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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향토장학회, “상반기 장학금 신청하세요”
산청군향토장학회, “상반기 장학금 신청하세요”
268명 4억 5420만원 규모
25일까지 읍면 신청·접수
(재)산청군향토장학회 오는 25일까지 ‘2025년도 상반기 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선발인원은 268명으로 4개 분야 장학사업에 4억 5420만원 규모다.
분야별로는 △고교입학 장학금(지역 내 고교 입학생 중 성적 우수자) 1인 100만원 △초중고 생활장학금(가정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1인 50만원 △대학 입학 생활장학금(성적우수자,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세자녀 이상 가정) 1인 265만원 △대학 재학 생활장학금(성적우수자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1인 200만원 등이다.
신청은 산청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제출 서류를 작성해 장학금 분야별로 학교나 읍면사무소에 하면 된다.
단 신청자가 많을 시에는 예산 범위 내에서 균등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산청군향토장학회(055-970-898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재)산청군향토장학회는 지난 1999년부터 지역 인재 육성과 우수 학생 유입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지역 내 초중고 학생과 대학생 등 667명에게 6개 분야 7억 5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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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뉴시니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선정
산청군, 뉴시니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선정
단계시장에 김구이 2호점 추진
산청군은 ‘경남도 뉴시니어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정된 노인일자리 확충과 노인일자리 사업자의 시장경쟁력 향상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사업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산청시니어클럽이 프랜차이즈 업체와 계약을 통해 추진한다.
사업에서는 단계시장에 김구이 2호점을 열고 어르신들이 우수한 조미김 원재료로 직접 구운 김을 판매한다.
앞서 산청군은 지난 2023년 11월 산청시장 내에 김구이 1호점을 개소한 바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삶의 보람을 찾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일자리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올해 지난해보다 7억원 증가한 7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참여 인원도 지난해보다 170명이 늘어난 1750명 규모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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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청렴마음 담은 화분 가꾸기’ 실시
산청군, ‘청렴마음 담은 화분 가꾸기’ 실시
한방항노화과 직원 일동
반부패·청렴 의식 제고
산청군은 청렴 정책 일환으로 ‘청렴마음 담은 화분 가꾸기’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한방항노화과 모든 직원(15명)이 참여해 팬지꽃 화분에 청렴 의미를 담은 팻말을 부착하고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특히 ‘나를 생각해 주세요’라는 팬지꽃 꽃말에 따라 꽃을 바라보며 청렴 생활화 실천에 대한 굳은 의지를 다졌다.
산청군은 이번 행사와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청군 관계자는 “청렴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청렴 가치를 되새기고 업무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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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청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조정
산청군, 산청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조정
“더 많은 군민에 혜택”
산청군은 1일부터 산청사랑상품권 구매 한도와 발행 계획을 변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산청사랑상품권(이하 상품권) 조기 품절에 따른 문제점 해소로 더 많은 군민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개인 구매 한도를 지류 상품권은 기존 월 30만원에서 20만원으로, 모바일 상품권은 기존 월 4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조정했다.
또 모바일 상품권의 개인 보유 한도는 100만원에서 60만원으로 감소됐다.
하지만 상품권 구매 시 할인율은 10%로 계속 유지한다.
특히 선착순 판매로 인한 구매 공정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품권 발행을 매달 일정 금액 발행하는 방식에서 연 2회(4월, 9월) 발행으로 변경했다.
상품권 미소진 시에는 익월로 이월 발행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정책 변경이 군민 생활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산청사랑상품권이 지역 경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다양한 방안을 계속해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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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가족센터, ‘산청 동네사진관’ 운영
산청군가족센터, ‘산청 동네사진관’ 운영
무료 셀프촬영·의상 대여 등
산청군가족센터는 거점형 장난감도서관 꿈키움 사업 일환으로 ‘산청 동네사진관’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운영에서는 △사진관 내 다양한 종류의 소품 비치 △무료 셀프촬영 및 인화 사진과 종이 액자 증정 △사전 백일·돌상 세팅 및 관련 의상 무료 대여 등이 지원된다.
산청군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촬영에 참여하는 이용자들 간 공통의 추억을 나누며 긍정적인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친밀감을 느끼고 동시에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과 예약 문의는 산청군 맘쓰허그장난감도서관(055-973-1058)으로 하면 된다.
산청군가족센터 관계자는 “특별한 날들을 기념하는 이벤트성 사진관 프로그램과 다문화 가정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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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합천군, 고향사랑 상호기부
산청군-합천군, 고향사랑 상호기부
기획예산담당관 직원들 각 100만원 전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지역 상생 발전
산청군은 합천군과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에는 산청군 기획예산담당관 직원 10명과 합천군 기획예산담당관 직원 10명이 각각 참여해 총 100만원의 기부금을 서로 전달하며 기부제 활성화와 상생 발전에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첫 상호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동반성장에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합천군과 산청군의 직원들이 서로 뜻을 모아 지역발전을 다짐하는 모습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산청사랑상품권 등)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와 농협 창구에서 가능하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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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불 피해 복구 대책 보고회 개최
록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산청군, 산불 피해 복구 대책 보고회 개최
군민 일상 회복에 온 힘
산불 예방 대책 건의도
산청군은 3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불 피해 복구 대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21일 시천면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피해 지원 등 군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승화 군수 등은 산불 진화로 순직한 희생자들에 대한 명복을 빌고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이승화 군수는 “산불 진화 중 순직한 고인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이들 희생이 헛되지 않게 산불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해 산청군민 모두가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청군은 시천면과 삼장면 주민에게 1인당 30만원(도비)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된다.
또 피해 군민의 구호는 물론 각종 행정·재정·금융·의료비용을 국비로 지원한다.
각종 세금과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통신-전기 요금 등 경감이나 납부유예도 이뤄진다.
현재 산청군은 범정부 산불 피해자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경남합동지원센터를 운영한 중이다.
각 실무반을 현장에 투입해 지원 접수와 애로사항을 확인해 신속하게 조치한다.
생활안정을 위해 구호금, 생계비, 주거비, 구호비, 교육비, 소상공인, 복구비 등을 지원한다.
구호금과 생계비는 사망, 실종, 부상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주거비는 주택 전파, 반파, 세입자 보조 등으로 나눠 지원한다.
주택 피해 가구는 임시조립주택을 통해 임시 주거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주거용 건축물과 농업과 임업 피해 시설에 대해서는 복구비를 지원하고 고등학생 학자금은 면제한다.
구호 지원으로는 급식 및 구호물자 등이 이뤄지며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는 치료비를 지원한다.
앞서 산청군은 군민 안전을 위한 대피 명령을 통해 임시대피소를 운영한 바 있으며 현재는 모든 대피소 운영을 마무리하고 삶의 터전을 잃은 14세대(24명)에 대해서는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의 숙소를 제공하는 등 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장응급의료소 운영과 환자 모니터링, 재난심리서비스 등 의료와 심리 지원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이외에도 고종시, 양봉, 산나물 등 주요 농축특산물과 임산물에 대한 피해 조사를 실시한 후 지원하는 등 피해 분야별로 신속한 지원과 복구에 힘을 쏟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피해에 따른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 건의안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진화용 헬기 배치 △특별법 제정으로 실질적인 보상 지원 △산불대응센터 추가 건립 △임도 확장 및 사방댐 설치 등이다.
이승화 군수는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과 산림이 많은 산청군에는 산불 조심 기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진화용 헬기를 반드시 배치해야 한다”며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창녕산불진화대 순직자 등 실질적인 보상을 위한 특별법 제정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북부지역에 있는 산불대응센터를 남부지역에도 건립해 출동 시간을 단축시키고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임도 개설과 물 저장고도 추가로 설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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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복구다’ 산청군, 산불 피해 복구 총력
‘이제는 복구다’ 산청군, 산불 피해 복구 총력
생활 안정·구호 등 직접지원으로
정상화·일상화 앞당겨 이룩할 것
산청군은 21일 시천면 일원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의 완진에 따라 피해 지원 등 군민들의 일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산청군은 범정부 산불 피해자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경남합동지원센터를 운영한다.
각 실무반을 현장에 투입해 △장례 지원 △의료·심리 지원 △임시주거시설 및 구호물자 지원 △통신·전력·가스 긴급 복구 △법률·금융·보험 상담 등 접수와 애로사항을 확인해 신속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생활안정지원 △구호지원 △의료비지원 △장례지원 등 분야별로 직접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을 쏟는다.
생활안정지원으로 구호금, 생계비, 주거비, 구호비, 교육비, 소상공인, 복구비 등이다.
구호금과 생계비는 사망, 실종, 부상에 따라 차등 지급하고 주거비는 주택 전파, 반파, 세입자 보조 등으로 나뉜다.
또 주거용 건축물의 복구비가 지원되고 고등학생 학자금이 면제된다.
농·어·임·소금생산업이 주생계수단인 사람 중 해당시설 피해 시에도 복구비가 지원된다.
구호지원은 임시주거시설 제공과 급식 및 구호물자 등이 이뤄지며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는 치료비를 지원한다.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피해 군민의 구호는 물론 각종 행정·재정·금융·의료비용을 국비로 지원한다.
각종 세금과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통신-전기 요금 등 경감이나 납부유예도 이뤄진다.
앞서 산청군은 산불 피해 복구에 일상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4월 축제와 행사를 전면 취소한 바 있다.
산불 피해 응급 복구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투입하고 피해 주택 철거, 기반 정비, 임시주거시설 설치, 응급 복구 등을 지원하고 있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 대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마련과 재해구호물품을 지급하는 긴급생활안정 대책 등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산불 피해 심리지원을 위해 경남도와 함께 합동으로 재난심리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청군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재난지역(산청) 모금을 추진한다.
모금 참여는 농협(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과 경남은행(대한적십자사경상남도지사)으로 하면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피해 지역의 정상화가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피해 복구와 군민 일상 회복에 모든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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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불 피해 ‘경남합동지원센터’ 운영
산청군, 산불 피해 ‘경남합동지원센터’ 운영
범정부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산불 수습·일상 회복 지원 등
산청군이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경남합동지원센터’ 운영에 나섰다.
29일 산청군에 따르면 시천면 덕산체육공원 시천게이트볼장 일원에 산청군을 비롯해 하동군, 진주시, 김해시, 울산 울주군 등을 관할하는 ‘경남합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경남합동지원센터는 지난 21일 발생한 대형산불 수습과 피해자 지원, 대피자의 일상 복귀를 위해 마련됐다.
중앙합동지원센터의 권역센터로 중앙기관과 산청군이 협업해 범정부 산불 피해자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된다.
특히 산청군은 각 실무반을 현장에 투입해 △장례 지원 △의료·심리 지원 △임시주거시설 및 구호물자 지원 △통신·전력·가스 긴급 복구 △법률·금융·보험 상담 등 접수와 애로사항을 확인해 신속하게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또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라 인적·물적 피해를 입은 주민에 대해 지방세를 추가로 감면할 계획이다.
지방세 납부 기한 연장과 징수 유예는 기본 6개월에 최장 1년, 특별재난지역은 최장 2년까지 가능하다.
산불 피해 지원 문의는 경남합동지원센터(055-970-8650)로 하면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일상이 빨리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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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4월 축제·행사 전면 취소
산청군, 4월 축제·행사 전면 취소
농특산물 대제전·꽃잔디 축제 등
산불 피해 복구·일상 회복 총력전
특별재난지역 성금 모금 추진도
산청군은 4월 축제와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21일 발생한 시천면 산불 피해 복구에 일상 회복에 전념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개최하는 ‘2025 산청 농특산물 대제전’과 4월 11일부터 20일까지 생초면 어서리 생초국제조각공원 일원에 마련한‘제6회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 꽃잔디 축제’가 취소된다.
또 매년 4월부터 기산국악당과 동의보감촌에서 열리는 토요상설공연은 연기했으며 지역 기관과 단체의 각종 행사 자제를 요청했다.
산청군은 이번 조치에 앞서 산불 피해 응급 복구를 위해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을 긴급 투입하고 피해 주택 철거, 기반 정비, 임시주거시설 설치, 응급 복구 등을 지원한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 대해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마련과 재해구호물품을 지급하는 긴급생활안정 대책 등을 추진한다.
특히 산불 피해 심리지원을 위해 경남도와 함께 합동으로 재난심리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산청군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재난지역(산청) 모금을 추진한다.
모금 참여는 농협(사회복지법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과 경남은행(대한적십자사경상남도지사)으로 하면 된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피해지역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현장에 상주하며 가용 자원 투입에 전념할 것”이라며 “산불 피해 복구와 군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겠다”고 말했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