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 소식알림 보도자료 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밴드 페이스북 닫기 인쇄 게시물 검색 검색항목선택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총 게시물 10345개페이지 884 / 1035 산청군, 120자원봉사회 합동 순회봉사활동 단성 관정마을 시작으로 2018년도 활동 첫걸음 산청군은 120자원봉사회(회장 진쌍호)와 함께 27일 단성면 관정마을에서 2018년도 합동 순회봉사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보건의료원, 유관기관 등 2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농기계 및 가전제품 수리, 이․미용 서비스, 장수사진 촬영, 전기 및 가스 점검 등 총 70 여건의 생활불편사항을 처리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산청군 120자원봉사회 합동 순회봉사활동은 단성면 관정마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11회 실시할 계획이며, 공무원 및 120자원봉사회, 유관기관 등이 참여해 평소 겪었던 생활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120자원봉사 활동분야 다양화 및 전문기술을 습득한 회원을 발굴․확보를 통해 봉사의 질적 수준을 높여 합동 순회봉사활동이 군민 생활 속에 깊이 자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2.27 산청군 신등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 산청군 신등면은 지난 26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등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산청군 주민자치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공개모집한 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으며, 주민자치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안내가 이어졌다. 또한 김상종 위원장, 이충근 부위원장, 박홍철 간사를 선출해 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했다. 신등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 2년간 자치센터 운영 등에 관한 사항과 더불어 주민의 문화․복지․편익 증진, 지역공동체 형성, 주민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김상종 위원장은 “주민의 눈과 귀가 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자치활동을 통해 주민자치 기능을 강화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환 신등면장은 “주민 스스로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8.02.27 산청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성료 고품질 농산물 생산 차별화 교육 8개 과정에 660여명 참여 성황 10명 중 9명 교육 만족도 높아 산청군(군수 허기도)이 지역 농업인들의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돕기 위해 추진한 ‘2018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당초 계획보다 많은 농업인들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산청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고품질쌀 재배과정을 시작으로 진행된 ‘농업인 실용교육’을 2월말 양봉기술 교육과정을 마지막으로 모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채소(양파), 생활문화(생활자원, 농촌관광), 과수(블루베리, 사과, 단감), 고품질쌀, 양봉 등 모두 8개 과정에 666명의 농업인이 참여했다. 각 과정 마다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 특강을 진행했으며 특히 마이스터 농업인을 강사로 섭외해 교육 참여 농업인과 공감대 형성은 물론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농촌진흥청의 농업연구사 등 전문 강사를 섭외해 과학적인 재배기술과 신기술 소개했다. 또 생활문화교육은 농촌관관광객들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그 결과 당초 계획인원인 615명보다 많은 666명(108%)이 교육을 수료하게 됐다. 산청군은 이번 실용교육에 참여한 농업인 345명(응답률 51.8%)을 대상으로 자체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조사결과 교육내용의 만족도에 대해 응답자의 91%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또 영농에 대한 도움 정도에 대해서도 86%가 ‘도움이 된다’고 응답해 교육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청군 관계자는 “농업인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 교과목 편성으로 농업인들의 반응이 아주 좋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고품질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해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로 연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2.27 산청 오부면, 찾아가는 주민등록증 사진인화 및 재발급 서비스 산청군 오부면은 올해 3월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주민등록증 사진인화 및 재발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주민등록증 재발급은 민원인이 사진 1매를 준비해 행정기관에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오부면은 65세 이상 인구비중이 높은 면의 실정을 고려해 마을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훼손되거나 노후된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면민을 대상으로 재발급 신청에 필요한 사진 인화부터 신청서 작성, 교부까지 원스톱 서비스로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3~5월을 집중 추진 기간으로 정해 17개 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서비스를 시행하고 이후에는 요청 시 방문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2006년 10월 이전 발급된 주민등록증은 보안기술 부족으로 위·변조에 취약하고, 사진이 훼손돼 본인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기존 주민등록증을 반납하면 수수료 없이 무료로 재발급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로 사진이 없거나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워 주민등록증을 재발급받지 못했던 면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영 오부면장은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는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편익 증대와 만족도 향상을 위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02.27 산청군,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접수 실시 산청군은 영세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일자리 안정자금 현장접수를 벌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현장접수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와 근로자 고용불안 해소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신청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30인 미만 보수 190만원 이하 근로자 고용 중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자 당 월 최대 13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 경제도시과 직원과 읍면 접수 전담인력은 직접 대상 사업장을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서를 접수하는 한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및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안내 홍보 또한 병행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현장방문 홍보 및 접수를 실시한 결과 접수 실적이 전주에 비해 100%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현장 접수로 근무시간 내 기관 방문이 어렵고 인터넷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소상공인들의 신청 부담을 덜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 혜택을 받는 사업장이 훨씬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2.26 산청군 동절기 건설공사 중단 해제 건설공사 조기 발주로 경기 활성화 기대 산청군은 기온상승으로 공사 재개 가능에 따라 동절기 중단한 건설공사에 대해 오는 3월 1일부터 공사 중단을 해제한다. 군은 동절기 기온 강하로 인한 공사 품질 확보와 부실 시공 방지를 위해 지난해 12월 4일부터 수월~소둔철간 도로확포장공사 등 43건의 공사를 중단해 왔다. 산청군은 동절기 건설공사 중단 해제로 각종 건설공사가 조기 발주되고 동절기 중 설계 및 행정절차를 이행한 사업들이 발주를 준비하고 있어 그동안 위축됐던 건설 경기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담당자는 “동절기 건설공사 중단 해제 이후에도 갑작스러운 기온 저하가 발생 할 수 있어 동해로 인한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시설 등 적절한 조치와 철저한 점검으로 안전 및 공사 품질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8.02.26 2018 산청 황매산 철쭉제 4월28~5월13일 개최 축제위원장에 이문혁 차황 영농조합 대표 선임 등반대회·전시체험 행사 등 축제준비 ‘착착’ 경남도내 대표 봄꽃 축제인 산청 황매산 철쭉제가 오는 4월28일부터 5월13일까지 16일간 개최된다. 산청황매산철쭉제추진위원회와 산청군은 26일 오후 차황면사무소에서 축제위원회를 열고 축제 일정과 축제 위원장 선임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허기도 산청군수를 비롯해 담당 공무원, 24명의 축제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회의를 통해 이문혁 차황 친환경축산 영농조합 대표를 산청황매산축제추진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또 철쭉제례(개막식)와 전국 향우 등반대회, 철쭉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황매산 철쭉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형버스 주차장 등 주차장을 확충·정비하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축제 전까지 모두 10억9500만원을 투입해 탐방로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개선하고 있다”며 “산청 황매산 철쭉제는 지난해 14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아 명실상부한 경남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에도 ‘소금강산’이라 불리는 황매산에서 즐거운 축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2.26 산청군, 경남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 개최 24~25일 양일간 공설테니스장 일원 선수·가족 등 450여명 축제의 장 제2회 경남테니스협회장배 시군대항 테니스대회가 24~25일 양일간 산청군 공설테니스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허기도 산청군수와 박우범 경남도의원, 김영호 경남테니스협회장, 이진찬 산청협회장, 18개 시군 테니스협회 임원과 가족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24일 예선 조별리그(순위전)와 25일 본선 토너먼트 경기로 치러졌다. 특히 개회식에는 올해 5월 충북 청주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경남도 대표로 참가하는 산청 덕산초등학교 6학년 김훈서, 장동현, 장금찬 선수가 참석해 동호인들의 박수와 응원을 받았다. 개회식에 참석한 허기도 군수는 환영사에서 “‘제2의 정현’이 될 우리 산청 덕산초 꿈나무들을 관심과 사랑으로 응원해 달라”며 “또 오는 4월28일부터 16일간 열릴 산청 황매산 철쭉제 때도 많이 오셔서 한방항노화 힐링의 고장 산청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8.02.26 산청지역자활센터 홍화막걸리 평창올림픽 강원상품관서 호평 산청지역자활센터(센터장 노준석)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아 운영 중인 강원상품관에 산청군 자활생산품인 홍화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홍화막거리는 강릉 KTX 역사 맞은편 주차장에 설치된 강원상품관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강원도 대표상품 및 대한민국 우수상품과 함께 사회적경제상품관에 임점해 있다. 강원상품관은 지난 1월 28일부터 3월 25일까지 57일간 운영되며, 홍화막걸리는 현재까지 매주 2박스씩 꾸준히 판매되고 있다. 한편 홍화막걸리는 산청군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2016년 9월 생산을 시작, 지난 해 3천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현재 지역 내 25개소 식당과 마트에서 인기리에 판매중이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재)중앙자활센터에서 주관하는 ‘2017 우수자활생산품’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자활센터 관계자는 “지역특화작물인 홍화를 이용한 자활생산품을 평창동계올림픽을 찾는 이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청군과 함께 자활 참여자들의 역랑 강화와 사회 진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8.02.23 산청군건강가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케이크디자이너 자격과정 개설 업무협약 산청약초과자창업센터와 결혼이민자 역량강화 위한 전문기술교육 산청군건강가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동석)는 지난 20일 결혼이민자여성 취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청약초과자창업센터(센터장 정용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케이크디자이너 및 제과제빵 등 전문자격과정 개설을 통해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역량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기초, 실무 및 심화과정 후 결혼이민자 여성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개설되며 산청 동의보감촌 소재 산청약초과자창업센터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무료로 진행된다. 전문기술 습득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과 가정 내 역할 확대 등 효과와 각종 행사에서 일일 제빵사로 활동하는 등 지역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청군건강가정 ․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취업활동 기회를 제공해 결혼이민자 여성들의 경제적 자립, 가정 내 역할 확대 등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8.02.23 881 882 883 884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