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 소식알림 보도자료 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밴드 페이스북 닫기 인쇄 게시물 검색 검색항목선택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총 게시물 10286개페이지 895 / 1029 지리산이 키운 산청곶감 맛보러 오세요 1월 13~14일 제11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감잎차 족욕체험·즉석할인경매 등 다채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과일’과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에 선정된 지리산 산청곶감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오는 1월 열린다. 지리산산청곶감축제위원회와 산청군은 오는 1월 13~14일 양일간 산청곶감유통센터(산청군 시천면 송하중태길 6)에서 제11회 지리산 산청곶감 축제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산청곶감 축제에서는 겨울철 농한기 전통민속놀이인 전국연날리기대회를 시작으로 감잎차 족욕체험, 곶감가요제, 곶감품평회, 곶감즉석할인경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가수 금잔디의 축하공연과 김오곤 한의사의 팬사인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산청은 경북 상주 등과 함께 국내 최고 품질의 곶감을 생산하는 지역으로 손꼽힌다. 전국 곶감생산량의 10%정도를 차지하며 전통방식의 도넛 모양과 50브릭스(brix)에 달하는 자연당도와 함께 부드럽고 차진 식감으로 정평이 나 있다. 그 품질을 인정받아 고종황제 진상품,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선물, 청와대 설 선물 등으로 선택되면서 명성을 이어왔다. 축제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산청곶감은 차가운 날씨와 낮은 습도로 어느해 보다 품질이 우수하다”며 “지리산 자락 산청군의 맑은 공기와 깨끗한 물, 우수한 토양이 만들어낸 명품 산청곶감을 맛보러 꼭 한번 들러보시길 권한다”고 말했다. 2018.01.02 원예농가에 52억 투입, 부자산청 앞당긴다 산청군 15일까지 시설분야 사업 신청·접수 산청군 농업기술센터는 2018년 원예분야 총 24개 사업에 52억원을 투입하는 시설분야 사업신청을 오는 15일까지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올해 산청군은 ▲과수분야 4개 사업에 4억7000만원 ▲딸기분야 6개 사업에 18억4800만원 ▲시설 하우스 현대화 9개 사업에 22억원 ▲특용작물 등 5개 사업에 7억2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수분야에는 ▲과수FTA 시설현대화사업에 1억9000만원 ▲신소득 과실생산시설 현대화사업에 2억5000만원 ▲과원 농작업로 지원사업에 2900만원 ▲수분용 꽃가루 지원사업에 1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딸기재배농가의 노동력 절감 및 품질 향상을 위해 ▲딸기 하이베드시설 지원사업에 10억원 ▲토경딸기 명품화 퇴비지원사업에 2억원 ▲딸기 연작장해대책 병해충방제 약제지원사업에 2억 4000만원 ▲딸기후작 애플수박 재배 지원사업에 1억 2000만원 ▲딸기하우스시설 현대화사업에 2억 4000만원 ▲딸기우량모주 지원사업에 48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시설하우스 현대화를 위해 ▲시설하우스 자동개폐기 지원사업에 3억원 ▲시설원예농가 전기승압비 지원사업에 2억 1600만원 ▲채소생산시설 현대화사업에 2억원 ▲전기난방기 지원사업에 1억 5700만원 ▲목재펠릿 난방기 지원사업에 2900만원 ▲다겹보온커튼 지원사업에 4억 6800만원 ▲원예분야 ICT 융복합사업에 8000만원 ▲고추비가림시설 지원사업에 2억 200만원 ▲시설원예현대화사업에 5억4800만원 지원에 나선다. 채소 ․ 특작 재배농가의 기계화 및 현대화를 위해 ▲고품질 양파생산 기계화 지원사업에 8000만원 ▲마늘재배 농기계 지원사업에 1200만원 ▲특용작물(버섯)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에 5000만원 ▲잠종대 지원사업에 3800만원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사업에 5억 4000만원이 투입된다. 특히 신규사업인 자동개폐기 지원사업, 시설원예농가 전기승압비 지원사업은 자동화 및 유류 증가 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설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딸기농가의 연작장해 및 휴작기 대책인 딸기연작 병해충방제 약제지원사업, 딸기후작 애플수박재배 지원사업으로 농가소득 향상이 기대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이는 15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산청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사업비의 20%를 증액 편성해 시설사업 생산시설 현대화에 나서고 있다. 2018.01.02 산청군 2018년 시무식으로 무술년 새해 시작 산청군은 2일 허기도 산청군수의 충혼탑 및 위령탑 참배에 이어 군청 대회의실에서 새해 업무의 시작을 알리는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은 500여 명의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 직원 시상식과 허기도 군수의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다. 허기도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올해는 그동안 이룩한 성과와 기반을 바탕으로 ‘시스템 산청’을 위해 계획한 사업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군민이 더 행복하고 존경 받는 한해가 되도록 군민이 체감하는 행복산청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2018.01.02 시천면 새마을협의회 ․ 부녀회 ․ 문고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산청군 시천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이무환), 새마을부녀회(회장 강정숙), 새마을문고회(회장 양권석)는 지난 29일 소외된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성금 2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시천면 지역내 저소득층 20세대에 각 10만원씩 전달될 계획이다. 시천면 새마을협의회 ․ 새마을부녀회 ․ 새마을문고회는 매년 도로변 풀베기, 헌옷 및 재활용품 모으기, 집수리사업 등 저소득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창규 시천면장은 “어려운 우리 이웃들과 연말연시를 함께 나누기 위해 항상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해주시는 면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희망나눔캠페인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2.29 산청군 LH 공공임대아파트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 150세대 규모…읍소재지 기반시설 정비도 2017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으로 선정된 산청 옥산 공공임대주택 건립예정지가 지난 12월 27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처리됐다. 공공임대아파트 건립은 산청군의 무주택 저소득층 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코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산청읍 옥산리 525번지 일원에 공공임대아파트 3개동 150세대(민간임대 100호, 영구임대 20호, 행복주택 30호) 및 부대·복리시설(경로당, 어린이놀이터, 관리사무소, 주민공동시설 등)을 건립하게 된다. 2016년 9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후 2016년 12월 LH공사와 MOU를 체결했고 2017년 5월 지역지구지정, 지구계획 및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신청해 12월 27일 최종 승인 처리됐다. 2018년에는 토지보상 절차이행 및 임대아파트 건립 공사를 착수해 2020년 준공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공임대아파트 건립뿐만 아니라 산청읍 소재지 주변에 낙후된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을 정비하기 위해 2017년 10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워크숍 및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해 공모사업 신청 대상에 대한 의견 수렴 중에 있다. 2018년부터 2020년까지 각종 공모사업을 신청할 예정이며,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과 연계됨에 따라 공모사업 신청시 가산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공공임대아파트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 처리됨에 따라 2018년부터는 토지보상 및 착공 등 후속절차를 신속히 밟아 무주택 서민 및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 고 밝혔다. 2017.12.29 산청 라이온스, 연이은 한파속 훈훈한 물품 기탁 산청 라이온스(대표 김유곤)는 28일 생초면사무소를 찾아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 김유곤 대표는 전달식에서 “적은 돈이지만 추워지는 날씨 속에 생초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탁 소감을 전했다. 박춘서 생초면장은 “생초면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산청라이온스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물품은 생초면 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17.12.29 박정준 제28대 산청부군수 취임 “산청을 항노화 산업의 메카로” 산청군 부군수에 박정준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이 취임했다. 제28대 박정준 산청군 부군수는 지난 12월2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 읍면장, 본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신임 박정준 부군수는 산청군 생초면 출신으로 경상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1년에 공무원으로 임용돼 고향 생초면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90년에 경남도청으로 전입, 진해시 웅천동장을 거쳐 경남도 공보과장, 관광진흥과장을 역임했다. 박정준 부군수는 취임사에서 “새해를 맞이하며 산청군에서 일하게 돼 영광”이라며 “산청이 세계적인 항노화 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7.12.29 함양산청축협산청지점 이웃돕기 쌀 기탁 함양산청축협산청지점(지점장 이승수)은 28일 산청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 2018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모금사업에 동참하는 사랑의 쌀(10kg) 50포를 전달했다. 함양산청축협산청지점 이승수 지점장은“산청읍의 어려운 가정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작은 보탬이나마 됐으면 한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성종 산청읍장은“함양산청축협산청지점 임직원분들께 감사를 표하며, 밝고 희망찬 산청읍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탁된 쌀은 산청읍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7.12.28 함양산청축산업協, 향토장학금 1000만원 쾌척 함양산청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박종천)은 지난 28일 산청군청을 방문해 향토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함양산청축산업협동조합은 지난해에도 고액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박종천 조합장은 “지역 인재육성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탁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이 있다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용 향토장학회 이사장은 “장학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기탁금으로 미래를 책임질 우리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사진 설명 : 좌측 세 번째 박종천 조합장, 좌측 네 번째 허기도 산청군수 2017.12.28 산청한방약초축제, 4년 연속 최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 쾌거 대한민국 대표 한방‧웰니스 축제인 산청한방약초축제가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지역축제 중에서 관광상품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관광브랜드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1000여개 이상의 지역축제 중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6개 등급별 문화관광축제 85개 중 최우수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9월 15일부터 9월 24일까지 10일간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축제로 품격 있는 축제콘텐츠와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바 있다. 이번 평가에서 산청한방약초축제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편의시설 확충, 향후 글로벌 축제로의 지속발전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08년부터 지금까지 한해도 빠지지 않고 유망축제(5년), 우수축제(2년), 최우수축제(4년)로 선정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명품축제의 영예와 함께 웰니스 관광 축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산청군은 이번 최우수축제 선정에 따라 국·도비 3억원의 축제 경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해외홍보 및 축제 마케팅 지원도 받게돼 한방 및 항노화 상품의 해외 판로개척과 한방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는 기회가 제공되는 등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이 기대된다. 허기도 군수는 “제18회 축제는 동의보감촌의 잠재력을 적극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웰니스 축제로서의 위상을 드높이고,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축제와 연계한 한방・항노화 산업을 집중 육성해 주민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제18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2018년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 11일간 구절초가 만개하는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7.12.28 891 892 893 894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