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생비량면사무소 신귀정 주사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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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태근 |
| 내용 |
우선 작성자인 저는 산청읍 덕우지길 45-3에 살고있는 김창덕님의 아들입니다.
아버지께서 신귀정주사님(도움을 주실 당시에는 군청 문화관광과에 계셨음)이 정말 가족같이 성심성의껏 일처리를 해주었다며 고마움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셔서 제가 홈페이지에 글을 적는게 어떻겠냐고 했고 아버지께서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아 아들인 제가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김창덕 이름만 들어도 아마 기억을 하실꺼라고 하시더라고요.. 내용은 신귀정 주사님이 문화관광과에 계실때 산청읍 덕우지길 45-3에 집을 허가받는 과정에서 주변에 서계서원이 있어 절차가 상당히 복잡했고 시간도 오래걸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경남도청에 무슨 문화재위원회(?)에도 승인을 받아야하는 상황도 있었고 여러가지로 까다로웠습니다. 이때 문화재 주변 허가의 담당이셨던 신귀정 주사님께서 도청까지 같이 가주시면서 중간중간 아주 상세히 그리고 친철히 설명도 해주셔서 항상 신귀정 주사님을 만나고 올때마다 허가가 안날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희망을 느끼셨다고 하네요 그때 집이 길 문제도 그렇고 땅문제도 그렇고 몇년을 허가받지 못해서 겨우겨우 하나씩 해결하고 이제 허가가 나겠다고 생각하던 찰라 문화재가 또 발목을 잡은 상황이라 그동안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으셨었는데 정말 가족처럼 친절하고 상세하게 그리고 본인도 스트레스를 받으면서까지 도와주었던게 고마웠다고 지금도 가족끼리 모이면 그 말씀을 하십니다. 지금은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허가를 받아 아주 잘 생활하고계시고 죽을때까지 신귀정씨의 선행을 잊지 못할것 같다며 금전적으로 사례도 하고싶지만 공무원이라 받을 수 없는걸 알기에 이렇게 글로써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하시네요 아무쪼록 항상 건강하시고 멋진 공무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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