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 소식알림 보도자료 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밴드 페이스북 닫기 인쇄 게시물 검색 검색항목선택 제목 내용 검색어 입력 총 게시물 10385개페이지 923 / 1039 산청군 우수 농특산물 ‘옥션’ 가을 특판전 26일까지 햅쌀 등 엄선한 16개 농특산물 선보여 지리산 청정골 산청군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국내 대형 오픈마켓 옥션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산청군은 인터넷쇼핑몰 옥션에서 오는 26일까지 “산청 지리산이 전하는 가을 건강밥상”이라는 주제로 엄선한 가을 특판전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특판전 선보이는 제품은 갓 수확한 햅쌀(메뚜기쌀) 단감, 밤고구마, 감말랭이, 잡곡, 표고버섯과 환절기에 좋은 생강원액, 도라지청, 조청, 아로니아, 장아찌 등 16개 품목이다. 이번 행사는 산청군에서 생산하는 우수 농특산물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소비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는 판로망을 확보하기 위해 군 직영 산엔청쇼핑몰에서 마련했다. 소비자들의 접근성과 구매력을 높이기 위해 옥션사이트 내 홈 메인스크린, 로그인 화면은 물론 모바일 화면을 통해 특판전을 노출하고, 가격할인 및 무료배송 등 다양한 이벤트로 홍보효과와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문은 옥션 검색창에 “산청군청산엔청쇼핑몰”을 검색하거나 프로모션 페이지(http://promotion.auction.co.kr/promotion/MD/EventView.aspx?txtMD=09DDA02E3F)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 가을 지리산 청정골에서 갓 수확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온라인 시장에서 산청군 농·특산물을 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촉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7.11.13 산엔청쇼핑몰, 2017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서 홍보관 운영 19일까지 시식행사 및 회원가입 이벤트 등 실시 산청군은 지난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진주시 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2017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참가, 군 직영 산엔청쇼핑몰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은 박람회장 6차산업관 친환경농산물직거래장터에서 홍보부스 1개소와 판매부스 6개소로 운영된다. 홍보부스에서는 산엔청쇼핑몰 입점 우수제품 22종 전시 및 시식행사와 쇼핑몰 홍보 및 회원가입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 판매부스에서는 △경남생협(한방가공상품), △N&C메디메틱(한방화장품), △지리산약초골상황버섯(상황버섯), △지리산약초조합(헛개열매액상차), △지리산농사꾼(산나물), △봉황(천연초제품) 등 6개 업체가 제품홍보와 판매활동을 펼친다. 2017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는 20개국 250여 사 500여 개 부스가 참가하는 체험형 박람회이다, 농민과 도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산엔청쇼핑몰 홍보와 농특산물 판매에 좋은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산엔청쇼핑몰은 지난 1일 ‘2017 소비자의 선택’에서 농특산물 쇼핑몰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온라인 농특산물 장터로 전국의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엔청쇼핑몰은 군에서 직영하는 쇼핑몰로 엄선한 우수제품을 농가직거래로 판매해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7.11.13 경남도 환경정책과, 산청 삼장면 곶감 원료감 일손돕기 경상남도환경정책과(과장 정영진) 직원 17명은 지난 10일 곶감 원료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 삼장면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확을 포기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촌마을 고령의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삼장면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11.13 산청군 경로당 51곳 신축·보수사업 마쳐 지원액 상향…자부담 비율도 낮춰 7억2000만원 투입…노인복지 증진 산청군이 생초면 신연경로당 신축 등 모두 51곳의 경로당 신축·개보수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은 올 해 마을 경로당 신축·개보수에 7억2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로당 시설개선 사업은 지난해 각 읍면을 통해 수요조사를 실시, 노후 정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해 추진됐다. 군은 올해 생초면 신연경로당을 신축하고 산청읍 청호경로당 등 50곳은 내부 리모델링 및 비가림시설 설치 등을 실시했다. 특히 산청군은 올해 ‘경로당 신·개축 보조금 지원기준 조정안’을 마련해 기존 7000만원~1억원 수준이던 지원금을 8000만원~1억2000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또 마을 자부담 비율도 30%에서 20%로 낮춰 마을의 부담을 최소화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시설개선 사업으로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여가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내년에도 60여곳의 경로당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에어컨, 안마기 설치 지원사업 등도 차질 없이 추진해 노인 복지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17.11.13 산청 영실영농조합법인 안재현 이사 제22회 농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 지난 10일 세종시에서 개최된‘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안재현 산청군 영실영농조합법인 이사가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안재현 이사는 2006년 들녘경영체(영실영농조합법인)를 설립해 농지의 집단화 및 규모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 영실영농조합법인은 공동육묘와 병해충 방제로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했으며, 조사료 이모작을 통한 경축순환형 농법과 한우 직판장 운영으로 농가소득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직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맥주보리 이모작, 수제맥주 가공, 수제맥주 판매장 운영을 통한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재현 이사는 “이번 상은 영실영농조합법인 들녘경영체 참여농가들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열심히 함께해 준 법인 회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11.10 산청 영실영농조합법인 안재현 이사 제22회 농업인의 날 대통령 표창 지난 10일 세종시에서 개최된‘제22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서 안재현 산청군 영실영농조합법인 이사가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안재현 이사는 2006년 들녘경영체(영실영농조합법인)를 설립해 농지의 집단화 및 규모화를 추진해 오고 있다. 영실영농조합법인은 공동육묘와 병해충 방제로 노동력과 생산비를 절감했으며, 조사료 이모작을 통한 경축순환형 농법과 한우 직판장 운영으로 농가소득은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어려운 농촌의 현실을 직시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맥주보리 이모작, 수제맥주 가공, 수제맥주 판매장 운영을 통한 사업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안재현 이사는 “이번 상은 영실영농조합법인 들녘경영체 참여농가들을 대표해 받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열심히 함께해 준 법인 회원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7.11.10 산청 고속道 휴게소 로컬푸드 장터 ‘대박났네’ 개장 6주 1억…11주만에 2억 매출 지역 내 우수업체 473개 품목 판매 산청군이 대전-통영 간 고속도로 산청휴게소에 설치한 농특산물 판매장터가 매출 대박을 터트렸다. 산청군은 지난 8월17일 산청 휴게소 상·하행선에 개장한 ‘로컬푸드 행복장터’가 개장 6주 만에 매출 1억 원을 달성한데 이어 11주 만에 매출 2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지역 내 우수업체 51곳이 생산하는 473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산청군 직영으로 중간 수수료 없이 생산자-소비자 간 직거래 형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산청군의 엄격한 품질검사를 거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은 물론 품질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빠른 시간 안에 매출 2억 원을 달성하면서 우리 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판매장으로 자리 잡았다. 입소문이 나면서 농가의 입점신청도 쇄도하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약초의 고장 산청을 알리는데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연중무휴로 오전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문의는 상행선 매장(070-4223-5319), 하행선 매장(055-972-7249)로 하면된다. 2017.11.10 출산율·법인세 늘고 농업예산 확대하고 지리산 자락 산청군 갈수록 활기 넘친다 합계 출산율 전국 13위…경남 군부 1위 법인소득분 지방소득세 2년간 73% 증가 농업 분야 예산 매년 20% 가까이 증액 지리산 자락 산골 마을인 산청군이 아기 울음소리가 늘고 사업체를 운영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등 활기를 찾고 있다. 산청군은 한때 인구 3만5000명 선마저 붕괴되며 극심한 인구감소를 겪어왔다. 그러나 2015년 3만6000명 선을 회복한 후 해마다 인구가 늘어 2017년 현재 3만6134명을 기록했다. 그동안 인구증가는 귀농·귀촌인 등 외부유입의 요인이 큰 것으로 해석됐다. 그러나 최근 젊은 층의 인구유입이 늘면서 신생아 출산도 크게 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출생 통계’자료에 따르면 산청군의 합계 출산율은 1.732명으로 전국에서 13번째, 경남 도내 군부에서는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산청군의 경제성장이 긍정적이라는 것을 방증하는 통계는 또 있다. 지역에서 사업체 등을 운영하는 법인에 부과하는 법인소득분 지방소득세가 2015년 15억 원에서 올해 26억 원으로 73% 증가할 전망이다. 또 지난 3년간 자동차 등록대수 역시 2301대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산청의 1인당 자동차 등록대수는 0.533대(2017년 1기분 기준)로 이는 경남에서 함안군(0.734대) 다음으로 많은 수치다. 지역 농특산물인 곶감과 딸기는 물론 한방약초를 이용한 6차산업도 활성화 돼 경제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있다. 농업 의존도가 높은 산청군은 지난 3년간 농업분야 예산을 해마다 20%가까이 증액하는 등 지속적인 농업분야 투자 확대를 실시했다. 특히 올해에는 총 예산규모(4416억 원)의 23.6%에 달하는 1051억 원을 농림해양수산분야에 투입한다. 이 같은 적극적인 투자는 농업인들의 고품질 농특산물 생산 뿐 아니라 유통구조 고도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실제로 대전-통영 고속도로 산청휴게소 상·하행선에 문을 연 산청군 로컬푸드 행복장터는 개장 6주 만에 매출 1억 원을 달성하며 순항 중이다. 또 2016년 12월부터 운영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산엔청쇼핑몰’ 역시 지역 농가의 370여 개 제품을 직거래로 판매, 오픈 6주 만에 1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 산청군의 경제성장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만족도에도 실제 영향을 미친다. 올 초 산청군이 발표한 ‘2016 사회조사결과’에 따르면 산청 지역 주민들은 87.1%가 자기 집에 살며, 생활시간의 여유를 묻는 설문에서도 평일 60.8%, 주말 64.9%가 ‘여유 있게 생활 한다’고 답했다. 허기도 산청군수는 “지금 산청은 그 어느 때 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산청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지역 주민과 공직자 여러분이 있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고 풍족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산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7.11.10 포토뉴스 - 산청 남사예담촌 이제 한눈에 보세요 마을 전체 조망 전망대 신설 9일 오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을 찾은 한 관람객이 이번에 신설된 전망대를 찾아 가을색이 완연한 남사마을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2017.11.09 지리산 학당서 ‘가나다라’ 배워요 산청군 찾아가는 문해교실 어르신에 인기 교육 잠재수요자 39.5%...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펼쳐 산청군이 한글 읽고 쓰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해교실 지리산 학당’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산청군은 지난 9월부터 기본적인 읽기, 쓰기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비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해교실 ‘지리산 학당’을 운영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통계청의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산청지역 성인 문해교육 잠재수요자(초등학교 미취학 및 중퇴자 + 중학교 미취학 및 중퇴자) 비율은 39.5%로 경상남도에서 세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월 2017 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된 산청군은 높은 노령인구 비율 과 성인문해교육 잠재수요자 비율에 주목하고 성인문해교육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성인문해교육강사 양성교육을 실시, 11명의 강사를 선발했으며 노인학습자의 교통 편의 등을 고려해 10개 읍면 11개 마을 경로당에서 주2회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는 문해교실에는 160여 명이 참여해 교육과 함께 체육대회, 현장학습 등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다. 한편 산청군은 2018년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11개 마을에서 33개 마을로 확대 운영하고 1년 과정의 수료식과 발표회를 실시하는 등 성인문해교육사업을 보다 활성화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 인생 100세 시대에 성인문해교육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사회적 환경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비문해 어르신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소하고 보다 여유로운 삶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11.09 921 922 923 924 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