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장에게바란다
| 제목 | 시골부모님 편안하게게 지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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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진욱 |
| 작성일 | 2016.05.24 |
| 내용 |
안녕하세요.면장님.
저는 금서면 향양리에 두분의 부모님이 살고 계시면서 수원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이진욱입니다.. 우선, 서면으로 면장님께 이렇게 글을 올리는게 죄송하지만 , 자식된 도리라 생각하고 검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희 부모님은 향양리 마을안에서 살고계시다가 10년전쯤 외곽으로 집을 지으시고 살고 계십니다. 그때당시, 집이 외곡이다 보니 밤늦게 경로당이나, 들에 나가셨다 들어오는 시간이 밤일때는 가로등이 없어 걱정을 많이 했는데, 면장님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으로 집앞에 가로등을 설치를 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불편하신 다리로 밤늦게 들어 나가셨다 들어오시는 부모님을 조금이나 걱정을 들었다 싶었는데, 이상한곳에서 민원이 빌생하여 지금까지 가로등으로 켜지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유인즉 집앞 가로등 위치가 전신주에 가로등을 설치했는데,그 전신주가 있는곳이 남의집 밭의 가장자리(모서리끝)에 설치되어 있어,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고, 그때부터 전원을 off시키고 자물쇠를 채우고 그때부터 가로등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자식된 도리로서 부모님이 고향에서 안전하게 지냈으면 하는 맘은 누가나 자식된 도리가 생각해서,해당 농작물 주인과 부탁도하고 언성을높여 얘기도 했지만, 이웃과 사이만 더 멀어지는 것 같아 어머님은 참으라고 하십니다.중재로 이장님께도 부탁드렸지만 두집안에서 해결하라고만 해서 참고 기다리다, 이제는 아니다 싶어 면장님께 도움을 요청드리오니, 제가 제안한 내용을 검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현재, 가로등 소등기간이 봄부터 가을까지는 그기간에는 가로등을 켤수가 없으며(해당자물쇠를 농작물 경작하는 사람이 소유하고 있음, 밭소유주는 별도있음), 겨울한철만 가로등을 켤수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 부모님 두분다 무릅이 너무 안좋으셔 혹시나 들에 나가셨다 들어오시다가 다치실까봐 걱정도 되고,그리고 무엇보다 외곽에 있다보니,그런일도 없겠지만 도둑도 들지않을까 싶기도 합니다...자식입장에서는 cctv도 설치를 했으면 좋게지만 추가적으로 검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현재 기 설치된 가로등이 바로전신주에 설치되어 있어,해당 농작물에도 피해(제생각에는 거의피해없다고 봄)를 본다고 생각하여, 가로등을 전주에서 이격을 시켜 설치하면 농작물에도 피해가 없을것 같아 제안드리오니, 면장님이 검토부탁드립니다. 단지, 비용은 추가적으로 들지겠지만 이웃주민과 부모님안전을 위해서 적극적인 검토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직까지 집앞 가로등을 볼수가 없어 이렇게 해결을 요청드리오니, 적극적인 검토부탁드립니다. 지금도 아시다시피 가로등은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
| 파일 |
| 담당부서 | 산청군 금서면 | 연락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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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일자 | 2017.11.07 | ||
| 답변내용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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