계신 할머니 댁에 와보니 어둠이 깔려 걷기조차 힘들었습니다.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냐 여쭈어 보았더니 7월 18일부터 였다고 하셨습니다. 할머니 혼자 계셔서 항상 걱정을 가슴에 안고 생활하고 있는데 이렇게 가로등이 꺼져있는 것을 보고 저는 정말 화가 났습니다. 가로등은 할머니께서 밤에 지내시는데 크게 도움이 되며 저 역시 길을 다니는데 도움이 되며 안심 됩니다. 요즘같은 무서운 세상에 어둠이 이렇게 깔려있다니 두려울 따름입니다. 그리고 나이어린 저도 다니기 힘든 밤에 할머니께서 다니시면 길이 잘 보이지 않아 계단이나 길에서 넘어져 다치시면 노인분은 젊은 사람보다 다치는 정도가 얼마나 다른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길 건너 공원에는 가로등이 켜져있었는데 저 공원에 얼마나 많은사람이 다니는 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제가 보았을때 낮에는 다녀도 밤에 다니는 사람은 수가 정말 매우 적다고 봅니다. 저 공원에 켜져있는 몇개의 가로등 중 하나를 포기하시고 사람들에게 더 필요한 길목에 가로등을 켜 주셨으면 합니다. 가로등 하나에 적어도 세 가구 이상은 저녁에 가로등 빛의 혜택을 받을수 있다고 봅니다. 빠른 시일 내에 조취를 취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옥산리 424번지 앞 갈래길에 유일하게 하나있는 가로등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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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신현아 |
| 담당부서 | 농업지원과 | 연락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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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3.07.22 | ||
| 답변내용 | - 평소 군정발전에 관심을 가져주신데 대하여 감사를 드립니다.
- 민원인께서 문의하신 가로등 고장 신고건은 빠른시간내에 현장방문하여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 기타 궁금하신 사항은 농촌봉사담당(☎970-7951~4)으로 문의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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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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