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차황면사무소 직원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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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상식 |
| 내용 |
칭찬합니다 ㅎ
차황복지관에는 목욕탕이 있습니다. 요일별로 남자 여자 또 마을별로 목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엊그제 목요일 우리마을 순서라 10시쯤 목욕용품을 가지고 복지관에 갔으나 목욕탕 문을 열지않아 면사무소에 문의를 하였습니다. 055 970 8054 담당자가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여자분이 올해 청소 또는 관리인원을 뽑아야 하고 등등으로 15일 이후에나 문을 연다고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어르신이 몇분 와 계셔서 귀가 어두워서 큰소리로 몇번이나 설명을 한 후에 겨우 집으로 돌려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마을마다 연세들이 많은 분들이 귀가 어두워서 이장님의 안내 마이크소리도 잘 인지하지 못하여 헛걸음 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입구 창문에 안내표지를 하면 어떨까 싶었는데 면사무소 직원이 흔쾌히 받아들여 붉은 글씨로 붙여놓아 작은 친절에 두번 헛걸음하는 일이 없어서 감사하다고 칭찬해봅니다. 그리고 이장님 회의시에 공지사항이 있으면 마을회관에 안내문을 붙였으면 합니다. 귀가 어두우신 어른들의 눈높이 새해는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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