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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산지방 국토관리청에서 하는 단성-시천 국도건설공사로 인한 피해로 인해 산청군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사실 산청군에서 맡아 하는 공사가 아니기에 산청군에서는 어떠한 책임도 없지만, 부산청과 시공사에서는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여러번의 민원에도 불구하고 피해에 대한 아무런 대책을 간구해 주지 않아 너무나 답답한 마음에 산청군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그런데 건설과 도로담당 이득화계장님께서는 주무관님과 함께 직접 찾아와 주셔서 1시간이 넘는 긴 시간동안 저희들의 모든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피해현장도 일일이 찾아다니시며 꼼꼼하게 살펴봐 주셨습니다. 2023년 1월 부서이동에 따라 새롭게 건설과 도로담당일을 맡아 하시면서 인수인계와 업무 파악만으로도 무척 바쁘실텐데도 직접 찾아와 저희들의 고충과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이득화계장님의 모습을 통해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시는 아버지처럼 큰 감동과 위로가 되었고, 새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득화계장님, 함께 오셨던 주무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지금처럼 산청군민들에게 위로와 새힘을 주시는 귀한 역할을 해주시길 소망하고, 앞으로 과장님, 국장님까지 승승장구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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