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공사 신고
제목 | 47번 신고에 대한 민원처리의 허탈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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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 공개 |
작성자 | 강병권 |
내용 |
아래 상수도 계량기 매설 공사 부주의로 이웃집 오폐수 마당 유입건으로 신고하였는데 군담당자나 공사보수업체는 사전에 연락도 없이 아무도 없는 빈집에 와서 마음대로 공사를 하고 또한 이웃집 오폐수관을 대하수관에 연결하는 부분을 파보지도 않고 마당 한모퉁이 담장밑에다가 맨홀을 만들어서 거기서 담벼락 밑으로 하수관을 매립하였는데 담장따라 담장밑으로 콘크리트 파내고 매설하면서 담장에 균열이 더 심하게 가게 하여 거의 손가락 하나 들락거리도록 파손시켰다
1. 시골에 노인네들이 산다고 사전에 아무런 연락도 없이(민원제기시 연락처 휴대번호 2개나 기재함) 남의 집으로 들어와서 터파는 굴착기로 마당에 와서 파내고 맨홀을 묻을 수 있는지? (노인네가 시장에 갔다오니 제맘대로 해놓고 갔다고 함) 2. 조치를 해놓으려면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먼저 신고할 때 담장 몇군데서 오폐수가 스며나오는 동영상과 사진을 게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구석 모퉁이부분에 맨홀을 파서 그리로 흘러들어가게 하고 다른 부분에서 스며나오는 것은 그대로 두고 하수관을 매립하였고 맨홀에 고인 오폐수는 매립 하수관이 높아 빠져 나가지 못하고 그대로 있어 오폐수를 마당 모퉁이게 저장해 놓고 생활하게 만들었음(수도관 공사로 이웃집 오폐수가 담장으로 스며들어와 마당으로 흘러 들어온다고 민원 신고하였는데 수도관 공사한 부분을 다시 점검하지는 많고 마당 모퉁이에 오폐수를 가두고 빼내는 맨홀을 설치하여 그 맨홀에는 상시 오폐수가 저장되도록 만들었으니 그게 어떻게 민원 처리한 것이라 할 수 있는지 ? ) 3. 또한 담장따라 밑으로 굴착기 공사를 하며 대문 지지대가 균열이 가게 하였음 4. 민원을 제기하면 민원인과 협의하여 처리하여야지 빈집에 맘대로 와서 원인을 파악하지도 않고 땜질을 하고 또 땜질과정에서 또 다른 피해를 양상하고서도 아무런 연락도 없네요, 연락처 성영경 010-7285-1269, 강병권 010-5391-9787 |
파일 |
담당부서 | 기획감사실 | 연락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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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일자 | 2015.08.06 | ||
답변내용 | 1. 평소 군정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다신 한번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2. 귀하께서 우리군 홈페이지 “부실공사 신고”에 진정하신 내용에 대하여 알려드립니다. - 가정오수 유입부분의 근본적 원인은 성**(정곡척지로 137번길 12)의 주택 내 개인 오수관로 미정비로 인한 침출수 발생에 의한 것으로 - 1차 진정 시 성**를 직접 방문하여 이에 대한 조치를 요구하였지만 아직 조치가 되지 않았으며 다시 한 번 조속히 보수가 이루어지도록 독촉하였습니다. - 또한 당초 담장 아래로의 오수 누수가 있었던 부분은 공사시작 전 마을이장 및 어머님께 충분히 안내 후 공사를 시작하였던 점을 널리 양해바랍니다. 3. 1차 보수공사의 미흡한 부분(가. 마당으로 흐르는 오폐수, 나. 마당 균열)은 조속히 보완 조치토록 하겠으며 담장균열 부분은 작업 중 파손된 것은 아니지만 금회 보수가 가능한 부분(균열보수)에 대하여는 함께 마무리하여 이용하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4. 기타 문의사항에 대하여는 산청군 기획감사실 감사담당(970-6082) 또는 산청읍 개발담당(970-8022)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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