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 소식알림 보도자료 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밴드 페이스북 닫기 인쇄 게시물 검색 검색항목선택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총 게시물 10375개페이지 895 / 1038 산청군 드림스타트, 우주과학 체험캠프 산청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우주과학 체험캠프를 실시했다. 아동의 창의력을 자극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캠프는 전남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에서 진행됐으며, 드림스타트 30명의 아동이 참여했다. 2018년 상반기 국립청소년수련시설 취약계층 청소년 성장지원사업 참여기관 모집 공모에 산청군 드림스타트가 선정돼 이번 캠프의 체험비, 숙박비 등을 무료로 지원받았다. 이번 캠프는 첫째 날 천체투영 교육 및 천체관측을 시작으로 둘째 날 우주착륙선 제작, 폼로켓 제작 및 발사, 항공우주과학 강연 및 실습, 셋째 날 우주인 훈련장비 체험 등으로 일정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 책이나 텔레비전을 통해 우주를 접했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고 체험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특히 드림스타트 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산청군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꿈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8.02.01 산엔청복지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산엔청복지관(관장 정운주)은 1일 복지관 강당에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허기도 군수, 이승화 군의회 의장, 복지관 이용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개관 1주년을 축하했다. 기념식은 감사패전달, 축하인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NH농협은행 산청군지부(지부장 최영식)의 후원으로 참석자들에게 무료중식이 제공됐다. 지난해 2월 1일 개관한 산엔청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한일복지재단(대표이사 김영태)이 위탁 ․ 운영하고 있다. 하루 평균 300여 명이 복지관을 이용하고 있으며, 등록 누적회원이 1300여 명을 넘어서는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 지역사회의 구심적 역할을 하는 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운주 관장은 “1년 동안 산엔청복지관을 이용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산엔청복지관을 지역의 이웃들과 함께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18.02.01 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 생초면분회, 이웃돕기 성금 기탁 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 생초면분회(분회장 김인수)는 이달 설 명절을 보름여 앞둔 1일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생초면사무소에 기탁해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인수 분회장은 “적은 돈이지만 생초면의 독거노인이나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돼 명절에 홀로 생활하실 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춘서 생초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생초면 노인회 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기탁한 성금 5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8.02.01 산청군, 2018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 산청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명은 지난달 30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2018년 제1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4명에 대해 위촉장 수여와 제4기(2019~2022년) 지역사회보장계획수립 등 13개 사업안에 대한 보고와 심의 의결이 진행됐다. 또한 1월 초 오상선 전 성심인애원장의 인사 이동에 따라 공석이었던 민간부문 위원장으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김동석 센터장을 선출했다. 공공부문 위원장을 맡고 있는 허기도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금년에 수립 될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바탕으로 군민의 복지체감도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욕구와 복지자원을 정확하게 진단, 효과적인 중장기 복지서비스 전달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민관협력기구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참여가 이루어진다면 모든 세대와 계층이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산청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 복지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2016년 9월 14일부터 2년을 임기로 하는 제6기 산청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공공부문 위원장과 민간부문 위원장을 공동위원장으로 대표협의체(20명), 실무협의체(24명), 7개 실무분과(50명) 총 94명의 공공 및 민간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위원들은 지역의 사회복지분야 전반에서 민․관 협력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면서 지역사회문제 해결 및 복지자원 발굴, 네트워크 구성 등을 통한 지역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01.31 산청군, ‘일자리 안정자금’ 홍보 소상공인 간담회 개최 산청군은 지난달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정준 부군수 주재로 식품·위생업소 사업주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 자리 안정자금 홍보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18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7,530원으로‘17년 최저임금(6,470원)에 비해 16.4%(1,060원) 인상됨에 따라 급격한 경영상 어려움에 처할 수 있는 소상공인·영세기업을 지원하는 제도인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 안정자금은 30인 미만 고용 사업주에게 월급 190만원 미만 근로자 1인당 13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최저임금을 준수하고 고용보험에 가입해야 신청할 수 있다. 박정준 부군수는 “지역내 지원대상 사업체 현황을 면밀히 조사해 최저임금 부담 완화를 위한 일자리 안정자금, 사회보험료 지원 등 각종 혜택을 한 사람도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현장 밀착형 홍보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단을 구성하고 전 읍·면사무소에 접수창구 및 전담인력을 배치해 방문·우편·팩스 등으로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접수받고 있다. 2018.01.31 산청군-(주)청강-약초생산농가, 산청약초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 산청군과 ㈜청강, 지역 내 약초생산농가는 지난 달 31일 산청약초 유통 활성화와 한방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산청군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허기도 군수와 ㈜청강 윤경순 대표, 약초 생산농가를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산청군은 고품질 약초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한 행정지원 강화에 나서게 된다. ㈜청강에서는 산청약초의 우선 수매와 한방항노화 기능성 신제품 개발에, 약초생산농가에서는 GAP, 친환경인증 등 고품질 약초의 안정적인 생산 공급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산청약초의 유통 활성화와 한방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사항에 대해서도 호혜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청강은 2012년부터 지리산 중산리 일원에 380,000㎡ 규모의 한방항노화 휴양체험시설을 조성해 한방휴양 자연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구기자, 초석잠 등 계약재배를 통해 10여 종의 명품약초를 연간 5톤 이상 수매할 대규모 소비처로서 농가 소득증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청군은 약초재배 전문기술교육, 약초해설사 양성교육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약초안정생산 지원, 한방항노화 가공산업 육성 지원사업 등 농가와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사업모델을 적극 발굴하고 있다. 허기도 군수는“맑은 물, 청정한 공기, 깨끗한 토양에서 생산되는 산청약초의 안정적인 생산, 가공, 유통 시스템을 구축해,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산청의 미래 먹거리인 한방항노화산업이 한단계 도약하는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공모델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01.31 산청군 불법 주정차 뿌리 뽑는다 산청초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신안면 파출소 인근 도로변 2월1일부터 CCTV 운영·단속 산청군이 2월1일부터 불법 주정차 문제를 뿌리 뽑기 위해 무인단속 카메라(CCTV)를 추가 운영·단속에 나선다. 산청군은 31일 상습 불법 주정차 구역인 신안면 파출소 주변과 산청읍 산청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 앞에 무인단속 카메라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산청초등학교 앞 무인단속 카메라 추가 설치는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성 확보는 물론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서다. 특히 산청초교 앞은 어린이 보호구역 임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정차를 하는 차량이 있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제기돼 왔다.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의 경우 승용차와 4t 이하 화물차의 경우 과태료 8만원, 승합차와 4t 초과 화물차는 9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신안면 무인단속 카메라가 설치지역은 신안파출소 삼거리 인근이다. 최근 도로가에 불법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해 교통 소통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 민원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 곳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어린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는데 군민 여러분의 자발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8.01.31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 명품 해설 위한 역량강화 나섰다 가야시대 유적지 생초고분군 정기 답사 산청군은 지난달 31일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 해설 역량강화를 위해 산청 생초고분군(경상남도기념물 제7호)에서 1월 정기답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 11명이 참가한 이번 답사는 산청의 명소와 문화유적 등 숨어있는 관광지를 찾아 전문지식을 높이고 상호 해설기법 공유 등 문화관광해설사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산청군은 여행상품 개발 가치가 있는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적극 발굴, 새로운 관광명소로 홍보하기 위해 매월 1회 문화관광해설사 정기답사를 추진하고 있다. 생초고분군은 5세기경 지배층의 무덤으로 여겨지는 가야시대 유적지다. 이번 생초고분군 답사는 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 등에 발맞춰 산청지역 가야유적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위한 전문 역량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회는 지난 1월 초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산청곶감과 관광명소 홍보행사를 펼치는 등 산청 홍보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관광 최일선에서 누구보다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앞으로 더욱 전문적이고 흥미로운 해설서비스를 제공해 항노화 웰니스여행 1번지 산청 이미지 향상에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01.31 산엔청쇼핑몰, 찾아가는 설선물 특별전 판촉행사 서울, 창원 기업체 및 유관기관 방문 홍보 펼쳐 산청군 직영 산엔청쇼핑몰의 찾아가는 설선물 특별전 판촉행사가 눈길을 끈다. 산청군은 지난달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기업체와 유관기관 등을 방문해 군 우수 농특산물 중 설선물로 인기 있는 30여 개 제품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달 29일에는 금서농공단지협의회를 방문했으며 31일에는 창원시 소재 신성델타테크를 찾아 판촉행사를 벌였다. 바쁜 직장인들이 산청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명절 선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에 주요상품을 전시 및 판매하고 시식회를 열었다. 2월 1일과 2일 양일 간은 서울시 소재 삼성DMC연구소를 찾아 판촉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산엔청쇼핑몰 홈페이지(www.sanencheong.com)와 콜센터(080-970-8000)를 통해서도 설선물 특별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별전 기간에 설선물을 구매할 경우 가격할인, 무료배송, 5만원 이상 우수 구매 고객 포인트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농가매출 증대는 물론 산엔청쇼핑몰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설맞이 홍보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18.01.31 공군 군수사령부, “선비정신으로 날개 달았다” 한국선비문화연구원서 정신전력교관 워크숍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 간 한국선비문화연구원(원장 최구식)에서 공군 군수사령부 교관 역량 함양을 위한 2018년 정신전력교관 워크숍’이 열렸다. 이날 공군 군수사령부 및 11개의 예하부대에서 국가관·안보관·군인정신교육을 담당하는 장교와 부사관으로 구성된 총 41명의 정신전력교관이 모여 2018년도 변화되는 정훈공보업무와 함께 장병 정신전력교육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한국선비문화연구원 최구식 원장의 ‘임진왜란과 실천정신’ 특강이 진행됐으며, ‘이순신장군의 전략과 전술’, ‘공직자 청렴기강’ 등 강의가 진행돼 임진왜란을 맞아 나라가 누란의 위기에 처했을 때 분연히 일어난 남명의 제자 의병장들을 통해 군인정신의 뿌리를 찾는 시간도 가졌다. 종정도 놀이를 통한 선비문화체험, ‘남명선비길 힐링체험연수’, 산천재와 남명기념관 등 청렴 유적지 탐방도 실시됐다. 이번 워크숍은 참여형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체계화된 선비교육을 통해 실천적 선비정신과 나라를 지킨다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워크숍에 참가한 83창 김동권 소위(학사 138기)는 “선비의 호연지기와 남명정신을 본받아 영공수호를 위해 나부터 먼저 실천하는 자세를 가질 것이며, 나아가 이러한 군인정신을 부대원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2018.01.31 891 892 893 894 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