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제목 | 산불감시요원 나예철님을 칭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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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미자 |
| 내용 |
지난 12월16일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날씨가 많이 추워 얼음이 얼어붙은 아침
부리 다리밑을 지나 읍으로 올려면 오르막길에 빙판길을 지나야하는데 나예철님께서 이 길을 지나시다가 위험한 길이라 생각하시고 급히 본인 차량을 한쪽으로 주차하시고 "이 길이 빙판길이라 사고날 우려가 있으니 잘 살피시고 비상 깜박이 켜고 왼족으로 가십시요" 라고 오는 차마다 큰 소리로 말씀하시었다 빙판길이 오르막 길이라 위험하다는 생각에 남을 위해 추위도 잊은채 큰 소리로 지나는 차량을 향해 말씀하시는 나예철님을 칭찬합니다 나에철님 코로나로 인해 얼어붙은 겨울 훈훈하고 고마운 날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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