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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도전마을
작성자
관리자
내용
도전마을은 양천강 건너 넓은 들이 펼쳐진 마을로, 냇물을 건너야 했기 때문에 섬으로 여겨 도밭 또는 도전(島田)이라 하다가 지금은 도전(道田)이 되었다. 도밭들에는 홀로 서 있는 산이 있는데 일명 도산(島山) 또는 독뫼라 한다. 옛날에 이 산(山)이 홀로 떨어져 걸어가던 중에 사람들이 보고 산(山)이 걸어간다 하니 그 자리에 멈추었다고 전해진다.
