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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농악경연대회 성황리 마무리
산청군농악경연대회 성황리 마무리
대상에 오부면 우리가락 풍물회
산청문화원은 2일 산청군국민체육센터에서 ‘제15회 산청군 농악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지역 내 9개 읍면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또 지난해 우승팀 시천면 두류풍물단의 축하 시연과 퓨전국악‘신비’의 공연도 펼쳐졌다.
대회 결과 오부면 우리가락 풍물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생초면 한울타리는 금상, 신등면 민속보존회와 삼장면 삼장풍물단은 은상, 산청읍 장수풍물단과 차황면 풍물단은 동상, 금서면 한마음풍물단과 단성면 단성목화풍물단, 신안면 신안풍물단은 장려상을 각각 차지했다.
올해 대상을 수상한 오부면 우리가락 풍물회는 오는 25일 밀양문화원에서 주관하는 제15회 경남도지사기 어르신 농악경연대회에 출전한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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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축제에 울려 퍼진 어르신들의 하모니
산청한방약초축제에 울려 퍼진 어르신들의 하모니
전국 항노화 실버 합창경연대회 개최
18개팀 참가…전주 해피콰이어 대상
산청군은 지난 1일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에서 ‘제6회 경남도지사배 전국 항노화 실버 합창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경남도와 산청군이 공동주최한 이번 대회는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아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18개 합창단이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끼와 재능을 선보이며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7080세대의 찬란했던 순간을 기억할 수 있는 유심초 공연과 송파구립실버합창단(5회 대상)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대회 결과 영예의 대상은 전주 해피콰이어가 선정돼 도지사 상장과 상금 500만원, 트로피가 수여됐다.
금상은 디노스콰이어, 은상 용인문화원실버합창단과 수성OB싱어즈, 동상 청주백합합창단과 벚소리합창단, 장려상 산청군실버합창단과 김포은빛합창단, 인기상은 노원구립 청춘실버합창단과 부산남구시니어합창단이 각각 차지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실버세대를 위한 합창대회는 이미 그 자체로 항노화를 실천할 수 있는 최고의 힐링 프로그램이다”며 “이번 대회와 한방약초축제가 전국 항노화 힐링 여행의 최적지 산청군을 더욱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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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서 경남새농민회 한마음전진대회 열려
산청서 경남새농민회 한마음전진대회 열려
체육대회·어울림한마당 등 화합 다져
(사)한국새농민회경상남도회(회장 양차정)는 지난 1일 산청 단성묵곡생태숲 잔디광장에서 ‘2024년 경남새농민회 한마음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남 농협 시군지부장 및 조합장, 김안석 한국새농민중앙회장을 비롯해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새농민회 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지역농업 발전과 경남새농민회 발전에 힘쓴 회원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수여가 이뤄졌다.
또 우수 회원 경남도지사, 농협중앙회장, 농협경남본부장 표창 수여와 함께 한마음 체육대회, 어울림 한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화합을 다졌다.
한편 경남새농민회는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운동 3대 정신으로 농가소득 증진과 영농과학화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선도 농업인을 새농민상(像)으로 하는 농업인 단체로 농민 권익보호와 지위향상에 힘쓰고 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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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새농민회, 산청 인재 양성에 힘 보태
경남새농민회, 산청 인재 양성에 힘 보태
향토장학금 400만원 전달
산청군은 경남새농민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향토장학금 400만원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기탁은 지난 1일 단성묵곡생태숲에서 열린 경남새농민회 한마음대회에서 이뤄졌다.
양차정 경남새농민회장은“산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을 이끄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역 인재 양성에 큰 관심을 가져줘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장학금이 학생들을 위해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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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역발전 헌신 늘 감사합니다”
산청군, “지역발전 헌신 늘 감사합니다”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가져
한방약초축제 연계 마음 전달해
산청군은 2일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연계해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노인회 회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식전 축하공연(고고장구, 줌바댄스)과 기념식(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기념사, 축사) 등이 진행됐다.
특히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이웃에 헌신한 모범 노인 및 복지 공로 유공자 24명에 대한 표창도 전달됐다.
이택환 (사)대한노인회 산청군지회장은“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의 삶의 노고와 지혜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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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함께하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와 함께하는
“제3회 경남도 임산물 요리경연 대회”개최
= 경남 10개 시․군 임업후계자협의회 경연 =
산청군은 지난 28일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연계행사 중 하나로 개최된「제3회 경남도 임산물 요리경연대회」에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진주시협의회 동무팀 김정미, 최선희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진주시협의회 동무팀이 출품한 가을소풍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사리를 주재료로 고사리쌈밥, 고사리전등을 요리해 맛과 창의성 등 다방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10월 6일까지 열리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의 주요 축제 일정 중 하나로 진행되었으며, 경상남도(부산 포함) 각10개 시·군 임업후계자 협의회 요리대회 참가자 및 시식 평가단, 통영시 수산물 소비촉진 참가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요리경연 대회는 경남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임산물 소비 활성화 목적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각10개 시·군 임업후계자 협의회의 임업인이 참가해 지역에서 생산된 임산물을 주재료로 다양한 레시피를 선보였으며, 참가팀 모두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수준 높은 요리를 선보였다.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에서 임산물이 포함된 주 요리를 원칙으로 각10개 시·군 임업후계자 협의회 참가자와 요리명, 레시피 등을 대회전에 제출 받았고, 각 지역별 임산물의 맛, 향 및 창의성, 상품가치, 시식 등 총5개 항목을 중심으로 심사하였으며, 심사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요리전문가가 포함된 심사단과 현장방문 시식 평가단이 함께 참여하여 심사를 하였다.
이번 경남도 임산물 요리경연 대회에서는 전체 각10개 시·군 임업후계자 협의회 중 진주시협의회가 도지사 상격인 대상 수상을 비롯해 최우수, 우수, 장려등 6개 협의회가 수상하였다.
강대성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남도지회장은“우리의 자연이 준 선물인 임산물을 주제로 한 임산물 요리경연대회가 우리의 식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임산물의 가치를 더욱 많은 이들에게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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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 3일 만에 12만 돌파…
산청한방약초축제 개막 3일 만에 12만 돌파…
건강 트렌드 업고 대박 행진
-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건강 체험 이벤트로 구름 인파 몰려
- 산청 IC부터 축제 주차장까지 관람 방문 차량으로 장사진 이뤄
- 동의보감촌 청정 자연 속 한방 체험, 힐링 체험, 기 체험 등 각종 프로그램 인기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관람객이 개막 3일 만에 12만 명을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징검다리 연휴가 겹치는 10월 초부터 짧은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관람객들이 대거 산청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27일 공식 개막한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는 첫날에만 21,675명,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각각 35,093명, 65,832명 등 3일간 총 122,6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기염을 토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대의 약초축제로서 흥행을 이어가는 분위기였다. 약초와 농산물 등 판매액도 9월 28일 하루에만 1억 2천여만 원에 달했고 3일 동안 3억 천여만 원의 판매를 기록하는 등 전 국민의 ‘건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는 듯했다.
108만 제곱미터 규모로 지리산 아래 광대하게 펼쳐진 동의보감촌에 입장한 관람객들은 청정 자연을 만끽하는 모습이었다. 포토 스폿을 찾아 사진을 찍는 관람객부터 푸드 트럭에서 간단한 간식을 즐기거나 보약 체험을 하는 관람객까지 각자 다양한 형태로 축제를 즐겼다. 특히 산청사랑상품권이 선물로 주어지는 보물찾기 현장 이벤트에 참가한 관람객들은 동심으로 돌아간 듯 동의보감촌 곳곳을 샅샅이 뒤지며 즐겁게 보물을 찾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주말 메인 무대에서는 지역민들이 참여하는 경남도 임산물 요리 경연대회, 산청 지역 예술인 공연 ‘내가 제일 잘 나가’, 산청노래자랑 산청군민 화합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체험 이벤트도 인기를 끌었다. 진맥, 침놓기 등 한방 무료 진료 프로그램 ‘산청 혜민서’, 약초 시음 체험 프로그램 ‘내몸의 보약체험’, 내 피부에 맞는 화장품을 알아보는 ‘항노화뷰티관’ 등 총 23개의 테마, 55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동의보감촌은 흥미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는 관객들로 붐볐다.
이승화 산청군수는 “10월 연휴 때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며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책임지는 축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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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도전 허준 골든벨’ 개최
산청군, ‘도전 허준 골든벨’ 개최
10월5일 동의보감촌 광장
관람객 위한 경품 행사도
산청군은 오는 10월 5일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 잔디광장에서 ‘제17회 도전! 허준 골든벨’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산청한방약초축제의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이번 행사는 한방약초 고장 산청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용기 동국대학교 교수와 권은경 아나운서의 사회로 오후 1시 30분부터 열리는 행사에는 경희대학교 한의대 학생 100여 명이 참여하며 수상에게는 상장과 장학금이 지급된다.
특히 관람객 대상 골든벨 경연대회와 에어프라이기, 소형안마기 등 다양한 경품 행사도 마련했다.
오현기 산청군 재무과장은 “미래의 허준으로 성장할 한의학 전공 학생들과 함께 문제도 풀고 한의학 상식을 채울 수 있는 이번 행사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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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민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 다져”
“산청군민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 다져”
제4회 산청군민 화합한마당 성황
산청군민이 한자리에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을 다졌다.
30일 산청군에 따르면 지난 29일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에서 ‘제4회 산청군민 화합한마당’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군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산청군 읍면체육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김수한 산청군의회 의장, 신성범 국회의원을 비롯해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11개 각 읍면을 대표하는 주민이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 실력을 뽐내는 노래경연대회가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인기가수 마이진, 나영의 축하공연, 황태산, 최서연 등 초청공연이 펼쳐져 열기를 더했다.
노래경연 결과 최우수상은 금서면 설진선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은 오부면 이영혜씨, 장려상 생비량면 오영미씨, 인기상은 차황면 이효성·이루리씨와 삼장면 고문수씨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가장 화합된 응원과 단합심을 보여준 읍면에 수여하는 화합상의 영예는 시천면이 안았다.
이승화 군수는 “온 군민이 화합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오는 6일까지 이어지는 한방약초축제가 군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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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산청한방약초축제 찾다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산청한방약초축제 찾다
문체부 ‘유네스코 문화유산·명소탐방’ 일환
동의보감촌 등 방문…특색있는 프로그램 체험
산청군은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이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을 찾았다고 30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유네스코 문화유산 및 명소탐방’ 일환으로 지난 28~29일 추진한 이번 행사에는 주한 외국인 인플루언서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동의보감촌과 산청한방약초축제, 대원사 등을 찾아 산청군만의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문체부 ‘로컬 100’에 선정된 동의보감촌 방문에서는 한방 힐링을 테마로 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한방약초축제도 즐겼다.
방문을 마친 외국인 인플루언서들은 경험하고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민옥분 산청군 관광진흥과장은 “앞으로도 산청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며 “2025 방문의 해를 맞아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