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 소식알림 보도자료 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밴드 페이스북 닫기 인쇄 게시물 검색 검색항목선택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총 게시물 10385개페이지 880 / 1039 산청 오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심폐소생술 교육 오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협의회장 민석규, 부녀회 회장 정문자)는 지난 22일 오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폐소생술 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산청소방서 한지훈 소방관 강사를 초청돼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법과 심폐소생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민석규 협의회장은 “심폐소생술을 익히는 것이 하나의 생명을 살리는 길임을 배운 값진 교육 시간이었다” 고 말했다. 2018.03.23 ‘부자산청 구심체’ 강소농 경영개선 심화교육 강소농 30여 명 대상…경영개선실천 심화과정 산청군은 22~23일 2일간의 일정으로 오부면 가마실권역 친환경농업교육관에서 기본교육을 이수한 신규 강소농 회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강소농 경영개선실천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율모임체 조직에 중점을 두고 특허출원과 상표관리, 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방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으로 강소농의 핵심과제인 자율모임체를 조직해 농가 역량강화와 경영개선에 한걸음 더 다가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김종옥 인사이트플로우 대표가 강사로 나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말로 표현하고 실습하는 교육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강소농 육성을 위해 기본교육 수료자 중 농업경영개선 의지가 강한 핵심농가를 대상으로 금번 심화교육에 이어 농가방문 컨설팅과 현장학습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2011년부터 부자산청의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강소농 육성지원사업’을 통해 소규모 가족농 330개소를 대상으로 강소농경영체를 중점 육성해오고 있다. 2018.03.23 생초면 노인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산청군 생초면 노인회(회장 김인수)는 22일 생초면사무소를 찾아 소외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달 초에도 생초면 노인회 분회에서 불우이웃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생초면 노인회는 해마다 기부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대한 환원에 앞장서오고 있다. 생초면 노인회장 김인수는 “우리의 작은 정성이 올해도 변함없이 지역내 어려운 소외계층에게 전달돼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에 박춘서 생초면장은 "매년 솔선수범하여 기부에 앞장서는 생초면 노인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부 받은 성금이 뜻있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8.03.22 산청문화예술회관서 공연보며 힐링합니다 매월 1회 문화가 있는 날 정기 무료공연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평소 문화혜택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에게 폭넓은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산청문화예술회관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회 정기 무료공연을 개최한다. 일상에 지친 군민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국악, 뮤지컬, 연극, 비보이댄스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문화가 있는 날’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정기공연에는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수준 높은 전문 예술단체인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평양예술단,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 극단 현장 등이 참여한다. 3월 정기공연은 오는 29일 오전 10시에 시작되며, 극단 학전의‘우리는 친구다’뮤지컬 공연을 개최해 새학기를 맞아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04년 초연 이후 14년째 공연되고 있는‘우리는 친구다’는 아이들의 일상과 아이들이 서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섬세하고 유쾌하게 그리고 있으며, 월간 한국연극에서‘2016 공연베스트 7’으로 선정된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벌써 입소문을 타 지역내 어린이집과 병설유치원, 초등 학교에서 단체 관람을 신청해 전좌석이 매진된 바 있다. 한편 2006년도에 개관한 산청군문화예술회관은 497석 규모의 대공연장과 156석 규모의 소공연장, 전시실, 문화강좌실 등을 갖추고 있으나 그동안 문화예술행사보다는 각종 행사, 교육 등의 대관 위주로 사용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올해는 한국문예회관연합회 지원공연 3회, 자체 기획공연 7회 총 10회의 문화예술회관 정기공연과 매월 셋째주 어린이 무료 영화상영, 경남도의 찾아가는 우수예술단체 지원공연 6회, 경남도민예술단 지원공연을 축제와 연계해 개최하는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앞으로 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문화예술 공연장 기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3.22 산청군 국가안전대진단 점검 완료율 93.8% 1632곳 점검 마쳐…내달 13일까지 계속 추진 산청군(군수 허기도)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18 국가안전대진단’을 적극 추진 중인 가운데 22일 현재 점검 완료율 93.8%를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산청군은 시설물 위험요인의 사전차단과 군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2월 5일부터 4월 13일 까지 68일간 국가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있다. 산청군은 현재까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점검대상 시설물 1,739개소 중 1,632개소의 점검을 완료(93.8%)했다. 공무원, 전문가, 공사, 공단, 민간소유자 등 806명이 참여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피난통로 물건 적치 시정, 노후 소화기 교체, 미점등 유도등 교체, 비상경보등 수신반 교체 등 간단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바로잡았다. 보수보강 및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물들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고, 각 시설의 보수·보강계획에 따라 하루빨리 조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안전위험 요소는 발견 즉시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며 “인명사고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점검을 철저히 추진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3.22 자치분권위원회 산청 동의보감촌서 워크숍 22~23일 1박2일간 명사 특강·주제 토의 등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위원장 정순관)가 22~23일 1박2일간 산청군(군수 허기도) 금서면 한방테마파크 동의보감촌을 찾아 워크숍을 가졌다. 22일 오후 동의보감촌에 도착한 정순관 위원장과 위원 등 60여명은 본위원회 회의에 이어 명사 초청 특강, 분과위별 주제 토의 및 발표, 강평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이들은 워크숍 이틀째인 23일에는 대한민국 힐링 1번지 동의보감촌을 둘러보는 등 현장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명사 초청 특강에는 부산대학교 곽한영 교수가 강사로 나서 ‘혼돈과 질서, 그리고 지방자치’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 참석한 허기도 산청군수는 “자치분권은 우리 산청군과 같은 강소군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이 자리에 계신 위원들의 많은 지도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치분권위는 지난 20일 지방자치발전위원회에서 자치분권위원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현장 속의 자치분권 개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18.03.22 “엄마·아빠 동의보감촌 전통문화체험하러 가요” 산청군 3년 연속 문체부 콘텐츠 공모사업 선정 한방약초버블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산청군(군수 허기도)이 3월부터 11월까지 동의보감촌에서 ‘전통문화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동의보감촌 주제관 1층 한방체험존에서 한방약초버블체험, 준이·금이 캐릭터 인형만들기, 동의보감 책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산청군이 실시하는 전통문화 관광 프로그램인 ‘산청 한방테마파크 +α체험’은 문체부에서 추진하는 ‘전통문화체험 관광 프로그램’ 콘텐츠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된 우수 프로그램으로 운영비 5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은 한방약초버블체험과 동의보감 책만들기, 마당극 공연 등이 있다. 올해는 신규 체험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준이·금이 캐릭터 인형만들기’를 선보인다. 동의보감촌의 허준과 장금이를 소재로 전통 한지를 이용한 일종의 닥종이 인형 만들기로 한국 전통 예술작품을 직접 만들고 소장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서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다. 한방약초버블체험은 산청에서 생산한 당귀, 작약, 오가피 등 천연 약재를 고농축시켜 만든 원액을 사용하여 생크림처럼 도톰하고 탄력 있는 미세 거품을 만드는 체험이다. 버블(미세거품)은 손이나 얼굴 등에 도포해 마사지하면 미세 거품 속에 있는 영양분이 모공 속 깊이 흡수돼 피부 탄력 유지와 보습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혈액순환개선, 피부노화방지, 미백 등 한방 약초의 효능도 직접 피부로 체험할 수 있어 피부미용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과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동의보감 책 만들기는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으로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15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25권의 방대한 분량의 의서 ‘동의보감’을 편찬한 허준선생의 애민정신을 배울 수 있는 교육적 효과가 뛰어난 프로그램으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산청군은 2016년 동의보감촌의 힐링캠프와 한방 온열 체험, 약초 스파 등 힐링 건강 여행을 테마로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이 전통문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7000만원을 지원 받은 바 있다. 프로그램 운영비와 동의보감촌 내 한방항노화 상설체험장 인프라를 조성해 1만여명의 관광객이 참가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지난해에도 전통문화 체험프로그램 운영비 5000만원을 지원 받아 동의보감 약초의 고장 산청의 우수한 한방을 테마로한 한방약초버블체험, 동의보감책만들기, 전통 마당극 공연을 추가해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전통문화체험 관광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우리나라 곳곳에 숨어 있는 전통문화와 매력을 선보이고, 관광 명소화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10개 지역의 관광콘텐츠를 선정, 국비 및 국내외 홍보마케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03.22 포토뉴스 - 춘분에 눈 내린 하얀눈…산청 산천재 설경 절기상 춘분인 21일 산청군 시천면 남명 조식 유적지인 산천재에도 눈이 내렸다. 수령 450년을 넘긴 고매(古梅) 남명매와 산천재가 멋진 풍광을 만들어 내고 있다. 2018.03.22 전국 탁구 동호인 산청서 한판승부 펼친다 제7회 산청군협회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 24~25일 산청국민체육센터…1100여명 참가 전국 탁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는 전국탁구대회가 산청에서 개최된다. 산청군은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산청국민체육센터에서 제7회 산청군협회장배 전국오픈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의 탁구동호인들이 매년 참가하고 싶어하는 전국대회로 손꼽히는 이번 대회는 산청군탁구협회(회장 이병술) 주관으로 열린다. 전국의 탁구 동호인과 가족 등 11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대회 경기 종목은 남녀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뉜다. 단체전은 4단식·1복식 경기로 예선은 3팀씩 조별리그를 거쳐 각조 1, 2위가 본선경기를 치러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개인전은 3명 1조로 구성해 5전 3선승제 조별리그를 거쳐 각조 1, 2위가 본선경기를 통해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한편 산청군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5월 중 2018년 산청 천왕봉배 전국테니스 대회, 7월 중 경상남도지사배 전국래프팅대회, 12월 중 산청군수배 전국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하는 등 본격적인 전국대회 및 생활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 할 예정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우리 군에서 개최하는 전국오픈탁구대회는 매년 전국 탁구동호인들의 관심과 참가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며 “선수들이 경기를 치르는데 불편함도 없도록 시설 관리 및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03.22 고장난 농기계 고쳐 드려요 산청군농기센터, 12월까지 농기계 순회수리반 운영 산청군농업기술센터(소장 조성제)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1회 마을을 순회하며 농기계 순회수리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농기계 수리반은 농기계 고장과 안전사고 방지 등 농민 불편 사전 해소와 자가정비 수리능력 향상을 위해 실시된다. 수리대상 농기계는 경운기, 이앙기, 관리기, 예초기 등 소형기종의 농기계로 부속 작업기를 수리하고 안전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농기계에 대해서는 야광반사판을 부착할 계획이다. 또한 교통법규 준수와 농기계 점검·정비의 습관화, 안전화 등 작업 복장 착용 요령 등과 간단한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수리 교육, 응급처치 등도 지도하게 된다. 수리비용과 3만원 이하의 부품 비용은 받지 않고 전액 무료로 실시하며3만원 초가 금액만 농가에서 지불하면 된다. 현장에서 수리할 수 없는 경우에는 지역 사후 관리업소나 제조업체로 수리를 안내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기계 사전 안전점검은 필수사항”이라며 “ 농기계 순회수리에 농업인들이 많이 참여해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3.22 876 877 878 879 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